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김영수)는 7월 10일(목) 오후 5시 강남 임피리얼팰리스호텔(구 아미가호텔) 7층 두베홀에서 정·관계 인사 및 유관기관장을 비롯한 외부인사와 협회 전·현직 임원 및 대의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6·7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 행사에서는 고담
2008년 8월 분양예정 물량이 98년 IMF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8월 전국에서 분양 예정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30곳 1만1천1백50가구다. 이는 98년 IMF 이후 가장 적은 것이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 17곳 4천4백96가구 △지방 5대광역시 5곳 2천2백90가구 △지방중소도
고유가 시대에 산업단지 배후아파트가 뜨고 있다. 산업단지 주변 지역은 직장이 가까워 유가 부담이 적을 뿐 아니라 찾는 이들이 많아 거래가 빈번하다. 생활편의시설과 광역교통망도 집중적으로 확충돼 지역 집값 상승을 이끄는 경우가 많아 실거주와 투자차익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알짜 투자처로 꼽힌다. 대표적인 예로 삼성반도체 기흥공장 주변의 수원 영통지구와
주택.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주요 건설사들의 채용공고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올 상반기 건설사들의 채용공고 등록건수를 최종집계한 결과, 총 41,38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8,993건)에 비해 42.7% 증가했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를 다시 분기별로 나눠보면 채용공고의
건설 구직자 10명 중 5~6명은 하반기 취업시장을 상반기보다 어둡게 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는 최근 건축·토목·기계·전기 등 건설업 구직자 33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취업시장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5.5%(186명)가
SK건설이 시공하는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의 권선 SK VIEW 아파트 1,018세대 독점 단지 내 상가를 6월 15일부터 선착순 분양한다. 권선 SK VIEW 상가는 단지 입구 대로변에 위치하며, 공정률 약 80% 상태에서 선시공 후분양 형태로 분양된다. 총 분양 규모는 연면적 1529.28m2로, 상가 110동과 223동은 지상 2층 규모, 111동과 2
짝수해인 2008년 하반기에는 강북, 도봉 등 강북권과 마포, 서대문 등 서북권 및 성동구 전셋집 구하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연내 입주 물량이 적은데다 재개발 이주가 진행중인 곳이 많아 공급보다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들 지역 대부분은 전세 시세가 저렴한 곳이 많아 직장인, 신혼부부 수요도 많아 전셋집을 찾는 수요는 계속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7월 둘째 주에는 지난주에 이어 전국 곳곳에서 7천200여 가구가 쏟아져 분양물량이 많다. 특히 서울에서 마포 합정동의 주상복합아파트와 동대문구 휘경동에서 아파트가 분양을 대기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부동산정보업체 내집마련정보사(www.yesapt.com)에 따르면 7월 둘째 주에는 전국에서 10곳, 7천280가구를 분양한다. 이 가운
국토해양부는 금일 동탄(2)신도시 23.9㎢에 대한 택지개발예정지구 변경 및 개발계획을 확정·승인하였다. - 위치·면적 : 경기 화성시 석우동, 반송동, 동탄면 일원 23.9㎢ - 인구 및 주택 계획 : 282천인, 113천호, 인구밀도 117인/ha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 경기도시공사 금번 개발계획 확정에 따라, 향후 실
강남 서초구 잠원동에 분양중인 데뜨아르 아파트에서 실시하는 고객사은 행사가 분양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데뜨아르를 분양중인 뻬에뻬(대표 박혜린, www.detoile.com)는 해외 사업 진출을 기념하며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잔여세대에 한하여 신규 계약 고객 전원에게 1억원 상당의 BMW535i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이 2007년 환산재해율 0.06%을 기록해 한 해 동안 대형건설업체중 안전관리가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7월 2일 노동부는 금호건설이 시공능력평가순위 20대 대형건설업체 중 최저 재해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매년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사망 재해자수의 10배 가중치를 부여해 1000개 건설업체의 환산재해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김동기)의 ‘송도 웰카운티 1단지’가 에너지관리공단과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2008 대한민국 에너지효율 건축大賞』에서 주거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8 대한민국 에너지효율 건축大賞』은 지난 4월부터 건물에너지효율등급 본 인증을 받은 기업(단체)을 대상으로 한달동안 신청을 접수받아
그동안 중견 건설업체들의 틈새상품으로 여겨졌던 타운하우스가 최근에는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대형 건설업체들이 속속 참여하는 이유는 고가주택시장에서 타운하우스가 앞으로는 아파트를 대체하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고층아파트에 식상하고 단조로운 도심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분당생활권에 특수를 누리고 싶지만 천장부지로 뛰는 아파트 값 때문에 고민인 실수요자들을 위한 아파트가 등장했다. 이번에 대림건설이 분양에 나선 ‘오포 e-편한세상’이 대표적인 곳으로 주소지는 광주지만 분당경계선에 위치한 곳에 있어 분당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 이에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
현대건설(대표 이종수)은 최근 싱가포르 부동산 투자 개발회사인 홍릉 그룹(Hong Leong Group)의 자회사인 Hong Realty社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에서 발주한 미화 2억 2천만 달러(한화 2천 2백억원) 규모의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Livia Condominium at Pasir Ris Grove)’ 공사를 수주했다. 이
과거 해외부동산 매입이 ‘이민’을 위한 것이라면 최근에는 ‘세컨드 하우스’ 개념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국내 거주자들의 투자가 자유로워진 데다 괌이나 동남아처럼 비교적 많지 않은 자금으로 콘도 매입이 가능해 세컨드 하우스용으로 투자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기획재정부
상업용 부동산 성과 분석 서비스 분야의 세계 선두업체인 IPD는 오늘 글로벌 부동산 지수의 2007년도 결과를 발표하였다. 각국의 현지 통화로 측정된 1년간의 글로벌 평균 수익률은 2007년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1.5%를 기록하였다. 이는 2006년도의 글로벌 부동산의 평균 수익률이었던 14.7%에 비해 상당히 하락한 수치이다. 이번 글로벌 부동산
7월은 강북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이 많을 전망이다. 그렇다 보니 부금가입들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7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1백3곳 4만4천1백40가구다. 동대문구 답십리12구역과 휘경2구역 재개발 단지인 답십리한신휴플러스와 휘경
지난6월 재건축 시장은 강북권이 평균 1.68% 오르면서 승승장구 했다. 특히 중랑구(1.92%), 동대문구(1.59%) 등 지역 개발 호재와 맞물려 기대감이 높고 저렴한 가격에 투자문의도 꾸준한 상황이다. 반면 강남권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0.62%로 정부의 뚜렷한 재건축 규제완화책이 없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특히 송파구 잠실동 주공2단지(리센츠) 등
천안 청수 한양 수자인이 6월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눈길을 끈 것 중 하나는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조명이다. 기존아파트의 일률적인 조명이 아닌 각 유닛 별 조명의 색과 온도, 파장까지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하게 디자인한 것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다. 28일 토요일 앙드레김은 천안 청수 한양 수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