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 프로가 인정한 ‘필골프(FeelGolf)’ 국내 본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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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골프(FeelGolf) 로고
미국 PGA 프로골퍼들이 인정한 “필골프(FeelGolf)”가 국내에 본격 공급된다.

국내 유통 전문회사 플랜쿼터스(대표 박광수 www.feelgolf.biz)는 미국 필골프(FeelGolf)사와 한국 공식 독점 파트너쉽을 체결, 2008년 제품 시장 진입을 위한 활동을 보내고 2009년 본격적으로 ‘필골프(FeelFeelGolf)사’의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필골프(FeelGolf)사는 전세계 투어 선수들에게 많이 알려져 있는 골프용품 전문업체로 약 600명 이상의 투어선수들이 필골프사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PGA투어에서는 가장 빨리 성장한 웨지(wedge)로도 알려져 있다.

필골프(FeelGolf)사는 LPGA의 웨지(wedge) 부분에서 Callaway, Taylor Made, Ping 등의 회사들을 제치고 3위를 차지하였으며, 선수계약을 하지 않고도 많은 투어 프로가 사용하는 유일한 회사이기도 하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필골프(FeelGolf)사의 회장은 그 자신이 PGA 투어선수였을 뿐만 아니라 공학박사로서 골프클럽에 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가지고 있다. 현재도 회장 본인은 물론 PGA 투어 선수들이 직접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하고 있어 PGA 프로들의 ‘필골프’ 클럽에 대한 신뢰도가 아주 높다.

미국 LPGA의 경우는 무려 50% 정도가 “필골프”의 필웨지를 사용할 정도로 그 우수성을 입증하였으며, 국내 역시 KLPGA의 많은 프로들이 필웨지를 사용 하였거나 사용 중이다.

필골프(FeelGolf)사는 미국의 골프전문 잡지로 유명한 골프다이제스트에서 2004 ‘HOT-LIST’로 선정되었고, pgatour.com에서는 ‘최고의 장비(Best-Equipment)’에 선정되기도 했다.

드라이버의 경우 시판되지 않았을 때부터 비거리와 정확도가 다른 클럽에 비해 월등하다는 평을 받아 여러 투어선수들에게 선 주문이 들어왔을 정도로 회사에 대한 신뢰와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다.

헤드의 제조 역시 제트 엔진에 쓰이는 주조방법으로 생산함으로써 최고의 정밀함을 자랑하며 연철의 함유량이 타 주조제품에 비해 높아 유연한 클럽 피팅(club fitting)이 가능하다. 모든 샤프트(shaft)는 필골프사의 정밀한 스펙에 맞춘 것으로 필골프사 만의 특별한 스펙(special spec)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특징으로 Jack Nicklaus, weiskauff, Balesteros, Gary Player 등 전세계의 PGA 투어들이 즐겨 사용한 클럽이 되었다.

현재 필골프(FeelGolf)사의 제품 중에서는 첨단공법으로 항공도료를 입힌 ‘디자이너(designer)’ 시리즈의 웨지가 미국 LPGA 프로 및 젊은 골퍼들에게 인기가 높고, 클래식한 ‘사틴(Satin)’, ‘건매탈(Gun-Metal)’ 소재의 웨지는 미국 PGA 프로 및 일반 남성골퍼들에게 인기가 높다.

또한, 최근 선보인 ‘프로 투어 787(Pro Tour 787)’ 드라이버는 ‘필골프’ 자체 테스트로 페어웨이 안착율이 22%정도 상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플랜쿼터스 박광수 대표는 “한국에 출시될 ‘필골프’의 제품은 모두 한국체형에 맞춰진 “코리언 스팩(Korean spec)”이라는 점에서 한국 골퍼에게 즐거운 선택이 될 것이다” 며 “‘필골프’는 미국, 유럽, 일본 등 많은 나라에서 애용되는 제품으로, 화려한 스타일을 뽐내는 한국 골프클럽 시장에서 미국 정통 스타일을 가미한 ‘필골프’가 얼마나 선전할지 기대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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