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에너지] “SK에너지의 전기 자동차용 배터리가 본격적인 세계시장 공략에 나선다” SK에너지(대표 구자영, www.skenergy.com)는 독일 다임러 그룹 글로벌 하이브리드 센터(Global Hybrid Center)가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미쯔비시 후소(Mitsubishi Fuso)社의 하이브리드 자동차에 장착될 리튬이온
[시사매일/에어지] 전기난방기 전문기업 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전기가 공급되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전기 라디에이터 ‘스핀(SPINN)’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성능이 한 단계 향상된 난방기로, 산뜻한 디자인에 타이머가 장착(타이머형)되어 있어 예약난방이
[시사매일/에너지] SK루브리컨츠(SK Lubricants)가 SK에너지의 100% 자회사로 1일 창립했다. SK루브리컨츠는 SK에너지의 윤활유사업이 물적분할을 통해 공식 출범한 신설법인으로, 앞으로 윤활유/기유 전문 기업으로서 독자적인 경영체계를 갖추고 세계시장에 나선다. SK에너지는 지난 7월 이사회 결의를 통해 윤활유사업을 분할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이
[시사매일/화학] 독일 특수 화학 그룹, 랑세스(Lanxess)는 오일과 유사한 유동성을 갖춘 고성능 수소화 니트릴 고무(HNBR) 제품을 출시,Therban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한 Therban AT 3400 VP은 기존의 가공온도에서도 100에서1000 파스칼 세컨드(Pascal seconds) 사이의 점도를 보이는데,
[시사매일/에너지] 한국중부발전(사장 배성기)는 강원도 양양군 서면에 새로운 관광명소가 될 양양에너지월드를 다음달 1일 공식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동양최대의 낙차(819m)와 설비용량(1,000MW)을 자랑하는 양양양수발전소 인근에 위치한 양양에너지월드는 국민들에게 양수발전의 원리와 전기의 소중함을 알리고 태양력, 풍력, 수력 등 신재생에너지의 발전원리
[시사매일/산업]LS그룹의 산업기계·첨단부품 전문기업인 LS엠트론(대표 심재설)은 친환경 자동차 부품인 CAC(Charged Air Cooler) 호스(Hose)를 윈스톰을 비롯한 GM(General Motors)의 5개 차종에 2016년까지 공급할 예정이며, 수주금액은 1억 2천만불에 이를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LS엠트론 CAC 호스는 친
[시사매일/에너지] 한국전기연구원(KERI), 일본전력중앙연구소(CRIEPI), 중국전력과학원(CEPRI) 등 한·중·일을 대표하는 전기분야 3개 전문연구기관은 15일부터 16일까지 전기연구원 창원 본원 및CECO 등에서 전력기술 워크숍을 갖고, 지능형 전력망(Smart Grid) 및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의 첨단 전기기술 개발에 협
한국이 저탄소 경쟁력 지수에서 세계 4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와대는 16일 런던 소재의 국제적 씽크탱크인 E3G(Third Generation Environmentalism)가 'G20 국가 저탄소 경쟁력' 보고서에서 한국이 '저탄소 경쟁력 (Low Carbon Competitiveness)' 지수에서 세계 4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1위는
[시사매일/에너지]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 이태용)은 오는 7일 덴마크 산업연합 회의장에서 덴마크 에너지청(DEA)과 양국간 녹색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 이번 MOU는 12월 덴마크에서 개최되는 제15차 UN기후변화총회에 앞서 녹색성장의 대표적 성공 사례국인 덴마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양국은 정보교환, 대표단 방문, 워크샵 개
[시사매일/에너지] 귀뚜라미그룹(총괄대표 김규원)은 4번 타는 초 고효율, 초 저녹스(低NOX) 버너, 응축수 중화장치 등 3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을 실현한 친환경 초고효율 '4번 타는 보일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단계 환경보호 시스템으로 국내 최초로 연소된 배기가스가 4단계에 거쳐 이동하면서 열 교환이 이루어지는 4번 타는 4패스 연소방식
나로호가 25일 정상궤도 진입에 실패한 원인은 페어링 분리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제2차관은 26일 전남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나로우주센터 기자회견 장에서 "한.러 공동조사위원회는 지난 25일 발사 후 나로호 궤도진입 실패 원인 등에 대해 조사를 착수해 이날 오전 10시 이같은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
세계 13번째 인공위성 국가로 등록했을 우리나라의 첫 위성발사체 '나로호(KSLV-1)'가 목표 우주궤도 진입에 실패했다. 25일 오후 5시 발사됐던 나로호가 이륙 9분 후 고도 306㎞에서 과학기술위성 2호와 분리됐어야 하나 예정보다 36㎞ 높은 고도 342㎞에서 분리된 것으로 전해졌다.이로써 나로우주센터는 궤도가 안정화가 된뒤 2~3일후 북미 대공
나노호가 오는 25일 재발사의 날로 정했다고 발표했다. 나로호는 지난 19일 7분56초를 남기고 발사가 중지후 나흘후 재발사 를 위해 23일 오전 전남 고흥군 봉래면 나로우주센터 발사체종합조립동에서 발사대로 이동 시켰다. 나노호는 24일에는 발사체, 지상설비, 자동발사체계 등 각종 부문에서 발사 당일과 동일한 순으로 리허설이 진행되고 연료와 전기계통 등 모
19일 오후 5시 발사 예정이던 나로호 발사체가 최종 카운트다운 도중 발사가 중지됐다. 이날 나로우주센터 관계자는 발사 7분56초를 남기고 나로호 발사를 중지했다고 밝혔다. 발사중지가 된 이유는 발사 자동시퀀스 시스템에 기술적인 문제 때문인 것으로 예측 발표를 했다.이어 이날 오후 6시경 기자 브리핑에서 교육부 관계자의 발표에 의하면 "발사중지가
허준영 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은 19일 코레일 서울 집무실에서 '엘튼 만고마' 짐바브웨 경제부장관을 만나 철도 프로젝트에 대한 공동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면담은 (주)경인기술과의 짐바브웨 철도신호 현대화 사업 추진을 위해 내한 중인 만고마 짐바브웨 경제부장관이 직접 허준영 코레일 사장과의 면담을 요청해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허준영 사장은
오는 2011년까지 각종 인증마크들이 'KC마크'로 통합된다. 이에 따라 ‘KC마크’ 가 없는 전기제품은 판매를 못한다. 이는 그동안 Q마크품질인증 등 민간인증 50개, KS인증 등 법정임의인증이 59개가 있어 인증이 남발되고 있다는 지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다. 이번에 통합되는 인증은 법정강제인증 대상 품목들이다. 법정강제인증(
향후 출시되는 모든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은 신차 출고 시 주입되는 첫 엔진 오일로 ‘쉘 리무라 디젤 엔진오일’을 사용한다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쉘 엔진오일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인 로열더치쉘(CEO: Peter Voser)은 지난 7월 24일 세계 최대 트럭 제조사인 다임러(CEO: Dieter Zetsche)
[시사매일/홍석기 기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도시통근형(디젤)동차의 차내 설비를 개량하여 내년부터는 경전선·동해남부선 등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현재, 지난 7월 경의선 전철개통으로 발생한 도시통근형동차 40여대의 차내 설비를 개량 중이다. 2008년 40량에 이어 올해 말까지 40량, 2010년 3월까지 20량, 총 100량
SK에너지는 서울시가 추진 중인 상암동 월드컵공원內 수소스테이션 건설사업자 입찰에서 SK건설과 함께 실시 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수소 스테이션은 주유소나 가스충전소에서 차량에 석유연료나 LPG를 충전하듯이 연료전지 자동차에 수소 연료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다. 이번에 건설되는 SK에너지의 수소스테이션은 국내 최초로 인근 난지도 쓰레기 매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한국전력(사장 김쌍수)은 23일 세계 5위의 유연탄 수출기업인 인도네시아 아다로에너지社의 지분 1.5%를 5,100만 달러에 인수했다. 한전은 이를 통해 한전은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인 인도네시아에 자원개발 거점을 마련함과 동시에 연간 300만톤의 유연탄을 확보함으로써 발전연료의 안정적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