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이트레이드증권은 POSCO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다. 이와 관련해 이트레이드증권 조강운 애널리스트는 지난 15일 ‘중국 철강가격 상승세+국내외 CAPA 증설’이라는 제하의 보고서에서 4가지 이유를 제시했다. 첫 째 철강재 성수기 진입으로 인해 중국 철강가격의 상승세 지속 예상, 둘 째 2011년 1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포스코는 최근 사내 온라인 소통채널인 ‘토크 채널 통통통’의 정책제도개선 알림방을 통해 ‘사내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시행 관련 온라인 정책토론을 시작했다. 포스코는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도를 사내에 도입해 선진 탄소경영의 툴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에 앞서 임직원의 의견과 토론결과를 수렴해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포스코가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한다. 포스코는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소통하며, 보다 가치 있는 일을 하는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해 전 직원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8월 중으로 직원들에게 스마트폰을 지급하고 직원들이 회사 이메일과 결재 등 업무시스템 이용이 가능한 통신사와 단말기 등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포스코(회장 정준양)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맞는 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를 갖춘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7월 13일 인문과 고전에 바탕을 둔 통찰력과 미래비전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사내 전략대학을 열었으며 지난 2월에도 모순 극복을 통해 창의적으로 문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LS전선(대표 구자열)은 20일부터 오는 24일까지 4박 5일간 중국 내 출자사인 LS홍치전선이 소재한 호북성. 이창시 지역 대학생 55명을 선발, '2010 상하이 세계박람회(상해EXPO)'를 견학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LS홍치전선이 지역시민의 일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미래 고객인 지역 대학생들을
LG화학(부회장 김반석)이 미국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투자에 나섰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건주 홀랜드(Holland)시 현지에서 'LG화학 전기자동차용 배터리 공장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 기공식에는 버락 오바마 美 대통령을 비롯해 제니퍼 그랜홈 미시건 주지사, 구본무 LG회장, 김반석 LG화학 부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LS전선(대표 구자열)은 13일 안양 LS타워 대강당에서 손종호 사장과 조준형 부사장을 비롯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연구개발 결과를 평가하고 시상하는 'LS전선 연구개발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GAP형 저이도 증용량(增容量) 가공송전선’이 최우수상을, ‘LCD
[시사매일=하웅준 기자] 현대중공업이 아부다비 국영석유투자회사(IPIC)와의 현대오일뱅크 지분인수 소송에서 국제중재재판소에 이어 국내법원에서도 승소했다고 9일 밝혔다. 9일 서울중앙지법 민사20부 장재윤 부장판사는 "IPIC측은 국제상공회의소(ICC)가 2009년 11월에 보유주식 전량을 현대 측에 양도하라고 한 중재판정을 이행하라"고 판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7일 ·8일 양일 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에 참석해 하반기 철강산업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이명박 대통령 멕시코 방문 일정에 참가했던 정 회장은 캐나다를 거쳐 뉴욕으로 건너가 집행위원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열리는 집행위는 지난 4월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포스코는 5일 세계적인 광업회사 앵글로 아메리칸 社의 호주 서튼 포리스트 석탄 광산 지분 70%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인수금액은 5000만 호주달러(U$4300만, 530억원)이다. 서튼 포리스트 광산은 호주 시드니 남방 160km에 위치한 제철용 석탄광산으로 추정 매장량이 1억1500만톤 (최대 2억9백만톤)에 달
[시사매일=김창한 기자] LS전선(대표 구자열)은 자사의 친환경 고무 바닥재 ‘소프트롱 그린’ 제품 5종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의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LS전선은 국내 기업 중 고무 바닥재 관련 최다 환경마크를 보유하게 됐다. 소프트롱 그린은 건물 내부에 타일, 계단, 롤 형태로 사용되는 실내
[시사매일=최영철 기자] 현대중공업이 올해도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한국문화를 알리고 민속놀이를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대중공업 사내 동아리인 현중다물단은 27일 사내 협력회사에 근무 중인 외국인 31명을 초청해 울산 지역 유적지를 탐방하고 고유 풍속놀이를 체험하는 ‘우리문화 알리기 및 고유 풍속놀이 체험행사’를 가졌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