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김동욱)는 올 가을 골프 패션의 잇 아이템으로 떠오를 스파이크리스 윙팁 골프화 ‘나이키 루나 스윙팁’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루나 스윙팁’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클래식한 윙팁 슈즈에 영감을 얻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구두의 앞코를 마치 새가 날
'골프요정' 김자영2(21.넵스)가 제3회 히든밸리 여자오픈 마지막 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고 4언더파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로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김자영2는 12일 충북 진천에 위치한 히든밸리 골프클럽(파72·6518야드)에서 열린 2012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하반기 첫 대회인 히든밸리 여자오픈(총상금 5
골프화의 정통성을 고집하는 잔디로(대표 노진구)에서 클래식 골프화 라인을 출시했다.최근 패션 트렌드인 복고 스타일을 반영, 여기에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층에도 선호할 만한 정통골프화로 손색이 없다. 잔디로 클래식 골프화는 구두 명장이 손으로 제작하는 정통 수제화로 최상의 착화감을 제공한다. 클래식 골프화에 사용하는 스파이크는 미국 맥넬
코브라골프가 기존의 앰프 드라이버에 헤드, 크라운, 샤프트, 그립 등 모든 부분에 오렌지 컬러를 도입한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를 300개 한정판으로 출시했다. 지엘 앙코르 화이트(ZL Encore White)에 이어 두 번째로 하나의 색으로 구현된 ‘오렌지 앰프 드라이버’는 남들과 다른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는 코
‘구멍’만 보면 덤비는 사람들이 있다. 하수들이 하는 짓이다. 생각해 보라. 그게 그리 쉬우면 재미있겠나. 108mm. ‘구멍’(홀)의 직경이다. 결코 작지 않다. 누구나 넣으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크기다. 하지만 골퍼들은 이 구멍 앞에서 쪼그라들고 무너진다. 골프가 뭐 길래. 기분 한번 풀려고 벼르고 별러서
SBS골프(대표 허인구)는 국내투어 최고의 간판스타가 출연해 18홀 매치플레이 승부를 펼치는 “SBS골프 슈퍼이벤트 다우기술배 맞수한판“을 오는 23일 밤 10시 50분에 첫 방송 한다. 제 1매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의 대표적 미녀골퍼이자 2009년 프로 데뷔 첫 해 신인왕에 빛나는 ‘타고난 스타’
골프를 ‘사람’과 ‘경쟁’을 완벽하게 조화시켜 놓은 스포츠라며 격찬하던 골프광으로 잘 알려진 GE의 전 최고 경영자 잭 웰치. 어린 시절 골프와의 만남을 통해 도전정신을 배우고 장래의 진로를 가늠할 기회를 갖기도 했다고 한다. 인생에서 가장 견고한 우정은 골프를 치면서 형성됐다고 하고, GE사장시절 뛰어난 골프실력
SBS골프(대표 허인구)는 한국골프의 ‘차세대 스타’ 김효주의 우승경기 시리즈를 특집 편성해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낮 12시 30분에 연속 방송한다. SBS골프에서 마련한 박세리, 신지애, 최나연의 뒤를 이을 한국여자골프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단숨에 2012년 핫 스타로 떠오른 그녀의 ‘어메이징’한 경기를 한 눈에
최나연이 대한민국의 새벽을 깨웠다. 1998년 박세리의 ‘맨발의 투혼’ 현장에서 최나연이 US여자오픈 여섯번째 한국인 우승자로 위업을 달성하는 순간, 대한민국은 새벽잠을 잊은 채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최나연이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거머쥐고 양희영이 준우승을, 이일희 공동4위, 박세리와 박인비가 공동9위에 오르는 등 한국선수 5
골프용품 시장에 컬러풀 한 제품들은 이제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올해 클럽 시장에서도 컬러 마케팅이 가장 뜨거운 이슈로 꼽히고 있다. 그중 코브라 골프에서 출시한 앰프 시리즈는 기존에 시도하지 않던 화려한 컬러를 클럽에 과감하게 시도해 시장은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 코브라골프는 기존의 앰프 드라이버에 헤드, 크라운, 샤프트, 그립 등 모든 부분을
SBS골프(대표 허인구)가 2012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왓슨의 ‘핑크드라이버’로 사랑을 전하는 “핑크 드림 캠페인”을 펼쳐 화제다. ‘핑크 드라이버’는 장타자 버바왓슨의 용품후원업체인 핑골프에서 특별
‘언니 몽둥이 좀 줘봐. 아니 고구마가 낫겠다.’ 드라이버 티샷이 약간 빗맞으며 비거리가 줄었다. 250야드는 날려야 했는데 220야드 정도 날아갔다. 동반자 가운데 비거리가 가장 짧았다. 이럴 때 세컨샷 지점으로 이동하면서 바로 페어웨이 우드(몽둥이) 3번을 빼든다. 아니면 하이브리드 유틸리티클럽(고구마)을 찾는다. 볼이 놓인 상태
지난해 11월 PGA A Class를 획득한 하상기 프로가 7월 AF 골프 아카데미를 경기 광주 소재 서창퍼블릭에 오픈했다. 3년 과정을 거쳐 PGA A Class를 획득한 그는 2012년 국내에 입국 후 잠시 동안 남성대에서 티칭프로 역할을 하며 국내 골프 업계 시장 현실을 조사하며 아카데미 오픈을 준비해 오고 있었다. 주요 타겟 고객으로는 골프에 관심을
SBS골프는 오는 5일부터 나흘간 미국 위스콘신주 블랙울프 런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2012 US여자오픈'(총상금 325만달러)을 단독 생중계한다. 오는 6일(한국시가)새벽 5시부터 대회 1라운드를 시작으로 TV와 인터넷 SBS골프닷컴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최종라운드까지 동시 생중계한다. 1946년에 시작된
국내 골프투어는 타 스포츠와 달리 독특하게 1년에 2번의 휴식기를 가지고 있다. 이는 혹시기를 피하기 위함도 있지만 장마철과 깊은 상관관계가 있다. 날씨에 따라 코스와 성적이 판이하게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만큼 날씨와 골프는 상관 관계가 많다. 변덕스러운 기후 변화로 올해도 장마철에 국지성 호우가 예보된 상태다. 최근 이상기후로 대기가 불안정해 화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LG전자(대표 구본준) 디자이너들이 재능기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에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선사했다. LG전자는2일 경기도 과천시 주암체육공원에서 LG전자 디자인경영센터장 이건표 부사장, 디자인경영센터 임직원, 과천시설관리공단 이성재 이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LG 디자인 스트리트’ 공개 행
기아차가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기아자동차는 사단법인 대한골프협회와 ‘기아자동차 제26회 한국여자오픈’ 골프대회를 공동 개최하기로 하고, 29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차 김창식 전무, 대한골프협회 김동욱 부회장, 양수진 프로와 김효주 아마추어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졌다. ‘기아자동차 제26회
골프용품브랜드 캘러웨이골프가 고품질 제품의 합리적인 구매를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헥스 디아블로 투어볼(HX Diablo Tour)’과 ‘헥스 크롬볼(HX Chrome)’ 구매 시 각각 골프볼 1 더즌과 고급 우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최상의 상품을 가장 실속있는
푸마골프는 양수진(19. 넵스)이 지난주 올해 KLPGA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시즌 첫승을 맞아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대회기간 동안 양수진이 착용했던 의류를 상 하의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가격에 제공한다. 기간은 19일부터 오는 27일까지이며 전국 푸마골프 매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대회 기간에도 특유의
양수진(21.넵스)이 KLPGA투어 상반기 마지막 대회에서 385일만에 우승을 차지하고 개인통산 4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양수진은 17일 제주도 제주시에 소재한 엘리시안 제주CC(파72·6440야드)에서 열린 '에쓰-오일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 2012'(총상금 5억 원) 마지막 날, 4타를 줄이고 68타를 쳐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