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미소금융에 대한 현장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활성화에 나섰다. 포스코 정준양 회장은 17일 오후 2시 서울 화곡동 까치산 재래시장 내 위치한 서울지점을 방문해 대출희망자와 상담하고 고충을 청취했다. 이날 정준양 회장과 대출상담을 한 K씨는 음식조리 경력과 기술을 바탕으로 신월동에서 족발가게를 운영할 계획으로 10
포스코(005490)가 대우인터내셔널(047050)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에서 자산관리공사로부터 '(주)대우인터내셔널 주식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안)'을 보고받고 이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공자위는 최종입찰제안서를 제출한 (주)포스코와 롯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FTTH 아시아 태평양 협의회가 주관하는 제5차 FTTH 연례 국제 컨퍼런스가 오는 25일,26일 양일간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각국의 광통신망 구축 현황과 시장 상황 등 통신 관련 최신 트랜드들을 총망라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광대역 환경의 미래와 도전 과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LS전선(대표 구자열)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Dhaka)에 개방형 광네트워크(Open Access Network) 구축을 올 12월까지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개방형 광네트워크란 통신사업자가 네트워크 용량을 각 서비스 공급자가 필요한 만큼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된 통신망을 의미한다. 이렇게 고도화된 개방형 광네트워크를 구축하
[시사매일=박연수 기자] 포스코는 오는 5월 3일 계약분부터 제품별로 9.8%~25% 가격인상이 불가피 할것으로 보인다. 포스코는 열연과 선재를 톤당 17만원 인상한 85만원과 89만원으로 각각 조정하고, 경기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자동차,가전용 소재인 냉연코일(CR)과 아연도금강판(CG)은 톤당 18만원 인상해 96만5천원과 106만5천원으로 각각 조정한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현대중공업이 베네수엘라에서 1억 6천만 달러(약 1800억원) 상당의 이동식발전설비(PPS: Packaged Power Station)를 수주했다고 20일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최근 베네수엘라 전력청으로부터 총 204MW 규모(주택 20만 가구 사용분)의 이동식발전설비 120기를 수주했다고 전했다. 이 설비들은 오는 8월부터 10
[뉴스토마토 김순영기자]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삼성엔지니어링(www.samsungengineering.co.kr)은 지난 15일 (현지시각), 트리니다드토바고 국영석유회사 페트로트린(PETROTRIN)社와 미화 2.2억불 규모의 초저황 디젤유 생산 프로젝트(ULSD) 건설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약식은 트리니다드토바고의 포인트-아-피어(Pointe-a-Pie
[시사매일] 포스코는 13일 여의도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에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1/4분기 조강생산량 823만톤, 매출액 6조 9500억원, 영업이익 1조 447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국내외 철강 시황호조와 수출가격 상승 등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4%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288% 증가했다. 조강생산과 제품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각각 33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한국철강협회(회장 정준양)는 최근 해외 메이저 원료생산 업체의 대폭적인 가격인상 움직임과 관련, 이러한 급격한 가격인상은 글로벌 경제위기에서 벗어나려는 국내외 경제상황을 재차 후퇴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러한 큰 폭의 인상은 원료생산 업체들이 가격결정 단계에서 상대적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수급상황 및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포스코가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선정됐다. 세계적 철강전문 분석기관인 WSD(World Steel Dynamics)는 4월초 세계 철강사 32개사를 대상으로 규모, 기술력, 수익성, 원가절감, 원료확보 등 총 23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포스코를 1위로 꼽았다.포스코는 기술력, 재무건전성, 원가경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포스코가 2008년 연료전지 주요 설비인 BOP공장을 가동한데 이어 수입에 의존하던 핵심설비인 스택제조공장을 착공함으로써 연료전지 국산화를 완성했다. 7일, 포스코는 포항 영일만항 배후산업단지에서 김영학 지경부차관, 이상득·이병석 국회의원, 공원식 경북부지사, 윤정용 포항부시장, 정준양 포스코회장 등 관계자와 주민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