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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스팟에 맞아도 페이스 중심에 맞아도 똑같이 날아가는 광폭(廣幅) 고 반발 기술.
야마하 골프는 2007년 신제품 “야마하 인프레스 460” 드라이버를 출시한다. 반발계수 0.816 이상의 고 반발 면이 일반 드라이버보다 4배 이상 넓어져 페이스 어디에 맞든지 비거리가 똑같이 난다.

 

1.반발계수 0.816이상 0.830이하의 페이스 면적이 13.5㎠인 광폭 고 반발 헤드 개발

 야마하 골프가 처음 개발한 광폭 고 반발 드라이버는 반발계수 0.816이상의 고 반발 영역이13.5㎠로 4배나 넓다.

예를 들면 잘 알려진 A사의 드라이버는 고 반발면의 넓이가 2.8㎠이고 B사의 것은 3.8㎠이다. 야마하 인프레스는 고 반발면이 페이스 전체로 확장되어 페이스 면 어디에 맞든 비 거리 편차가 현저히 줄어든 게 특징이다.

반발계수를 USGA 나 R&A의 제한 규정인 최대 0.83을 준수하면서 페이스 면의 고 반발 영역을 업계 최초로 4배 이상 확장했다.

 

2.광폭 고 반발이 사각 헤드 드라이버보다 장점 더 커.

사각 헤드는 헤드의 관성모멘트가 커져 미스 샷에서 공이 잘 휘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샤프트와 헤드중심간의 거리가 길어져 페이스가 오픈 되기 쉬워 볼이 오른쪽으로 가기 쉽다. 또 헤드가 무겁게 느껴지는 단점이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헤드를 가볍게 하면 비거리가 줄어든다.

야마하 인프레스는 헤드가 400cc를 넘어서기 시작할 때부터 이미 미스샷에서 볼이 휘는 단점을 극복했으며 2007년 460cc의 대형 헤드사이즈에서는 거의 완벽하게 방향성의 문제를 해결했다. 또 사각헤드는 볼을 낚아채는 기능이 약하다.

오히려 인프레스 460과 같이 중심거리를 35mm이하로 해 공을 잘 잡아 주도록 하는 것이 방향성에 있어서 이점이 큰 것이 틀림없다. 야마하는 페이스 어디에 맞아도 고 반발력을 얻을 수 있는 광폭 고 반발 헤드가 비거리와 방향성을 확보하는데 효과가 높다는 결론을 내렸다.


3.인공관절 기능의 샤프트가 비거리를 늘려준다.

또 중요한 한가지 기술로 인프레스 샤프트에는 인공 관절기능이 들어있다. 샤프트의 두 지점에 두 개의 휨 점을 만들어 이 지점에서 샤프트가 크게 휘어졌다 강하게 펴지는 관절기능이 나타난다. 이 관절 기능으로 헤드스피드가 상승 약 6.3M의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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