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타이거 우즈 착용 골프화

나이키 골프 코리아, 에어 줌 TW 2009 출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제프 볼튼)는 스윙 시 측면에 가해지는 압력을 고려해 TPU 래터럴 스테빌라이져(Lateral Stabilizer, 발 측면 안정성) 기술을 적용한 2009년 타이거 우즈 착용 골프화인 에어 줌 TW 2009(Air Zoom TW 2009)를 출시한다.

에어 줌 TW 2009는 투어 선수들에게 요구되는 최상의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나이키 골프만의 첨단 기술과 럭셔리함이 완벽하게 조화된 프리미엄 골프화로, 특히 파워풀한 스윙으로 왼쪽 발이 다소 접히는 경향이 있는 타이거 우즈를 위해 고안되었다.

에어 줌 TW 2009의 측면에 장착된 TPU 래터럴 스테빌라이져(Lateral Stabilizer, 발 측면 안정성) 기술은 스윙 시 발이 접히는 것을 방지해 보다 나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첨단 기능이다. 스윙의 마무리 동작 시 무게가 밑창 중심을 떠나 신발의 상부로 압력이 이동되도록 역할을 함으로써, 완벽한 밸런스를 이루며 더욱 파워풀한 스윙이 가능하도록 한다.

- 타이거 우즈 스윙 자세 분석, TPU 래터럴 스테빌라이져 기술 적용해 스윙 시 발이 접히는 것을 방지
- 나이키 골프의 첨단 기술과 럭셔리함이 완벽하게 조화된 프리미엄 골프화
- 2009년 타이거 우즈 착용 예정 제품
 

여기에 가죽보다 더 가볍고 강한 소재인 볼리스틱 메쉬(Ballistic Mesh)를 함께 장착해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는 가죽의 단점을 보완하고 항상 골프화가 동일한 형태를 유지해 발에 지지력과 편안함 착화감을 제공하도록 했다. 볼리스틱 메쉬 소재 자체적으로 방수, 기름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여 기능은 물론 실용성 또한 뛰어나다.


또한 에어 줌 TW 2009의 밑창에 적용된 나이키 파워 플랫폼 TW(Nike Power Platform TW) 기술은 3가지의 다른 경도가 사용되어 지지가 필요한 부분에는 서포트를, 유연해야 할 부분에는 유연성을 제공해 몸의 무게 이동이 원활하도록 돕는다.

이 밖에도 나이키 골프만의 첨단 기술인 ▲반응력이 뛰어난 쿠셔닝 시스템, 나이키 줌 에어(Nike Zoom Air), ▲외부로부터 습기를 막는 동시에 통기성을 극대화한 심퍼텍스(Sympatex) 방수 시스템 등을 채택해 보다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한다.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에어 줌 TW 2009는 블랙과 화이트, 다크 브라운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