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5일 오전 중구 태평로 소재 신한은행 본점 16층 에서 한동우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로골퍼 이재혁(18) 선수와의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재혁 선수는 골프 시작 5년 만인 2010년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고 올해 KPGA 퀄리파잉(Q) 스쿨을 통과해 프로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9일 오전 강남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볼룸에서 KLPGA대의원 및 언론사 관계자, 타이틀스폰서 및 유관단체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2 KLPGA 정기총회 및 제12대 회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승인, 2012년도 사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지난 3월 2일 골퍼 스윙 및 구질 타입에 맞춰 직접 스펙을 조절 할 수 있는 레이저 핏(RAZR FIT) 드라이버 및 페어웨이 우드를 선보였다. 드라이버 샷을 멀리 치기 위한 조건에는 3가지 중요한 요소가 있다. 그것은 볼의 속도와 날아가는 탄도, 그리고 볼에 걸리는 스핀이다. 대부분 골퍼는 드라이버 샷에 있어 헤드 스피드
‘구멍’만 보면 덤비는 사람들이 있다. 하수들이 하는 짓이다. 생각해 보라. 그게 그리 쉬우면 재미 있겠나. 108mm. ‘구멍’(홀)의 직경이다. 결코 작지 않다. 누구나 넣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다. 하지만 골퍼들은 이 구멍 앞에서 쪼그라들고 무너진다. 골프가 뭐길래. 기분 한번 풀려고 벼르고 별러서
우리나라 아마추어골퍼의 드라이버 교체주기는 1년 정도라고 한다. 교체주기가 짧아도 너무 짧다. 이렇게 클럽 교체주기가 빠른 것은 비거리가 나지 않으면 일단 골프클럽부터 의심하기 때문이다. 맞는 게 삐끗하면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도 클럽을 바꿔야 직성이 풀린다. 그래서 한국의 골퍼들은 외국 유명브랜드 클럽 제조사들의 '봉'이다. 그것도 부가가치가 높
헤드 사이즈 업그레이드 및 오프셋 증가를 통한 관용성 극대화로 경이로운 비거리 제공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2012년 신제품인 ‘레이저(RAZR) XF 하이브리드’를 새롭게 선보였다. 레이저 XF 하이브리드는 관용성을 중요시한 세련된 디자인으로 설계됐다. 레이저 XF 하이브리드는 헤드 사이즈를 키우고 오
캘리포니아 페블비치에서 9일부터 12일까지(현지시간) 열린 AT&T 페블비치 내셔널 프로암 골프대회에서 삼성전자와 AT&T가 갤럭시 노트 체험 부스를 마련해 인기를 모았다.
SBS골프에서 다가오는 골프의 계절 봄을 맞이해 야심차게 신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대한민국 방송 레슨프로그램의 본좌로, 시청자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았던 주요 레슨프로그램들만 한 자리에 모아 총정리 해보는 ‘레슨의 재구성’과 2012년 ‘골프황제’의 부활을 기대하며 그의 활약상을 담은 '타이거 우즈, 나는 전
한명현 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명예 부회장이 1일 오후 7시 3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고(故) 한명현 전 부회장은 최초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창설하는데 큰 이바지하고 국내 여자프로 골퍼 1호로 국내 여자골프계 어머니였던 인물이다.장레식장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VIP실 3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3일 치러진다.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가 2012년 신제품 ‘레이저 X 드라이버 & 페어웨이 우드’와 ‘레이저 X 블랙 아이언’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과 한 단계 더 진보된 테크놀러지를 자랑하며 외관에서부터 뿜어져 나오는 블랙의 강한 파워와
'뚝심' 배상문(26.캘러웨이)이 대회 마지막날,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데뷔 전에서 최악의 경기로 신고식을 톡톡히 치렀다. 배상문은 30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졸라에 위치한 토리파인즈 골프장(남코스/Par72·756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00만달러) 4라운드에서 버디 1개와 보기
'뚝심'배상문(26.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00만달러)3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한 채 이븐파 72타로 공동 4위에 내려 앉았다. 배상문은 28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졸라에 위치한 토리파인즈 골프장(남코스/Par72·7569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줄였으나
'뚝심'배상문(26.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오픈(총상금 600만달러)2라운드에서 5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27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졸라에 위치한 토리파인즈 골프장(남코스/Par72·7569야드)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이날만 무려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합해 5언더파 67
코브라 푸마골프는 26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2012 PGA 머천다이즈 쇼’ 일정에 맞춰 리키 파울러(24), 이안 폴터(36) 등의 후원 계약을 발표했다. 지난해 ‘코오롱 제54회 한국오픈’에서 프로데뷔 이후 첫 우승을 거두기도 했던 ‘차세대 스타’ 리키
오라CC(대표이사 양경홍)는 새해 1월 6일 ‘제주의 자랑스런 딸 송보배와 함께 하는 새해맞이 신년 골프 이벤트’를 개최한다. LPGA 투어 미즈노 클래식 우승 등, 일본 JLPGA 투어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송보배 프로와 함께 사인회, 소년소녀가장돕기 모금행사, 골프 기본기 시범, 참가 기념품 제공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새해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28일, 김하늘(23,비씨카드)이 충청북도 영동군에 위치한 남성대 체력단련장에서 황간 초등학교 학생 30여 명과 ‘2011 하반기 KLPGA 유소년 골프클리닉’을 가졌다고 밝혔다. 유소년 골프클리닉을 진행하는 김하늘은 2011 KLPGA투어의 유일한 다승자로서 ‘볼빅 2011 한국여자
KLPGA투어 2012시즌 첫 번째 대회인 ‘2011 HYUNDAI China Ladies Open’ (총상금 25만 달러)이 중국 하문에 위치한 오리엔트 골프&컨트리클럽(파72·6414야드)에서 16일부터 3일간 열린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와 CGA(중국골프협회)가
'올해 KLPGA 퀸' 김하늘(23,비씨카드)이 올해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시상식에서 다승왕· 상금왕·대상에 이어 인기상까지 모두 휩쓸며 4관왕 자리에 우뚝섰다. 화려했던 2011시즌을 마무리 하는 'Volvik 2011 KLPGA 대상 시상식 Presented by PACOMERI'가 6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미녀 골퍼’ 홍란(25,MU스포츠)이 오는 6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크리스탈 볼룸(3층)에서 열리는 ‘볼빅 2011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의 MC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LPGA 대상 시상식은 한국여자프로골프의 한 해를 총결산하는 자리인 만큼 매년 소속 프로골퍼 중
2011년 진정한 ‘퀸 오브 퀸’은 과연 누가 될 것인가? 올 시즌 KLPGA의 대미를 장식할 SBS골프 슈퍼 이벤트 '한양수자인-광주은행 2011 KLPGA 올스타 왕중왕전'(총상금 1억2000만원)이 전남 해남에 위치한 파인비치(파72· 6321야드)에서 3일 개막했다. 3일 파인코스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