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ICS 카톨릭 학교, '1:1튜터 관리형 스쿨링' 참여학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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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이 가까워지면서 자녀들의 방학 계획을 두고 고민하는 부모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자녀의 해외 캠프를 계획하거나 조기 유학 정보를 얻기 위해 유학 설명회, 유학 박람회 등 적당한 프로그램을 찾아 다니는 학부모들 사이에서 ‘관리형 유학’이 화제가 되고 있다.

관리형 유학이란 부모님이 동반하지 않은 채 학생이 해외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부분을 계획하고 학생을 돌보는 관리그룹을 현지에 두는 형태의 유학으로 학습, 안전, 특기 개발 등 개별 관리 프로그램으로 기존 유학 프로그램과는 차별화 된 프로그램을 말한다.

관리형 유학을 선택할 때에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지 지역과 숙박형태의 선택에 신중해야 하며, 개인 수준에 맞는 수업이 진행되는지 학습 관리 형태도 고려해보아야 한다. 또한 수수료가 저렴하면서도 언제든지 학생들을 위해 움직일 준비가 되어있는 현지 직영 관리 업체인지의 여부도 확인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캐나다 빅토리아 지역 공립 학교 관리형 유학으로 전문 관리 노하우를 쌓은 운영진이 기존 공립학교 프로그램을 보강해 만든 1:1 튜터 관리형 프로그램 ‘ICS학교연합의 관리형 유학 프로그램’이 주목 받고 있다.

사립 가톨릭 학교와 크리스천 학교로 구성되어 있는 캐나다 ICS 학교 연합(www.icscorea.com)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규 수업에 관련한 모든 방과 후 수업을 1:1로 진행하고 있어 기초가 부족한 학생과 수준 이상의 학생이 함께 수업을 받는 그룹 과외형태의 '공립학교 프로그램'의 단점을 개선해 학생 개인 능력에 따른 학습이 가능하고, 개별 관리에 중점을 두고 학생 수를 제한하여 입학 담당자와 심도 있는 상담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학부모들의 만족도가 높다.

ICS학교 연합을 경험한 학부님들이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이유로 캐나다 현지 한국인 스텝들의 문제 해결능력을 꼽고 있는데, 완벽할 수 없는 유학 생활에서 유사시 즉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정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학생들은 학교 담임 미팅, 학습 계획, 주말 특별활동 등 현지 교육센터의 밀착관리를 받으며 캐나다 현지인 홈스테이 또는 ICS 학교 연합에서 마련한 하우스 기숙사에서 안전한 생활을 하게 된다.

이 지역의 한국 학생 비율 또한 전체 비율의 1%가 채 되지 않아 영어를 보다 효과적으로 접할 수 있다는 점도 ICS 학교 연합과 다른 지역 공립 학교들과의 차별화된 점으로 인정 받고 있다.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캐나다 빅토리아에 위치한 명문 사립 가톨릭 학교 및 크리스챤 학교 ICS 학교 연합에서는 2009년 2월 학기 장단기 입학생 및 겨울방학 스쿨링 참여학생을 모집한다.

정규 수업 후 캐나다 선생님과 함께 하는 주 3시간의 1:1 튜터가 기초가 부족한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기 때문에 단기간에 향상하는 영어실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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