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정리/김미경 기자] 천안함 침몰사건 조사결과 발표 전문 내용민군 합동조사단은 국내 10개 전문기관의 전문가 25명과 군 전문가 22명, 국회추천 전문위원 3명, 미국 · 호주 · 영국 · 스웨덴 등 4개국 전문가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과학수사, 폭발유형분석, 선체구조관리, 정보분석 등 4개 분과로 나누어 조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외교통상부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과 공동으로 ‘한국 공공외교 포럼(Korea Public Diplomacy Forum)’ 공식 출범식과 이를 기념하는 학술회의를 오는 17일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한국 공공외교 포럼’은 외교의 수행 주체와 대상이 민간 영역
[시사매일] 신각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지난 23일 부터 24일 양일간 페루를 방문했다.신각수 외교통상부 제1차관은 23일 호세 안또니오 가르시아 벨라운데 외교장관 예방, 네스또르 뽀뽈리시오 바르다레스 외교차관과의 양자 외교차관회담 및 업무오찬에 이어 에두아르도 페레이로스 통상차관과 면담 등 일정을 가졌다. 외교장관 예방 및 외교차관회담에서 양측은 08.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정부는 지난14일 중국 칭하이성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중국 정부의 복구 노력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구호금 50만불을 지원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중국 현지 칭하이성 지진으로 16일 현재 사망자수가 760명, 부상자 1만1477명, 실종자 243명, 이재민 약 10만명, 주택 1.5만채 붕
제1차 한-폴란드 경제공동위원회(Korea-Poland Consultations on Economic Cooperation)가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와「마르친 코롤레츠(Marcin Korolec)」폴란드 경제부 차관보를 수석대표로 9일 외교통상부에서 개최됐다. 양측은 지난해 양국간 무역 규모가 44억불에 달하고 현재 100여개의 한국 기업이 폴란드에 진출
외교통상부 권종락 제1차관은 지난 6월7일(일) - 9일(화) 멕시코를 방문하고「Lourdes Aranda Vezaury(루르데스 아란다 베사우리)」외교 차관과 제4차 한·멕시코 고위정책협의회를 가졌으며,「Patricia Espinosa Cantellanos (빠뜨리시아 에스피노사 깐떼야노스)」외교 장관을 예방했다. 권 차관과 아란다 차관은 6
세계무역기구(WTO)는 5.26(화)~27(수) 일반이사회를 개최하여 제7차 WTO 정례 각료회의를 금년 11.30(월)~12.2(수)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WTO 설립을 위한 협정 제4조에 의거, WTO 각료회의는 매 2년개최하게 되어 있으나, 2005.12월 제6차 홍콩 각료회의 이후 정례 각료회의는 개최되지 않았으며, 이는 DDA
정부는 북한이 어제(25일 오전) 2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오늘(26일)PSI 전면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PSI에 전면 참여한다는 입장을 미국 국무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입주기업, “당혹감 감출 수 없어” 깊은 우려 표명 지난 2000년 8월 현대아산과 북한간 ‘공업지구개발에 관한 합의서’ 채택에 의해 시작된 개성공단이 존폐기로에 섰으며, 입주업체들 또한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북측은 15일 통지문을 통해 일방적으로 개성공단 관련 토지 임대료, 토지 사용료, 임금, 세금 등
2009년 APEC 제2차 무역투자위원회(CTI : Committee on Investment and Trade) 회의와 산하 실무회의가 오는 5.16(토)-23(토)간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 회의에는 외교통상부 김성인(金成仁) 다자통상심의관을 수석대표로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국토해양부 등 관계부처 담당관들과 무역협회, 대외경제정
제1차 한・UAE 외교부간 정책협의회가 이용준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타릭 알-하이단(Tariq Al-Haidan)」 UAE 외교부 차관보(Assistant Undersecretary for Political Affairs of the UAE Ministry of Foreign Affairs)를 양측 수석대표로 하여 4.
북한이 우리 정부에 오는 21일 남북 당국자간 대화를 할 것을 제의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16일 남북 당국간 팩스를 통해 '사안을 통지할 것이 있으니 관리위원장은 책임있는 정부 당국자와 함께 21일 개성으로 오라'고 통보했다. 정부는 이에 따라 지난 17일 현인택 통일부 장관 주재로 회의를 갖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