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코리안 투어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제네시스와 인천광역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는 10일 인천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GC에서 장재훈 제네시스 고객가치담당 전무, 전성수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이준희 잭 니클라우스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8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개최를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제네시스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를 올해부터 20
국내 최초로 항공사 주최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대회인 '아시아나항공 오픈'이 개최된다.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0일 KLPGA와 아시아나항공 오픈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이번 조인식은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금호아시아나 본관에서 문명영 아시아나항공 여객본부장과 강춘자 KLPGA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대회는 국내 최초로 항공사에서 주최하는 KLPGA 대회로,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총상금 7억 원(우승상금 1억 4000만원) 규모로 중국 산동(山東)성 웨이하이(威海)시에 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9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Creas F&C 본사에서 ‘Creas F&C 제40회 KLPGA 챔피언십’의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KLPGA 챔피언십은 KLPGA가 창립된 1978년 ‘KLPGA 선수권대회’라는 타이틀로 최초 개최된 가장 역사가 깊은 대회다. 초대 챔피언인 故 한명현을 시작으로 강춘자, 고우순, 故 구옥희, 김미현, 김세영, 신지애, 故 안종현, 최나연 등 당대 최고의 선수들이 이 대회에서 우승하며 KLPGA 역사와 함께했다.이번 대회는 2016년부터 ‘팬텀 클래식 with Y
캘러웨이골프가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오픈에서 드라이버를 사용률 1위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KLPGA 투어 국내개막전이 열린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에서 골프 용품 조사 기관 씨앤피에스(CNPS)가 참가 선수 12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그 결과 캘러웨이골프가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차지해 투어 선수들 사이에서 캘러웨이 클럽에 대한 신뢰가 독보적임을다시 한번 입증했다.씨앤피에스(CNPS)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캘러웨이골프 드라이버 사용률은 47.15%로,
압도적인 투어사용률과 우승률을 기록중인 NO.1 퍼터 브랜드 오디세이의 프리미엄 한정판 모델이 공개된다. 캘러웨이골프는 투볼(2-Ball) 퍼터 탄생 16주년을 기념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소재가 더해진 엑소(EXO)투볼 퍼터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스테디 셀러로 많은 골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투볼퍼터는 2000년대 등장 하자마자 두 개의 공을 그려넣은 독특한 디자인으로 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투볼퍼터는 독특한 디자인뿐만아니라 골프공과 똑같은 크기의 볼 그림을 적용한 얼라인먼트 기술로 스트로크의 정교함을 극대화해 뛰어난 퍼포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양휘부·KPGA)는 30일 오전 KPGA 빌딩에서 141명(참석 44명, 위임 97명)의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 날 정기총회에서는 2017년 하반기 감사 관련 사항을 보고했으며 참석한 대의원들은 2017년도 사업 실적을 확인하고 2018년도 사업 계획 및 예산안을 통과시켰다.오후에 열린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 카드를 획득한 선수들을 대상으로 시즌의 전체적인 운영 방안과 피지오 서비스에 대한 정보 제공, 스폰서가 바라는 선수 등에 대한 설명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29일,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기아자동차 압구정 사옥에서 ‘기아자동차 KLPGA 공식 후원 조인식’을 갖고, 2020년까지 KLPGA 자동차 부문 파트너로 함께 하는 것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지난 2011년부터 8년째 KLPGA의 공식 자동차 후원사로 인연을 맺어 온 기아자동차는 올해도 지정 홀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 기아자동차의 신제품 ‘더 K9’ 차량을 부상으로 제공하는 ‘홀인원 이벤트’를 실시하여 대회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지난 8년간 KLPGA와 함
아마추어 류제창(21·중앙대)이 ‘2018 KPGA 프론티어투어 1회대회(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류제창은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경기 용인시에 소재한 태광C.C 북동코스(파72·696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포함해 3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단독 선두 허도응(29)에 1타 뒤진 공동 2위 그룹에 자리했다.대회 마지막 날 전반에 2타를 잃은 류제창은 다소 주춤한 듯 했으나 경기 후반 놀라운 뒷심을 발휘했다. 그는 11번홀(파5)과 12번홀(파4)에서 연속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KLPGA는 투어 생활에 필요한 규정 안내와 각종 교육을 위해 매년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신인 선수를 대상으로 한 ‘루키 세미나’를 신설했다.투어프로 세미나에 앞서 지난 26일에 진행된 루키 세미나에서는 신인으로서 알아야 할 매너 및 에티켓 교육,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됐다. 선배와의 만남의 시간에는 선수분과 위원회의 홍진주(35)와 이선화(32), 변현민(28)이 참여해 정규투어 활동 팁을 전수했다.이어 27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018년 제10대 KLPGA 홍보모델’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홍보모델은 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오지현이 언론사, 스폰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차지했고, 김지현은 언론사(오지현과 동표)와 일반인 온라인 투표에서 최다 득표를 하며 홍보모델로 선발됐다. 이정은6는 지난 시즌 상금왕 자격으로 투표를 거치지 않고 자동 발탁됐다.최종 선발된 2018년 제10대 홍보모델은 ‘김자영2,
지난해 12월 새신랑이 된 황재민(32)이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올 시즌을 맞이한다. 그는 “결혼 후 책임감과 부담감도 생겼지만 좋은 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아내가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플러스 요인이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실제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 중에는 결혼 후 ‘성적 상승 곡선’을 그리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다.지난 해 2년 연속으로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한 최진호(34·현대제철)는 ‘세 아들의 아빠’다. 아들이 태어날 때마다 승수를 추가하며 가족에 힘입어 승승장구한 대표적인 선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최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우승에 대한 각오를 듣고있다. 이번주는 이동하(36·우성종합건설)선수에 대한 각오를 들어본다.KPGA에 따르면 지난해는 이동하에게 잊지 못할 해였다. 성적과 결혼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았기 때문이다.이동하는 2017 시즌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서 TOP10을 3번이나 기록했다. 총 14개 대회에 출전해 11개 대회에서 본선 통과에 성공하며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을 쌓았다.또한 방송인 추보라 씨와 백년가약을 맺으며 ‘든든한 동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