“현존하는 가장 앞선 기술력의 프리미엄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캘러웨이골프, ‘레가시 에어로(Legacy Aero)’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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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골프용품업체 캘러웨이골프가 비거리와 방향성에서 압도적으로 우수한 성능을 인정받은 프리미엄 레가시 드라이버의 2009년 형 ‘레가시 에어로 (Legacy Aero)’ 를 선보이며, 레가시 에어로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출시한다.

‘레가시 에어로’ 드라이버는 기존 레가시 드라이버와 마찬가지로 단조 5피스 구조, 넓은 스윗스팟으로 중심을 벗어난 샷에서도 비거리 손실을 줄여주는 하이퍼볼릭 페이스 테크놀로지, 무게 중심을 더욱 낮게 만들어 줄 수 있어 론칭 각도를 좀 더 크게 해주어 비거리를 향상시켜주는 CMT 기술 등 최첨단 기술이 모두 적용되었다.

함께 출시하는 ‘레가시 에어로’ 페어웨이 우드는 초고강도를 자랑하는 카펜터스 사의 U455 스틸을 페이스에 적용해 안정감과 방향성이 크게 향상되었다. 한국 골퍼들이 선호하는 샬로우형 헤드 디자인으로 은 무게중심을 더욱 낮춰줘 페어웨이 위에서나 러프에서도 볼을 쉽게 띄워 올릴 수 있게 해준다.


특히, ‘레가시 에어로’는 캘러웨이만의 새로운 무게중심 설계기술인 에지 테크놀로지(Edge Technology)가 적용되어 무게 중심을 더욱 낮춰줘 볼의 궤적을 드로우 성으로 만들어 주어 비거리를 향상 시킨다. 이로 인해 골퍼는 방향성을 향상 시킬 뿐 아니라, 스윙 시 더 큰 파워로 자신감 있는 스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일본 미쓰비시 사의 최고의 샤프트인 티타늄 링이 들어있는 아몰포스 샤프트는 스윙 시 샤프트의 찌그러짐이나 휨 현상을 크게 줄여주어 에너지 전달 효율성은 크게 해주고 전체 무게는 크게 줄여 준다.

한국캘러웨이골프 마케팅부의 김흥식 이사는 “레가시 에어로는 한층 진보된 성능의 최첨단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를 꿈꾸는 골퍼들을 위한 제품”이라며, “캘러웨이 만의 앞선 기술력과 기존보다 업그레이드 된 성능으로 골퍼들에게 늘어난 비거리로 만족감을 제공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가시 에어로’드라이버는 헤드와 샤프트를 따로 구입할 수 있는 I-Mix 버전과 완제품으로 판매되는 샤프트로 골퍼의 스윙 능력과 체형에 따라 45인치, 46인치로 선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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