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 ‘최경주 선수와 함께하는 골프 라운딩’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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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이키골프코리아】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제프 볼튼)는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 골프클럽에서 나이키 골프 후원 선수로 활동하며 PGA 통산 7승을 기록하고 있는 프로골퍼 최경주 선수를 초청해 ‘최경주 선수와 함께하는 골프 라운딩’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이키 골프가 지난 8월 29일과 9월 29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 ‘SQ SUMO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의 상위 입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최경주 선수는 이 날 행사에서 원포인트 레슨과 동반 라운딩을 진행하며 일대일 개별 레슨을 실시하는 등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자신만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달하여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어냈다.

원포인트 레슨 앞서 진행된 참가자들과의 Q&A 시간에서 어떻게 하면 골프를 잘 할 수 있냐는 참가자들의 질문에 최경주 선수는 "보통 아마추어 골퍼들은 많은 정보를 가지고 너무 지식에 의존해 골프를 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오히려 스윙을 하는데 혼란을 주게 된다"

“잘못된 습관이라도 많은 연습을 통해 자신이 했던 스윙을 최대한 몸에 기억을 시키고 본능에 의지하게 되면 더 좋은 효과를 가져온다.”고 말했다.


 
또한 “연습 이외에 기량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은 없다. 많은 노력의 결과는 결국 성과로 이어지게 된다.”고 연습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스윙 연습을 하고 나서 샷에 대한 느낌을 하루 동안 곰곰이 생각하며 다음 날은 어떻게 발전시킬까 고민하고 나서 연습할 때 방해가 되는 요소는 모두 제외하고 스윙에만 집중한다.”고 자신의 연습 방법을 소개했다.

오후에는 참가자들과 동반 라운딩을 진행하며 최경주 선수가 직접 그린 위에서 스윙 자세를 교정해 주는 등 일대일 개인 레슨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만족을 얻어냈다.

한편, 나이키 골프 코리아는 동반 라운딩 이후 참가자들을 위해 마련한 디너 이벤트에서 소믈리에와 함께하는 와인 클래스를 진행하며 고객들과의 보다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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