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회의 의장 조미솔 양, 보건복지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청소년회의 의장 조미솔 양, 보건복지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 류관형 기자
  • 승인 2008.12.14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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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하고 싶은 일을 하였을 뿐인데, 장관표창을 받게 되었어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김석산)가 구성 운영하는 청소년회의 의장인 조미솔 양(21세, 평택대 청소년복지학과 4년)은 지난 11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창립 43주년 기념 청소년단체지도자 교류회에서 청소년단체의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청소년관련 행사 및 사업을 직접 기획 추진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조 의장은 “현재 우리 청소년들은 음주, 흡연, 자살, 폭력, 성매매 등 유해환경에 노출된 채 살아가고 있고, 이러한 환경이 조금이나마 개선될 수 있도록 청소년참여기구 활동에 매진한 것이 장관표창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단체활동을 통해, 청소년분야 발전에 한 몫을 담당하고 싶다”고 당당히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보건복지가족부 장관 표창으로 △한국스카우트제주연맹 권용철씨, △한국걸스카우트경남연맹 이갑년씨, △한국청소년연맹 정필수씨 등 12명의 청소년지도자가 수상하였고,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회장 표창은 △한국로타리청소년연합 엄익수씨, △한국향토사랑청소년봉사단 박윤이한씨 등 15명의 청소년지도자와 △한국라보 박유림양 등 3명의 청소년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본 시상은 보건복지가족부와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매년 청소년분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전국의 청소년지도자와 모범적 생활로 청소년단체활동에 활발히 참여한 청소년을 발굴하여, 그 공을 높이 세우고자 표창 등을 수여해 왔다.

한편, 이날 교류회에 참가한 150 여명의 전국의 청소년기관단체 지도자와 청소년들은 표창 수여식 및 교류활동을 통해, 한해를 뒤돌아보고 내년의 다짐을 적은 종이비행기를 직접 접어 날리는 등 올해를 마무리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