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24일까지 총 4천억 한도

신한은행, PGA 파생정기예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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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행장 신상훈)은 4월 12일 부터 4월 24일까지 총 4천억 한도로 지수연동정기예금(ELD) 대표브랜드 인 ‘PGA 파생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은행이 이번 판매하는 ‘PGA(Principal Guaranteed Account) 파생정기예금’은 원금이 보장되는 기본 특성 외에 한국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KOSPI200 과 일본주식시장의 대표지수 NIKKEI225 에 높은 참여율로 수익률이 결정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예금기간을 1년제와 6개월제로 다양화 해 장기 및 단기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상승참여율을 최고 100%로 적용, 1년제 최고가능수익률은 연17.5%, 6개월제 최고가능수익률은 연12.5%로 수익률을 강화시켰고, 기준지수와 만기지수를 기존처럼 1영업일로 하지 않고 3영업일 평균으로 해 고객들에게 더 높은 안전성을 제공한다.

한편, 본 PGA파생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들은 ‘PGA 파생정기예금’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PGA파생정기예금과 동일한 예금기간으로 ‘파워맞춤 정기예금’ 및 ‘양도성 예금증서’ 에 1년제는 확정금리 연6.2%(CD형, 양도성 예금증서)와 연6.0%(예금형, 파워맞춤 정기예금)의 수익률로, 6개월제는 확정금리 연5.7%(CD형)와 연5.5%(예금형)의 수익률로 가입할 수 있다.

NIKKEI225 상승형7-3호는 1년제로, NIKKEI225지수가 아무리 하락하더라도 기준원금이 보장되며, 기준지수대비 5%초과 20% 이내 상승 시 100%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을 연17.5%까지 기대할 수 있고 예금 기간 중 1회라도 20%이상 상승하면 연6.4%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KOSPI200 상승형 7-3호(1년제)는 예금 기간 중 1회라도 기준지수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연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되는 것만 제외하고 1년제 NIKKEI225 상승형 7-3호와 동일한 구조이다.

NIKKEI225 상승형7-3호는 6개월제로, 기준지수대비 5%초과 15% 이내 상승시 100% 상승참여율이 적용되어 최고 수익률을 연12.5%까지 기대할 수 있고 예금 기간 중 1회라도 15%이상 상승하면 연6.22%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KOSPI200 상승형 7-3호(6개월제)는 예금 기간 중 1회라도 기준지수대비 15%이상 상승하면 연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되는 것만 제외하고 6개월제 NIKKEI225 상승형 7-3호와 동일한 구조이다.

이번 상품은 ‘KOSPI200 상승형7-3호’, ‘NIKKEI225 상승형 7-3호’ 1년제/6개월제 각각 1000억원씩 총 4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개인고객은 물론, 법인고객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기간 1년 또는 6개월, 가입 금액은 3백만원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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