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우리 구조대 총 107명이 15일 오전 6시 일본정부 측과 현장 활동 방안을 협의 후, 우리 구조대 90명이 센다이시 가모지구에 투입돼 수색 활동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가모지구는 센다이시내에서 지진․해일 피해가 가장 큰 지역 중 하나로, 금일 처음 수색되는 곳이다. 우리 구조대는 16일 우리 교민 거주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15일 현재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1원전 4호기에서 수소가 폭발해 화재가 일어나면서 기준치의 470배이상 초과로 검출된 방사능이 누출된 후 대량 확산될 경우 우리나라 영향정도를 지속적으로 파악하면서 만일의 상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지난 11일 오후 2시 46분경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
[日 대지진] 요미우리新聞, "오전 6시 日후쿠시마 원전 2호기 폭발" 보도
[日 대지진]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기상청이 13일 12시경에 지난 11일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를 8.8에서 9.0으로 상향 조정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일본기상청이 지진 발생 당일(11일) 규모 8.4로 발표했다가 얼마 후 규모 8.8로 수정 발표했는데, 그동안 지진파형 전체 자료를 바탕으로 정밀 분석한 결과
[日 대지진] 일본 미야기현 사상자가 1만명 넘을듯.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기상청은 지난 11일 오후 2시 46분경 일본 혼슈 센다이 동쪽 179km 해역에서 규모 8.8의 지진으로 일본 동해안에 대규모 지진해일이 발생하여 큰 피해가 발생하였지만 대한민국은 영향이 없었다고 밝혔다. 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지진해일이 우리나라에 영향이 없었던 이유는 지진이 일본 동북부 해역에서 발생하였으며, 이로 인한
[日 대지진 속보] 12일 오후 일본 정부에 따르면 일본 후쿠시마 제 1원전 주변에서 세슘이 검출돼 시민 8만여명이 긴급대피 시켰다고 밝혔다.
[日 대지진] 1시 30분경 일본 동북부 지역 쓰나미 경보 재발령
[日 대지진] 일본 기상청은 11일 오후 2시 45분경 일본의 미야기현과 후쿠시마현 등 동북부 지역에서 2일전 진도 7.2 규모를 훨씬 상회하는 강진이 발생됐고 지진의 규모는 8.8로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태평양 연안 일대에 오후 3시쯤 최고 높이 6m의 대형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동북부 지역 현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높은 지역으로 긴급히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나, 이날 8.8 강진과 최고 10m의 쓰나미로 인해 미아기현 해안지역을 뒤덮는 최악의 재앙이 시작됐다.일본 기상청은 이날 센다이 지역에서 약 200~300명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시사매일] 日, 150년만에 최대의 규모 지진 발생
[시사매일] YTN 보도에 의하면 11일 오후 2시 45분경 일본의 미야기현과 이와테현, 후쿠시마현 등 동북부 지역에서 그저께 진도 7.2 규모를 훨씬 상회하는 강진 발생이 관측됐고 지진의 규모는 8.9로 관측 됐다고 밝혔다 . 이에 따라 일본 기상청은 태평양 연안 일대에 오후 3시 정도에 최고 높이 6m에 육박하는 대형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하고 현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높은 지역으로 긴급히 대피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마에하라 세이지(前原 誠司) 일본 외무대신은 13일 10시께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전화해 일측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당초 예정대로14일 방한할 수 없게 되었다면서 양해를 구하고 오는15일 당일 방한을 희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장관은 이해를 표하고 마에하라 대신의 15일 방한 희망을 수용했다.
[시사매일=김용환 기자] 사단법인 한러교류협회(이사장 김학준)는 최근 총회를 열고, 기연수 한국외대 명예교수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총회는 윤세영 SBS회장을 협회 명예 이사장에, 이인호 전 러시아대사•이세웅 신일학원 이사장을 고문으로 추대하고 정태익 전 러시아대사•한정숙 서울대 교수를 집행이사로 재선임하고, 태석원 전 카자흐스탄 대사를 참
금 값이 연일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전날 최고치를 갈아치운 금값은 이날 역시 안전자산 선호 경향이 이어지면서 수요가 급증했다.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은 9.60달러(0.8%) 오른 온스당 1258.30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종전
[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중도사퇴를 공식 선언했다. 2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하토야마 총리는 이날 오전 10시경 민주당 관계자들과 가진 회의에서 사임의사를 공식 표명했다. 하토야마 총리는 앞서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간사장을 찾아 거취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총리가 결국 퇴진키로 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하토야마 정권은 출범 1년도 채우지 못한 채 막을 내리게 됐다. 증시 등 금융시장은 총리의 퇴진을 선반영한 듯 상대적으로 무덤덤한 흐름이다. 장초반 약세를 지속할 뿐 총리의 사퇴 발표 직후 오히려 낙폭을 줄이는 시도가 일어나고 있다. 2일
미국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총재들이 미국경제가 회복하고 있다면서 저금리 정책을 상당기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찰스 에반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총재는 31일 한국은행이 주최한 '창립60주년 기념 국제컨퍼런스' 기자회견에서 "미국의 실업률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어서 저금리 기조는 당분간 유지될 것&qu
[뉴스토마토 한은정기자] 유럽 재정위기 문제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 각국에서는 계속해서 새로운 경고음이 울리고 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24일 백악관 고문관들은 유럽발 재정위기가 세계 경제 회복을 더디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는데요. 로렌스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유럽발 재정위기는 세계 경제 성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앞으로 캐나다 투자이민 가기가 훨씬 어려워질 전망이다. 새로운 이민법 발효를 앞두고 한 이민 전문업체는 캐나다 연방정부가 최근 이민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투자금을 현재보다 최소 두배 이상 상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 투자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들은 서두르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