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한운희 기자] 자유선진당은 28일 제3기 원내수석부대표에 박선영 의원을 임명했다. 박선영 의원은 당 대변인및 원내수석부대표를 겸직하게 된다. [주요 학/경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박사 MBC 보도국 기자 동국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학교법인 동원육영회 이사 제18대 국회의원 黨 대변인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전현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21일 오전11시30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가졌다.전 원내대변인은 지난주에 본회의에서 통과시키기로 여야합의했던 스폰서 검사 특검법이 한나라당의 거부로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새로 구성된 여야 원내대표단이 상생정치를 표방하며 어렵게 만들어낸 첫 여야합의가 첫단추부터 한나라당의 일방적
[시사매일=한운 희 기자]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는 6일 정부에게 "세종시·4대강 등의 문제에 대해 원인을 제공한 대통령과 정부에서 거둬들여야 된다"고 강조하고 "정운찬 총리는 개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스스로 물러나야 한다" 말했다. 박지원 원내대표는 6일 오전 11시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진 자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중앙선대위원장)가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회의"에서 2일에 치러졌던 6.2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정 대표는 3일 오전 당사에서 "살려라 경제! 희망캠프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수고들 많이 하셨다.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들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 선거결과를 겸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6.2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당의 입장과 현안에 대해 발표했다. 한나라당 조해진 대변인은 3일 이번 6.2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당의 입장과 현안에 대해 "그동안의 각종 여론조사나 한나라당 자체의 예상이나 기대에 많이 미치지 못하는 결과가 나왔다. 저희는 집권여당으로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했지만 국민여
[시사매일=한운 희 기자]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6.2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발표했다. 민주당 우상호 대변인은 3일 오전 영등포당사 3층 개표상황실에서 2일에 치러진 6.2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민주당의 입장을 발표했다. 우 대변인은 "6.2지방선거 개표 결과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한 엄중한 국민적 심판이 내려졌다. 민주당과 범야권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이번 6·2 지방선거는 그야말로 야당인 민주당의 압승이라고 볼수있다. 민주당이 전국 16개 시도지사 선거에서 7군데에서 승리를 했다.이번 선거에서 가장 핫 이슈로는 떠오른 지역으로는 경남도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김두관 후보가 당선됐다. 남해 출신이면서 참여정권때 행정안전부 장관 출신이었던 무소속 김두관 후보(53.6%)가
[시사매일] 인천시장 가상대결에서 한나라당 안상수 시장이 민주당 송영길 최고위원을 오차범위 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의 조사자료에 따르면 인천시장 가상대결 조사에서, 안상수 시장이 46.3%, 송영길 최고위원이 41.3%의 지지를 얻어 두 후보간 격차는 5%p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조사에서 송영길 최고위원이 안상수 시장을 오차범위 내에서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오세훈 시장이 한명숙 전 총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린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서울시장 가상대결 조사에서, 오세훈 시장이 57.1% 한명숙 전 총리가 31.3%의 지지를 얻어 두 후보간 격차는 25.8%p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실시한 조사에서 두 후보간 격차는 야권단일화 효과로 7.5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오세훈 시장이 한명숙 전 총리를 10%p 이상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에 의뢰한 서울시장 가상대결 조사에서, 오세훈 시장이 51%, 한명숙 전 총리가 39.5%의 지지를 얻어 두 후보간 격차가 11.5%p로 조사됐다. 지난 주말 조사에서 야권단일화 효과로 7.5
[시사매일] 인천시장 가상대결에서 민주당 송영길 최고위원이 안상수 시장을 오차범위내에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인천시장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송영길 최고위원이 43.6%을 기록, 안상수 시장(42.4%)을 오차범위 내인 1.2%p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고, 진보신당 김상하 후보는 4.5%의 지지를 얻는데 그쳤다. 투표
[시사매일] 경기지사 가상대결에서 유시민 후보가 민주당, 민노당과의 단일화 효과로 김문수 지사와의 격차를 줄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경기지사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김문수 지사가 47.0%, 유시민 전 장관이 41.3%의 지지를 얻어 두 후보간 격차가 5.7%p로 조사됐다.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는 5.6%를 기록했다. 투표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서울시장 가상대결에서 야권 단일화 효과로 인해 여야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서울시장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오세훈 시장이 49.1%, 한명숙 전 총리가 41.6%의 지지를 얻어 두 후보간 격차가 7.5%p로 조사됐다. 이어서 진보신당 노회찬 대표가 2.6%, 자유선진당 지상욱 대변인은 2.
[시사매일=김미경 기자] 경기지사 단일화 직후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 김문수 지사가 유시민 전 장관을 8.6%p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BS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경기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경기지사 가상대결을 실시한 결과, 김문수 지사가 48.3%의 지지를 얻었고 유시민 후보는 39.7%로 나타나 두 후보간 격차가 8.6
[시사매일=한운희 기자] 민주당은 7일 새 원내대표에 박지원 의원을 선출했다.박지원 의원(68)은 이날 실시된 원내대표 경선 결선투표에서 총 88명 중 81명이 참석한 가운데 49표를 획득, 강봉균 의원을 18표 차로 누르고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민주노동당 대선후보 전국 순회경선 네 번째 개표지역인 대전.충남에서 권영길 후보가 1위를 차지하며 선두를 지켰다.권 후보는 29일 저녁 천안 세종웨딩홀에서 열린 민노당 대선후보 대전.충남 선출대회에서 전체 유효 투표자 2천413명 중 925표(38.3%)를 획득, 752표(31.7%)를 얻은 심상정 후보와 736표(30.6%)를 얻은 노회찬 후보를 제치고
국회입법조사처 시행 개방형직위 및 계약직공무원 채용 원서접수가 8월22일 오후 6시에 마감되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입법ㆍ정책과 관련된 사항의 조사ㆍ분석을 통한 국회 입법지원 역량 강화를 위하여 새로이 설립된 국회 소속 국가기관으로 경제사회조사실장(개방형직위) 1인과 팀장(8개팀) 8인(각 팀별 1인) 입법조사관(8개팀) 33인 등 총 42명의 박사급 연구원
한나라당은 8일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간 남북정상회담이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평양에서 개최되는 것과 관련, "시기.장소.절차가 모두 부적절한 남북정상회담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나경원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임기말 대통령이 대선을 앞둔 시기에 지난 정상회담에 이어 또 다시 평양이라는 장소에서 밀행적 절차를 통해
열린우리당 윤호중 대변인은 8일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대해 "남북관계의 일대 진전과 남북 경제협력의 강화, 한반도 비핵화를 포함한 평화체제로의 전환 등 남북이 안고 있는 모든 현안들이 해결되는 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번 정상회담이 앞으로는 매년 남북정상회담이 정례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범여권 대선주자인 손학규(孫鶴圭) 전 경기지사는 6일 "대통합 정신은 국민의 생활속에서 민심을 찾아 대변하는 생활정치"라고 말했다.손 전 지사는 이날 오후 충남 예산군 삽교읍 한 한우농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국민의 생활속에서 과제를 찾고 국민의 목소리에서 해야할 일을 찾는 일이 새로운 정치의 핵심"이라며 이같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