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이호준 기자】경인방송은 신임 회장으로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IPS) 이사장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조 신임 회장은 하버드 경영대학원 경영학 박사 출신으로 서울대 경영대학장, 한국경영학회 회장, 대통령 직속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위원, 국립 인천대 총장 등을 역임했다.조 신임 회장은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인 경인방송을 AI와 접목한 미래 산업의 뉴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사양산업은 있어도 사양기업은 없다”고 전제하며 “기업 스스로 어떻게 혁신할 것인지 그 의지에 따라 천변만화가 가능
【시사매일 유진래 기자】 신정남씨 별세, 사공탁(신한금융투자 준법감시본부장)씨 모친상=20일, 서울 삼성의료원 장례식장 6호실 (서울 강남구 일원로 81),발인 22일(일), ☎02-3410-3151
【시사매일 유진래 기자】신한금융투자 인사◆부/점장센터장▲신한PWM방배센터 변성환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하나은행 인사◇ 섹션장▲투자금융섹션 권용대 ▲여신관리섹션 김광일 ▲인재개발섹션 남형식 ▲자금결제섹션 박옥균 ▲준법지원섹션 박의호 ▲대외협력섹션 박준 ▲중소벤처금융섹션 성현식 ▲기관사업섹션 유경철 ▲외환사업지원섹션 이정아 ▲직원행복섹션 조영봉 ▲기업사업지원섹션 진건창◇ 지역본부장▲천안두정금융센터 민홍기 ▲삼선교 박영미◇ 센터장▲과천 서형수 ▲강남금융 전진수◇ 지점장▲연희동 강경문 ▲반포남 강연운 ▲합정역 권혁소 ▲망원역 권호경 ▲성남 김규헌 ▲여의도광장 김두현 ▲수지상현 김미남 ▲민락동 김영석 ▲영도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한국전력 인사◇ 1(가)직급 이동▲비서실장 안중은 ▲인사처장 서규석 ▲노사협력처장 김정환 ▲경영연구원장 백우기 ▲인재개발원장 오흥복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승 진〔법인장〕▲KB마이크로파이낸스 미얀마법인 장갑경〔지점장〕▲구월동종합금융센터 김동락 ▲창원종합금융센터 김연주 ▲화양동지점 이규명 ▲선부동종합금융센터 장진호 ▲종암동지점 주칠옥 ▲화곡동지점 최혁 ▲서초동종합금융센터 홍숙이◇ 전 보〔부장〕▲개인고객기획부 박기옥〔지점장〕▲방이역지점 구희영 ▲부천남부역지점 이준호
【시사매일】최저임금위원회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6차 전원회의를 열고 내년도 최저임금을 심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했다. 이번에도 최저임금 선정은 법정 기한을 넘겼다. 역대 최저임금위원회가 법정 기한을 지킨 적은 거의 없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최저임금법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고용노동부 장관이 최저임금 심의 요청을 한 날로부터 90일 안에 의결을 마쳐야 한다. 고용부 장관이 최저임금 심의를 요청한 것은 지난 3월 29일이었다. 사실상 이날이 데드라인이었다.사용자위원들은 이날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내년도 최저임금안을 처음으로
【시사매일 김용환 기자】▲강성구씨 별세, 강나형(커뮤니케이션즈온 이사)씨 부친상, 김정훈(태광산업 홍보팀 부장)씨 장인상=29일,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02호실(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1),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발인 7월 1일 오전 11시, ☎ (02)2030-7907
【시사매일】안경덕 고용노동부장관이 대기업들에게 청년 인재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요청했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영자총협회가 28일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30대 기업 인사노무담당임원(CHO) 간담회’ 자리에서였다. 그러나 재계의 반응은 싸늘했다. 정부가 기업의 투자 환경 조성에는 미온적이면서 청년 채용만 요구하는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이다.이날 간담회는 고용노동 정책과 관련한 기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년고용 문제 해결과 최근 제도개선 사항의 현장 안착을 위한 방안을 기업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사매일 유진래 기자】▲양용덕씨 별세, 전형숙(신한금융투자 ICT본부장) 시부상=29일, 성남시 의료원장례식장 6호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71번길 10), 발인 7월 1일 오전 7시, ☎ 031-738-7450
【시사매일】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4일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연내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사실상 인정했다. 금리 인상은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됐다. 코로나로 인한 저금리의 장기화라는 비정상적 상황이 언제까지 계속될 수는 없다. 그렇다 해도 현재로선 금리 인상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을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그래서 더욱 더 우려가 된다.이 총재는 간담회에서 “지금의 금리 수준은 지난해 코로나 위기가 닥쳤을 때, 실물 경제가 급격히 위축되기 시작했을 때, 또 물가상승률이 0%에 근접했던 그런 상황에 맞춰서 이례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이현태씨 별세, 이세미(샹테카이보떼코리아 지사장)·세정(한국에스지증권 부장)씨 부친상, 김형철 (CJ주식회사 CR팀 부장)·안신영(문화체육관광부 과장)씨 장인상=16일 오전 10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13호실, 발인 18일 오전 6시 ☎ 02-2070-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