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이호준 기자】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승 진▲리스크관리부장 김보형 ▲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대우) 이수찬 ▲준법지원부 팀장(부서장대우) 김준성◇ 전 보▲One-Firm전략부장 이성준 ▲회계부장 김상덕 ▲브랜드전략부장 박진영 ▲정보보호부장 강성훈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KB국민은행 인사◇ 승 진〔지역본부장〕▲강서4(목동서로) 강미정 ▲남부·경기중앙7(평촌범계) 강중호 ▲강동1(잠실중앙) 권용찬 ▲경인5(부평) 김길영 ▲강동6(선릉역) 김대중 ▲부산·울산·경남7(부전동) 김동진 ▲강서3(목동파리공원) 김동호 ▲강남5(양재역) 김봉수 ▲강서2(화곡동) 김수찬 ▲대구·경북7(구미공단) 김종민 ▲경기남8(화성향남) 김진삼 ▲남부·경기중앙2(가산디지털) 김춘태 ▲강남4(역삼동) 김한순 ▲부산·울산·경남12(사상) 김해동 ▲남부·경기중앙6(여의도) 김형상 ▲경기남1(성남) 김효종 ▲남
【시사매일】문재인 대통령이 18일 청와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부동산 투기 방지에 역점을 두었지만 결국 부동산 안정화에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부동산 정책 실패를 사실상 인정한 것이다. 그러면서 설 이전에 획기적이고 과감한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문 대통령은 앞서 지난 11일 신년사에서도 “주거 문제의 어려움으로 낙심이 큰 국민들께 매우 송구한 마음”이라고 사과한 바 있다. 그동안 문 대통령은 기회 있을 때마다 부동산만큼은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천명해 왔다. 그랬던 문 대통령이 임기 5년차에 접어든 신년벽
【시사매일】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리 경제에 대한 우려가 정부 내에서도 나오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15일 발간한 ‘2021년 1월 최근 경제동향’을 통해 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실물경제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수출은 회복세가 확대되고 있다면서도 내수가 위축되고 고용이 둔화되는 등 실물경제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라고 기재부는 진단했다. 우리 경제에 주름이 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점에서 우려스럽기만 하다.각종 지표도 이러 우려를 뒷받침하고 있다. 코로나19 3차 확산과 거리두기 강화 영향으로 지
【시사매일 유진래 기자】▲장석찬 씨 별세, 서정석(신한금융투자 대체투자1본부 전무)씨 빙부상, 13일, 서울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 50), 발인 15일 오전 8시, 장지 서울 추모공원 승화원 (서울 서초구 원지동 59-2), ☎(02)2227-7500
【시사매일】우리나라도 백신 접종이 가시권에 들어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한 신년사를 통해 “다음 달이면 백신 접종을 시작할 수 있다”면서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 국민 코로나19 백신 도입과 무료 접종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었다. 문 대통령이 이를 2월부터 접종을 무료로 시작하겠다는 것으로 정리했다. 대부분의 보건・의료 전문가들도 코로나19에 따른 위기를 조기에 끝내기 위해선 백신 접종을 통한 집단면역을 형성하는 게 최선이라고 밝히고 있다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 ▲배희문 씨 별세, 배대성(한화생명 과장)·배대길(종근당 상무)·배대홍(사업)·배대환(사업)·배대훈(SK하이닉스 수석)씨 부친상.권미정(와이즈만영재학원 은평점 원장)씨 시부상=8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13호, 발인 11일 오전 ☎ 02-2227-7500
【시사매일】코스피가 6일 장중이지만 사상 처음으로 3000선을 돌파했다. 코스피가 2007년 7월 25일 2000을 처음 돌파한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3000선을 넘어선 것이다. 이날 코스피는 등락을 거듭하다 전장보다 22.36포인트(0.75%) 하락한 2968.21에 마감됐다.6거래일 연속된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은 일단 멈췄다.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전국이 몸살을 앓던 작년 3월 19일 코스피가 1439.43까지 급락했던 때와 비교하면 10개월도 안 돼 배 이상 올랐다. 코스닥도 전날보다 1.49포인트(0.15%) 오른 98
【시사매일】행정안전부가 3일 2020년 12월 31일 기준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가 5182만9023명으로 집계돼 2019년말에 비해 2만838명이 줄어들었다고 발표했다.신년벽두부터 우리나라 인구가 줄었다는 통계가 나온 것이다. 저출산에 따른 인구 감소 우려는 그동안 꾸준히 제기돼 왔다. 하지만 국가 통계로 이러한 사실이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인구 감소는 국가의 존망이 걸린 문제다. 그만큼 이번 발표가 무겁게 다가온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작년 출생아는 역대 최저치인 27만5815명으로 집계됐다. 2017년 30만명대로 주저앉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신한은행 인사(2021년 1월 1일자)▲디지털전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전성호 ▲투자금융본부 본부장 강명규 ▲부동산금융부 부장 (본부장 보임) 임현우 ▲여신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최완철 ▲ICT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황인하 ▲전략기획부 부장 (본부장 보임) 김기흥 ▲자금시장본부 본부장 임근일 ▲직원행복센터 센터장 (본부장 보임) 구혜영 ▲부산경남본부장 박석희 ▲인천본부장 김광수 ▲남부본부장 오홍선 ▲강원본부장 구춘서 ▲강서본부장 안광운 ▲기관영업1본부 본부장 안미화 ▲기관영업3본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신한금융지주회사 인사(2021년 1월 1일자)▲브랜드홍보본부장 김광재 (은행 겸직)▲전략기획팀소속 본부장 장현기▲재무팀 본부장 김태연▲전략기획팀 부장 유진용 (M1 승진) ▲ESG기획팀 부장 황소영 ▲경영관리1팀 부장 장정훈 (M2 승진) ▲경영관리2팀 부장 천상영 ▲경영관리3팀 본부장 고석헌 ▲디지털기획팀 본부장 권준석 ▲준법지원팀 팀장 차준호 ▲매크로금융팀 부장 박상진 ▲마켓인텔리전스팀 부장 전효진 (M1 승진)
【시사매일】정부가 코로나19 백신 확보 물량을 4600만명분까지 늘렸다고 발표했다. 세계 각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나서면서 정부에 대한 비판이 수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나온 단비 같은 소식이다.그러나 인구에 비해 확보한 백신 물량은 아직도 부족하다. 의료 인력들이 피로 누적을 호소하고 있어 일반 환자의 의료 차질도 우려되는 게 작금의 현실이다. 이러다 보니 정부의 코로나19 대책이 과연 실효성이 있나 하는 의구심이 국민 사이에 싹트고 있다.코로나19가 퍼지던 초기부터 세계 각국은 백신 도입에 적극 나섰다. 이를 위해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