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시대에도 불구하고 역세권과 비역세권단지의 가격 차이가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에 따르면 서울지역 96만 7,825개 단지(재건축 제외)를 대상으로 역세권과 비역세권 단지의 3.3㎡당가를 조사한 결과 8월 현재 역세권(도보 10분 이내)단지는 1,659만 원, 비역세권은 1,321만 원으로 3.3㎡당 3
서울시 건축위원회는 앞으로 고유가 시대에 에너지 낭비가 많은 유리로 마감하는 커튼월 형식의 공동주택 외벽에 대하여 보다 엄격히 심의할 예정이라고 밟혔다. 지난 6월부터 본격 시행한「공동주택 심의기준」에서는 일정 벽면율 확보(40% 이상)하도록 한 바 있다, 이는 커튼월 형식의 유리구조로 된 외벽이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구조일 뿐 아니라 面으로만 구성되어
경기도가 지난해 5월 마이너스 변동률을 기록한 이래 1년 3개월 만에 하락장으로 돌아섰다. 그동안 경기지역 집값을 이끌었던 북부지역이 휴가철을 맞아 거래가 주춤한 사이 약세를 띠었던 남부지역 낙폭이 확대되면서 경기도 집값을 끌어내린 것이다. 이와 함께 상반기에만 20.24%(3.3㎡당 920만→1,106만 원)와 9.17%(3.3㎡당 1028만&r
한국주택협회(회장 신 훈)는 국내 연구보고서와 OECD의 보고서를 기초로 우리나라와 OECD주요국가의 분양가격․거래 및 세제․금융제도를 비교한 결과, 우리나라의 주택․부동산분야의 규제는 주요국가중 최고 수준으로 나타나 OECD국가들과 같이 국제적 수준으로 규제를 완화해야한다고 밝혔다. OECD 주요국가들은 민간에까지 분양가상
8월부터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이 새로운 기업 PR 광고인 ‘틀을 깰수록 아름다워진다’편을 선보인다. 창의적인 생각과 새로운 시도를 지향한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이번 광고에서는 기존의 획일화된 관제탑 형상과는 달리 배의 돛 모양을 형상화한 금호건설의 아부다비 관제탑과 모델 강승현의 활 포즈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스토리로 구성된
서울시는 세계 일류 수변도시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 “한강르네상스”프로젝트중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조성공사”가 친환경 “에코 건설 현장”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조성공사는 생태․녹지공간 확충하고 하천 생태계를 복원하여 생태 관광 명소로 조성한다는 계획으로
최근 강남지역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범강남권 지역에 매매가 하락단지가 대거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올 6월 동기대비 3.3㎡당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가격이 하락한 단지는 총 583단지 17만 659가구로 나타났으며, 이중 범강남권인 강남, 서초, 송파, 강동, 양천구가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5.31자 개별공시지가 197만 3,848필지를 결정 공시 하였으나 이중 이의신청은 2,471필지로서 지난해 3,720필지보다 33.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강원도가 개별공시지가 주민열람기간(4.19 ~ 5. 8)동안 토지소유주가 시․군청 방문등 불편해소를 위해 전국에서 최초로 토지소유주에게 우편엽서로 개별통보하
하반기 아파트 분양가가 크게 오를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미분양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가 늘어날 전망이다. 심각한 분양시장 침체로 정부가 이미 6.11 미분양 해소방안을 내놓은데다 단품슬라이딩제도, 택지비를 현행 감정가가 아닌 실매입가 기준으로 인정하는 방안이 검토되면서 분양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울러 미분양 후속대책이 예고되고 있고,
최근 서울에 공급된 아파트 10채 가운데 4채는 강남, 서초, 송파 등 소위 강남권에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2003년부터 올해 6월까지 서울에서 분양된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총 16만8천8백46가구(일반분양 기준)로 나타났다. 이를 다시 권역별로 살펴보면 강남, 서초, 송파, 강동구가 있는 소위 강남권에
서민형 주택의 대명사 빌라, 연립(이하 ‘다세대주택’)마저도 가격이 크게 올라 무주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이 더욱 어렵게 됐다.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가 네오넷(www.neonet.co.kr) 사이트에 등록된 서울 지역 다세대주택의 매물 가격을 조사한 결과, 1월 말 909만 원이었던 3.3㎡당 매매가가 7월 말 현재 1,056만
7월 재개발∙뉴타운 시장은 한여름 더위와 함께 비수기에 접어들었다. 대부분 사업지는 본격적인 소강국면을 맞아 매수세가 실종됐고 연초 부동산 시장을 뜨겁게 달궜던 모습 또한 자취를 감췄다. 지분 가격은 큰 하락세를 보이지 않았고 시장 분위기와는 상반되게 여전히 호가가 높게 형성된 곳도 있었다. 한편 서울에 이어 경기 지역도 지분쪼개기 규제가 강화
한국토지공사(사장 이종상 http://www.lplus.or.kr)는 기업들이 저가로 쉽게 부지를 확보해 경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달 말부터 전국 12개 산업단지, 물류단지, 택지지구 등에서 총 230만㎡ 규모의 산업용지를 장기임대방식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이는 새정부에서 국외로 진출한 기업들의 국내 U턴 지원, 외국인기업의 투자 활성화, 첨단 및 영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재건축 아파트와 일반 아파트 값은 하향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강남권 소형 주상복합 아파트는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강남권 뿐만 아니라 서울 도심권 주상복합 아파트는 전반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도심권 주상복합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도로, 편의시설 등 기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수요자들이 꾸준하다. 이런 가운데 8월부터 올
국토해양부는 7.31 송파신도시의 명칭을 송파거여신도시에서 위례신도시로 변경하고 그동안 관계기관 협의결과를 종합적으로 반영한 개발계획을 확정·승인하였다. 위례신도시는 금번 개발계획 확정에 따라 2009년 6월 실시계획 승인, 2010년 하반기 첫분양을 시작하여 2013년부터 입주가 시작된다. 신도시 명칭은 신도시가 서울 송파, 성남, 하남에 걸
8월 분양시장은 청라지구, 은평뉴타운, 아산신도시 등 유망분양 물량이 줄줄이 공급될 예정이다. 청약 대기자들은 비수기라도 적극적인 청약자세를 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8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아파트(주상복합, 임대아파트 포함)는 57곳 2만4천5백53가구다. 청라지구에서는 3개 단지
고가 주택의 대명사인 강남권 주상복합 매매가가 올들어 떨어지지 않은 기이현상이 벌어졌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가 1월 초부터 7월 25일 현재까지 강남권 주상복합 매매가 변동률을 조사한 결과 0.41%로 상승했다. 재건축단지를 포함한 일반 아파트가 올들어 1.80% 하락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매매가 등락에 따른 가구수 분포도를 살
8월 분양시장은 전체 물량과 함께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물량도 줄었다.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co.kr)에 따르면, 전국 8월에 분양되는 단지는 총 29곳 1만6,744가구로 이 중 11곳 6,613가구인 39%가 분양가상한제 적용 아파트다. 이는 지난달(7,433가구) 보다 12%가 줄어든 수치다. 비수기인 분양시장과 맞물려 건설
EG건설은 경기 판교신도시 동판교 ‘이지더원(A16-1블록)’ 아파트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한다. 더원 상가는 지하 1층 ~ 지상 1층 규모로 총 35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다. 판교로 들어오는 초입 대로변에 위치한 721세대 단지 내 상가로 외벽을 고급 화강석으로 마감했다. 판교신도시 더원상가는 판교와 분당 사이로 수서간 도시고속도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