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공사(http://www.lplus.or.kr) 신임 이종상 사장은 2008년 7월 2일부터 3년 임기의 한국토지공사 사장으로 부임한다. 1949년생인 이종상 신임사장은 경남고를 거쳐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와, 단국대 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에서 잠시 직장생활을 하다 제13
한신공영(주)은 6월27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73-19번지에서 재개발아파트 ‘답십리 한신 휴(休) 플러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에는 지하 2층, 지상 9~12층 건물 3개동에 84㎡ 18가구, 86㎡ 47가구, 113㎡ 52가구, 147㎡ 24가구 등 아파트 141가구가 들어선다. 입주 예정일은 2010년 초. 일부 소형 평형에
“분당에 사는 S군(29세/미혼)은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해 종로까지 출퇴근을 한다. 업무 특성상 자가용이 있어야 하지만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이사를 가야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 고물가에 불어나는 금리, 여기에 기름값까지 뜀박질 하고 있으니 돈 벌러 다니기 무섭다는 S군. 출퇴근만이라도 기름값을 아끼고 싶어 지하철이 가까운 오피스텔을 찾고
금호리조트 객실이용료 할인, 금호렌터카 내륙 할인 등 다양한 혜택제공!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 멤버쉽 카드를 발급한다. 대우건설은 친환경 고품격 아파트 푸르지오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최상의 주거 품질을 제공함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의 강화를 위해 푸르지오 멤버쉽
최근 주택경기불황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11만 가구를 넘어서고 있다. 건설사들이 올 상반기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물량을 대량으로 공급했지만 수요자들은 분양가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함에 따라 미분양 아파트가 꾸준히 증가해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1일 미분양 아파트 해소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미분양 악재가 부동산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장기 침체로 시행사의 부도가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채무를 떠안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시행사들의 경우 대부분 막대한 금액을 대출 받아 아파트 부지를 확보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장기화 되면서 부도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결국 시행사의 부도로 발생한 채무는 시공사인 건설사가 떠안게 된다. 이는
부산시는 낙동강 유수 변경 등으로 인해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았던 낙동강 하천부지에 대하여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북구 강서구 사상구간 행정구역 조정을 6월 22일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유수 중앙을 기준으로 이번에 조정되는 낙동강 하천부지는 3개 지역 328필지 3.18㎢로, 「화명지구」 285필지 1.16㎢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자사의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의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공모는'Let's go 푸르지오 밸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고품격 주택문화관인 ‘푸르지오 밸리’의 편의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
상권이 발달한 도심 속에 아파트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어 맞벌이 부부 등 실수요자들에게 큰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회사가 대거 몰려있는 도심 속에 주거 공간이 마련된다면 쉴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삶의 터전으로 자리잡으면서 ‘일터-쉼터-삶터’ 3박자를 고루 갖춘 압축도시에서 편안한 생활을 누릴 수 있게 된다. 압축도시란 도시용지의 이
한국토지공사(http://www.lplus.or.kr)는 양주고읍지구 단독주택지 226필지 54,657㎡를 오는 23일부터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양주고읍지구는 총 148만㎡의 면적에 약 2만2천명을 수용하는 수도권 동북부의 신도시로서 서울과 연결되는 국도3호선과 국도43호선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고읍지구와 가까운 양주역 및 산북역이 개통되어 약 40여분
한국토지공사(http://lplus.or.kr)는 영등포 교정시설 이전 PF사업을 비채누리라는 프로젝트회사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들어간다. 영등포 교정시설 이전 PF사업은 영등포 교정시설을 이전하고 현 교정시설 부지는 복합개발을 통하여 지역불균형을 해소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법무부·구로구·한국토지공사가 합의각서를 체결하고,
서울 강서구 내발산동 발산택지개발지구 B프라자와 S프라자는 동시에 OO은행이 서로 자기 상가에 입점한다고 홍보를 하였다. 과연 누구의 말이 사실일까? 타 은행이 아닌 동일한 은행이 일정 지역내 각기 다른 건물에 입점한다는 것은 있을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이처럼 사활을 건 싸움의 내막에는 분명 이유가 있었다. 우량 임차인이 입점함으로 누리는 시너지 효
충남도는 작년 11월 18일부터 시행한 부동산개발법 등록제의 유예기간이 지난 5월 17일로 종료됨에 따라 법 시행당시 개발사업을 영위하고 있던 기존 개발업체과 신규업체 등 총 36개 업체가 등록을 마쳤다고 5일 밝혔다. 부동산개발업 등록제는 전문성이 부족한 개발업체가 난립하면서 사기 분양이나 허위·과장 광고 등으로 인한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기
향후 수도권에선 중소형 아파트 품귀현상이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5년간 수도권에서 공급된 분양물량 중 중소형 아파트 공급비율이 눈에 띄게 줄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최근 5년간 수도권내 전체 분양물량 중 중소형 아파트(전용면적 85㎡이하)의 분양물량 비중을 살펴본 결과 매년 큰 폭으로 줄어드는 것으로
산, 바다 등 조망권에 대한 가치가 높아지면서 건설사들의 조망권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불과 10년 전 만해도 아파트의 조망권은 주택구입의 큰 요소가 아니었다. 하지만 이에 대한 가치가 날로 높아지면서 조망권을 확보한 아파트 값이 너나 할 것 없이 오르고 있다. 이는 수요자들이 주거환경에 대한 눈높이가 점차 까다로워지고 건강에 대한 관심도가
대우건설이 평택 용이의 마지막 도시개발지구에 ‘평택 용이2차 푸르지오’를 선보인다. 경기도 평택시 용이동 도시개발구역 43블럭 1,2,3롯트에 위치한 평택용이2차 푸르지오는 110.38m² 225가구, 115.52m² 142가구, 130m² 288가구, 157.5m² 144가구, 162.89m&sup
서울특별시(균형발전본부)는 “맑고 매력 있는 세계도시 서울”이라는 5개 핵심프로젝트중 하나인 “도시균형발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은평뉴타운 1지구 1~12단지가 6월1일부터 입주됨에 따라 불편이 예상되는 교통, 교육, 편익시설(소매점, 의원, 은행 등)등에 대한 사전점검 및 유관기관과 수차례 실무협의
한국주택협회(회장 신 훈)는 6월 1일자로 아래와 같이 직원 승진 인사를 실시하였다. □ 발 령 일 자 : 2008년 6월 1일 □ 인 사 내 용 ▲ 부 장 : 서 경 철(徐 敬 喆), 박 수 헌(朴 修 憲), 조 철 민(趙 哲 敏) ▲ 차 장 : 조 경 순(趙 京 順) ▲ 과 장 : 이 대 열(李 大 烈), 강 병 진(姜 炳 振) ▲ 대 리 : 서 승 우
중견 건설사들의 경력사원 채용이 눈에 띈다. 30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동양메이저/건설, 요진건설산업, 동원개발, 레이크힐스건설 등 알짜배기 중견 건설사들이 경력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동양그룹의 동양메이저/건설(www.tycon.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주택영업 및 분양, 개발사업
대한건설협회, 한국주택협회, 대한주택건설협회 등 건설 3대 단체가 주택 금융규제의 금융기관 자율화, 수도권 주택전매제한기간 대폭 단축, 민간 중대형주택 분양가상한제 폐지 등을 골자로 한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규제개혁 과제’란 건의서를 정부에 전달했다. 건설 3대단체의 이같은 움직임은 정부와 여당이 규제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