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의 대외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4일 산학연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미래전략산업인 바이오산업 발전의 일환으로 경북바이오산업 클러스터 추진위원회를 출범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한 심포지엄을 4일 재단법인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산학연관 전문가 24명으로 구성된 경북바이오산업클러스터 추진위원회를
12월 19일 실시하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자 각종 대선 UCC들이 대거 등장하며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대선 UCC는 각 후보들의 대선캠프에서 제작한 홍보영상과 네티즌들이 직접 제작한 UCC 등으로 나뉘며 그 종류도 다양하다. 올해 선거운동의 UCC들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로고송 UCC영상이다. 정동영 후보는 &ls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는 더 이상 후보자격이 없다. 하루도 쉬지 않고 터지는 이 후보의 부정부패는 잠잠해질 날이 없다. 이후보는 더 이상 후보의 자리에 연연하지 말고 명예롭게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물러나지 않고 어떻게 하든 대통령이 되고 보자고 고집한다면 대통령에 당선되어서도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제대로 수행해보기도 전에 탄핵으로 어쩔 수 없이 물러나는 최
국회 예결위 간사를 맡고 있는 이원복 의원(한나라당)은 13일 열린 한나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어제부터 시작된 2008 예산안 심사가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며 대타협예산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의원은 “지금까지 국민들을 우려하게 했던 예산안 심사와 달리 이번에는 상대 대선 후보에 대한 공격이나 소모적인 정쟁을 벌이지 않고 초정파적으로 예산심사에 임
여성가족부가 성매매 집결지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성매매집결지에 대한 현황자료를 파악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청의 허위 성매매 집결지 자료를 그대로 인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가족부가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김기현 의원에게 제출한 지난해 (2006.1.-11.) 여성가족부가 5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여성인권중앙지
건설교통부 장관은 최근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무안국제공항 개항에 따른 광주공항의 국제선 이전문제에 대하여 광주지역 국회의원들과 29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 광주지역 국회의원들은 현재 운항중인 광주공항의 국제선 이전시기는 광주~무안 고속도로 완공 등 SOC 건설과 광주 수요 등을 감안하여 유연하게 검토하여야하고, 또한 광주 전남의 상생 발전 차원에
정부가 자이툰 부대의 철군시기를 내년 말까지 1년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는 한미동맹, 이라크의 안정화, 경제적 이익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파병연장을 지지하고자 한다. 더욱이 6.25전쟁 당시 16개국으로부터 도움을 받았던 우리나라로서는 이제 그 빚을 갚을 만한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다고 판단하는 까닭도 있다. 자이툰 부대의 주된 임무는 전후 복구, 의
김종민 문화관광부장관은 10.13(토) 오후 반기문 UN사무총장을 방문 면담한 자리에서 유엔을 통해 한국문화를 국제사회에 소개하는 것이 세계 평화와 화합에 도움이 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하고 상호 협력키로 하였다.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3일 오전 상의회관에서 조지 러셀(George Russell)) NBR(National Bureau of Asian Research) 회장, 윌리엄 오벌린(William Oberlin)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Korea) 회장 등과 만나 ‘한-미 FTA체결에 따른 전망’과 ‘한-미 현안&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전국 순회경선 네 번째 개표지역인 대전.충남에서 권영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지켰다.권 후보는 29일 저녁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민노당 대선후보 대전.충남 선출대회에서 전체 유효 투표자 2천413명 중 925표(38.3%)를 획득, 752표(31.7%)를 얻은 심상정 후보와 736표(30.6%)를 얻은 노회찬 후보를 제치고
국회입법조사처 시행 개방형직위 및 계약직공무원 채용 원서접수가 8월22일 오후 6시에 마감되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입법ㆍ정책과 관련된 사항의 조사ㆍ분석을 통한 국회 입법지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새로이 설립된 국회 소속 국가기관으로 경제사회조사실장(개방형직위) 1인과 팀장(8개팀) 8인(각 팀별 1인) 입법조사관(8개팀) 33인 등 총 42명의 박사급 연구원
한나라당은 8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간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 "시기.장소.절차가 모두 부적절한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임기말 대통령이 대선을 앞둔 시기에 지난 정상회담에 이어 또 다시 평양이라는 장소에서 밀행적 절차를 통해
열린우리당 윤호중 대변인은 8일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남북관계의 일대 진전과 남북 경제협력의 강화,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평화체제로의 전환 등 남북이 안고 있는 모든 현안들이 해결되는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이 앞으로는 매년 남북정상회담이 정례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범여권 대선주자인 손학규(孫鶴圭) 전 경기지사는 6일 "대통합 정신은 국민의 생활속에서 민심을 찾아 대변하는 생활정치"라고 말했다.손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한 한우농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 생활속에서 과제를 찾고 국민의 목소리에서 해야할 일을 찾는 일이 새로운 정치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대통합민주신당은 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의원총회를 열어 민주당 출신인 김효석(金孝錫.재선) 의원을 원내대표로 선출했다.김 의원은 이날 민주신당 소속의원 85명 중 7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원내대표 경선에서 39표를 얻어 원내 제2당의 원내사령탑을 맡게 됐다. 김 의원과 경합한 강봉균(康奉均) 의원은 28표, 이석현(李錫玄) 의원은 7표를
소위 3지대 신당의 대선 예비주자 손학규 후보가 어제 광주에서 “신당은 광주를 털고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손 후보의 발언은 귀를 의심하게 만드는 경악스런 망언이다. 손 후보가 아무리 90년 3당 합당의 민자당에서 정치적으로 크고 자라났다고 하지만 이렇게까지 광주와 5.18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할 수 있단 말인가. 사실 손 후보는 과거
한나라당과 열린우리당 등 5당 원내대표들은 1일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인질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한 미국측의 협력을 구하는 차원에서 조만간 미국을 직접 방문하기로 합의했다.한나라당 김형오, 열린우리당 장영달, 통합민주당 강봉균, 민노당 천영세, 국민중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긴급 대책회의에서 장기화되고 있는 인질사태의 심각성에 인식을
민주노동당 대선 예비후보인 노회찬 의원은 1일 "평화의 섬 제주도를 지키기 위해서 제주도민들과 함께 해군기지를 막아내고 기필코 대선에서 승리하겠다"고 밝혔다.노 의원은 이날 제주도 서귀포시의 군사기지반대 대책위원회가 운영하는 일일주점을 방문한 자리에서 "제주도민들과 한반도 평화를 위해 제주 해군기지 관련해 국방부와 계속 싸우고 있
07.7.12(목) 새벽(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남쪽 150Km 지점에 있는 루손섬 앞 해안에서 필리핀여객선이 침몰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사고 여객선은 규정보다도 많은 여객을 태우고 루손섬 루세나시를 출발하여 마스바테섬으로 향하던 중, 이지역을 통과하던 태풍 ‘만이’의 영향으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이번사고로 현재까지 1
지난달 30일 서명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절차를 우리가 먼저 끝내는 것이 유리하다고 김종훈 한국측 수석대표가 밝혔다. 김 대표는 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열린 FTA 민간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한미FTA 추가협의 결과 및 향후계획'에 관해 발표하면서 "우리가 비준을 먼저 끝내는 것이 민주당 지배하의 미 의회에 대해 조속한 비준을 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