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 생물자원연구소는 국산 쌀을 주원료로 한 쌀 냉면 제조기술을 개발해 특허출원 했다. 도 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가 개발한 쌀 냉면은 국산 쌀가루를 75% 첨가하였고 조리하였을 때 국산 쌀의 특징인 퍼짐성을 억제하는 기술과 함께 설탕과 유사한 비환원성 2당류를 3% 첨가함으로서 면의 노화(딱딱함)가 지연되고 조리시간도 단축된다.
여성공무원 비율 28.6%, 지방관리직(5급이상) 여성공무원 임용 목표율 7.1% 달성 행정안전부(장관 원세훈)는 '07년 12월 현재 지방자치단체 여성공무원은 전체의 28.6%(78,855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이며, 최근 3년간 평균 1.1% 이상 상승하였다고 밝혔다. '07년 통계로 보는 지자체 여성공무원 현황은 '07년도 일반직 7·
세계 가정학 석학들의 세계올림픽이 2016년 대전에서 열린다. 대전시는 스위스 루체른에서 31일 막을 내린 제21차 세계가정학회총회(IFHE World Congress)에서 2016년 제23차 총회를 대전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세계가정학회총회는 세계 60개국을 대표하는 1,500여명의 가정학 전문가들이 4년에 한번씩 모여 가정학에 관한 신지식과
장흥군(군수 이명흠)에서는 지난 7월 31일 정남진 물축제장 주무대에서 WTO 건강도시 장흥 선포식을 가졌다. WTO 건강도시 정회원으로서 건강 장흥건설을 군민에게 약속하고 건강을 도시의 문화로 승화시키고자 대외적으로 건강도시를 선포하여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만들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는 건강도시회원 및 관계자 지역주민 5,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WT
마지막으로 양주소방서 개청! 양주소방서가 양주시 백석읍 오산리 513-1번지에 부지면적 9,846㎡, 건축면적 4,805㎡의 지상3층 지하1층 건물로, 사업비 119억원을 투입하고 약 10개월의 공사 끝에 24일 개청식을 갖고 화재 진압등 각종 재난 업무를 시작한다. 경기도제2소방재난본부(본부장 심평강)에 따르면 양주소방서가 업무를 개시함으로서 그동안 의정
강원도는 지리적·기후적 특성으로 차별화,명품화가 가능한 10개 품목을 엄선 ‘08년부터 ’13년까지 총 2,559억원을 투자하여 강원도 대표 농특산물로 집중 육성키로 하였다. 강원도의 이번 계획은 국내외 농업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특히, 최근 고유가와 농자재 가격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부문의 경쟁력제고와
대전광역시에서 올해 첫 일본뇌염 모기가 발견됐다. 대전시는 지난 8일 유성구 외삼동 우사에 설치한 유문등에서 채집한 모기 1,506마리 가운데 1마리가 일본뇌염모기인 ‘작은 빨간집 모기’로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대전에서의 일본뇌염모기 발견은 지난해 보다 한달 열흘 늦은 것으로 대전시는 일본뇌염 예방을 위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조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 4기 취임 2주년 박완수 시장의 공약사항 이행평가 토론회가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유문종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순천향대 라미경 교수, 영남일보 류병윤 객원전문기자, 경남매니페스토추진본부 이호영 상임대표(창원대 교수), 전점석 창원YMCA 사무총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경남도의 해수욕장이 사계절 관광개념을 포함한 특화된 명칭으로 다시 태어나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장하는 해수욕장의 피서객 맞이에 한창이다. 도는 전 국민의 친수공간인 해수욕장을 사계절 이용가능하고, 피서객의 기억에 남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고자 지역여건을 반영한 특화된 명칭으로 변경하여 5개소의 해수욕장이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대구시는 7월 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사회와 다문화사회”란 주제로 2008년도 대구광역시 여성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여성정책위원회(위원장 김판희)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의 학계, 여성계 인사와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결혼이 보편적 현상이 되어 가고 있는 다문화&middo
진주시는 6월 29일부터 여권 발급 시 본인이외에 대리인 및 여행사를 통한 대리 신청제도가 폐지됨을 홍보하고 있다. 본인의 직접 신청제 의무화로 위.차명 여권방지를 위해 만18세 이상 성인의 경우에는 여권발급신청서를 본인이 직접 시청을 방문 접수토록 하였다. 단, 미성년자의 경우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된 여권은 택배를 신청하면 원하는 주소지
창원시는 납부능력이 있으면서도 장기·고질적으로 체납하고 있는 상습체납자에 대해 금융기관에 보관중인 ‘금융자산 압류’라는 고강도 카드를 들었다. 창원시는 3월 이월 확정된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원인분석 및 재산여부를 조사하고 이중 무재산자를 중심으로 1만6096명(체납액 193억1000만원)에 대해 관내 금융기관 120개 지
부산시가 유치한 제5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회 총회가 부산 벡스코에서 6월 16일(월)부터 20일까지 개최된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과학회(www.asiaoceania.org)는 천문, 기상, 해양, 지질, 수문 등의 관련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는 민간학회로, 이번 부산총회에는 세계 70여 개국 2,000여명의 국내외 개인회원과 기관회원의 참가
과태료 우습게 봤다간 큰 코 다칠 전망이다. 그 동안 시민들에게 내도 그만 안내도 그만 이라는 인식이 팽배했던 주·정차 과태료 등에 대한 부과, 징수가 한층 강화된다. 대전시는 이달 22일부터 개정 질서행위규제법 시행으로 주정차 위반, 쓰레기 무단투기, 자동차정기검사미필, 책임보험미가입 등 과태료 처분을 받고 기한내 납부하지 않으면 최고 77%
경기도는 고유가의 지속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교통혼잡과 대기오염을 개선하기 위하여 도민 자율로 주중 하루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승용차요일제』를 서울통행 의존도가 높은 14개시부터 우선 추진하기로 하고, 금년 10월 시행을 목표로 시행준비에 들어갔다. 경기도는 우선 서울 진출입축의 교통혼잡을 완화하기 위해서 서울로의 출근통행이 많은 부천, 광명,
결혼이민 후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국 방문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에 대한 친정나들이 행사가 추진되고 있다. 부산시와 (주)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결혼이민 후 화목한 가정을 이루고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친정나들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결혼이민자에 대해 고국 방문 기회를 제공하는 ‘결혼이민자가족 고국방문 행사’를 공동으로 추진키
충남도가 30일 발표한 김 생산량 조사결과에 따르면 금년 생산계획 1,406만2천속의 98%인 1,381만4천속을 생산하여 402억원의 소득을 올린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는 지난해 생산량 706만2천속(210억원) 보다 675만2천속 (192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소득에 비해 무려 91%나 증가한 수치이다. 지난해 태안 유류유출사고로 김 양식장 피해
2013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U대회) 개최지 결정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전 러시아 대통령(현 총리)의 '깜짝 등장'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31일 광주시와 유치 참가단 등에 따르면 푸틴 전 대통령은 현재까지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으며, 이날 개최지 투표가 이뤄지는 벨기에 브뤼셀의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집행위원회 회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별빛과 검은 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며 광안대로 야경의 매력에 흠뻑 취해보세요” 밤이 되면 화려한 옷으로 갈아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광안대교가 초여름 관광객들을 위해 5월 23일부터 시원한 여름철 이벤트 경관 조명을 연출한다. 특히 ‘빛의 향연’이라 불리는 광안대교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한
지난 1월 환경부는 물기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방상수도 민간위탁과 기업화를 골자로 하는 물산업지원법 제정안을 내놓았다. 이에 대해 관련 부처 및 지자체와 협의를 거친 후 지난 4월 25일 수정된 안을 작성하여 다시 협의를 거치고 있다. 정부는 5월 말까지 조정을 마무리하고 6월에 입법예고하여 연내 통과시키겠다는 목표를 밝히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