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태훈 기자】고용노동부(장관 이재갑)는 21일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정규직 고용관행의 확립과 비정규직 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활동할 2019년 '비정규직 고용구조 개선 지원단(기존 비정규직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올해 새롭게 활동할 전문가 11명을 위원으로 위촉하고 지원단의 주요 활동 실적과 고용구조 개선 사례 등을 공유했다.비정규직 고용구조 개선 지원단은 지난 2011년부터 운영해 왔고 그동안 비정규직을 많이 활용하는 사업장에 대한 실태 조사와 고용구조 개선을 위한 지도·자문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롯데는 경기 성남에 소재한 보바스기념병원에서 중앙치매센터, 보바스기념병원과 치매환자 돌봄가족을 지원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사장,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보바스기념병원 박진노 원장 등이 참석했다.롯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 75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는 치매환자에 대한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치매환자 돌봄가족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힐링 프로그램 '토닥토닥' 운영할 계획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는 지난 3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방문해 강원도 산불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는 롯데칠성 · 롯데마트 · 롯데월드 등 20개의 롯데 계열사 노동조합이 참여하는 협의체로,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자발적인 모금 활동을 펼쳐왔다.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긴급 생활안전자금, 피해시설 복구 등 피해지역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롯데는 이미 그룹 차원에서 산불 피해지역의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롯데그룹은 24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에 소재한 롯데콘서트홀에서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를 비롯한 국내외 롯데 HR 담당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롯데 HR 포럼'을 개최했다HR 포럼은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됐고 계열사 인사·노무·교육 담당자들이 한 데 모이는 자리로 그 해 주요 인사 관련 이슈를 논의한다. 또한 2017년부터는 국내 최고의 인사관련 학회인 한국인사조직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해 최신 인재경영 트렌드와 HR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올해 HR 포럼의 주제는 '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LS그룹(회장 구자열)이 10일,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LS그룹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농.축산업 등에 종사하는 이재민들이 많은 것 같은데,농번기 철을 맞아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LS그룹도 그룹 경영철학인 LSpartnership의 정신으로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LS그룹 지난해 11월 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김치 1만여 포기를 직접 담궈 경기도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롯데그룹과 여성가족부는 10일, 잠실 롯데월드타워에 소재한 롯데시그니엘 서울에서 우수한 여성 인력을 고위직까지 성장시키기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협약을 체결한다.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 황각규롯데지주 대표이사, 정부옥롯데지주 HR혁신실장을 비롯해여성가족부와롯데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협약식에서는 기업 내 성평등한 조직문화와 리더십의 성별 다양성이 기업과 국가 경쟁력에 기여한다는 점에 인식을 함께하고 롯데의 여성인재 육성 노력과 향후계획에 대해 논의한다.이번 협약은 지난 3월 여성가족부와 1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전국경제인연합회(회장 허창수·이하 전경련)가 고(故)조양호 한진그룹 회장(70)의 별세는 재계를 넘어 우리 사회에 큰 손실이라고 논평을 했다. 전경련은 故 조 회장 대해 한국 항공·물류산업의 선구자이자 재계의 큰 어른으로서 우리 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오신 분이라며 애도에 뜻을 표했다.8일 전경련에 따르면 조 회장은 지난 45년간 변화와 혁신을 통해 황무지에 불과하던 항공·물류산업을 일으켜 세계적인 반열에 올려놓았다. 조 회 덕분에 우리나라는 우수한 항공·물류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제 발전의 초석을 다지고 역동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롯데는 지난 18일, ‘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의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이 캠페인의 홍보 영상도 함께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13년 7월부터 진행된 플레저박스 캠페인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담아 전달하는 롯데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까지 총 32회에 걸쳐 4만2745박스가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사회자립청년, 싱글맘, 장애인 등 다양한 대상들에 전달됐다. 캠페인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는 2000명에 이른다.롯데 플레저박스 캠페인 홈페이지(https://lottepleasurebox.k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롯데그룹은 2019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및 하계 인턴십 채용을 오는 14일부터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집 회사는 식품, 관광 ∙ 서비스, 유통, 화학, 건설 ∙ 제조 등 41개사이며, 모집 직무는 영업관리, 마케팅, IT, UX, 생산관리, 재무 등 224개이다.우선 상반기 A grade 신입사원 채용은 오는 14일부터 27일까지 '롯데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접수를 받는다. 신입채용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 서류전형 → 엘탭(L-TAB; 조직·직무적합도 진단) → 면접전형 순으로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종근당홀딩스(대표 우영수)는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종근당 예술지상 2019 증서 수여식'을 갖고 양유연, 이제, 유현경 등 3명을 올해의 지원 대상 미술작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종근당홀딩스는 미술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두 차례의 비공개심사를 통해 3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심사 기준은 만 45세 이하 회화 분야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다.올해 선발된 작가들은 확고한 주제의식과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개성 넘치는 작품세계를 구축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최종 작가로 선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CJ그룹(회장 이재현)이 7개 주요 계열사의 올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2019년 8월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로, 서류 접수는 5일부터 시작하며 자세한 내용은 CJ그룹 채용 홈페이지(recruit.cj.net)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서 가능하다.서류 전형에 통과한 지원자들은 오는 4월 20일 CJ종합적성검사(CAT·CJAT)와 5월 말 실무·임원진 면접과정을 거치게 되며, 6월 최종 합격자가 결정된다.이번 상반기 공개 채용의 특징은 크게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CJ그룹(회장 이재현)이 올해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에 60억 원을 투자한다. CJ그룹의 공익법인 CJ문화재단은 지난 21일 오후 2019년 정기 이사회를 열고, 10주년을 맞은 대중문화 신인 창작자 지원사업에 올해 약 60억 원을 투자하기로 의결했다고 22일 밝혔다.CJ문화재단은 음악∙공연∙영화 부문의 신인 창작자 선발 및 멘토링, 공연 개최 및 영화 제작지원, 신인 예술인들을 위한 공연장 겸 작업실 CJ아지트 운영, 신인 창작자들의 시장 진출을 위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등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