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US여자오픈이 끝나면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참가국이 결정된다. 그리고 꼭 한달 후에 국가별 참가 선수도 결정된다.참가국 시드 순위는 우리나라가 부동의 1위이기 때문에 큰 감흥이 없으나, 이번 주에 한국팀 참가선수 순위에 변동이 생겼다. 기존 △박인비-박성현-유소연-김인경 에서 △박인비-박성현-유소연-최혜진 으로 바뀌었다.앞으로 한달 반 정도 남은 선수간 순위 다툼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고의 골프 제전인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우승상금 3억원)’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 간 인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 어반,링크스 코스(파72·7422야드)에서 개최된다.작년에 출범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최고의 선수’, ‘최고의 갤러리’가 함께 만들어간 ‘최고의 골프 대회’로 성공적인 첫 출발을 알렸으며 올해 2회째를 맞았음에도 명실상부한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를 대표하는 대회로 자리매김했다.2년 연속 국내 최대 상금 규모로 펼쳐지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가 주최하는 최고의 골프 국가 대항 이벤트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의 2차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판매는 이달 15일부터 오는 7월 14일까지 인터파크에서 진행된다. 지난 2월 얼리버드 이벤트 조기 매진으로 골프팬의 높은 관심도를 증명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이번 2차 티켓 판매부터 본격적으로 갤러리 모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이번 2차 티켓 판매는 일반권인 ‘그라운드 티켓’과 프라이빗에어리어 전용 티켓인 ‘인터내셔널 파빌리온’ 두 종류 모두 판매한다. 판매 권종은 일일권으로,이번 판매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KLPGA 창립 제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KLPGA에 따르면 오는 26일 창립 4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에는 장하나, 이정은6, 오지현, 김자영2를 비롯한 KLPGA 회원 및 역대 회장, 전현직 임직원, 스폰서, 방송사, 언론사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했다.KLPGA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한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KLPGA’(KLPGA, beyond KOREA!)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은 ‘비전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골프교습서와 화보집을 겸한 ‘프라이빗 레슨 스페셜 에디션’을 제작·발행했다. 총 150페이지 분량의 레슨화보집은 하나금융그룹의 VIP선물용이며 무가지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지난 2009년에 발간돼 큰 인기를 얻었던 ‘프라이빗 레슨’, 2010년의 ‘프라이빗 레슨 포켓북’을 잇는 시리즈물이기도 하다.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텍사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박성현과 LPGA 메디힐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이민지 등 소속선수들이 선전하는 가운데, 이번 레슨화보집 발간과 시기가 맞아떨어져 이번 책자에 대한 관
박성현(25·KEB하나은행)이 지난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더 콜로니의 올드 아메리칸 골프클럽(파71·6475야드)에서 열린 2018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텍사스 클래식(총 상금 130만 달러) 대회 마지막 2라운드에서 5언더파 66타 최종합계 11언더파 131타를 기록해 시즌 첫 승과 개인통산 3승을 기록했다.오늘 경기에서 가장 어려운 점이 뭐냐는 질문에 박성현은 "첫홀을 보기로 시작하면서 조금 어려웠는데, 이후에 칩인 이글이 나오면서 경기가 풀리기 시작했다. 마지막까지 균형을 잃지
빈폴골프가 최근 골프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젊은 두잉골퍼를 위한 필드 전용 ‘박성현 NDL’ 라인을 선보였다.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골프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필드에서 완벽한 스윙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인 동체패턴과 소재 혁신으로 무장한 ‘박성현 NDL(남달라)’ 라인을 런칭했다고 3일 밝혔다.‘박성현 NDL’ 라인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성현 프로(KEB하나은행·25)의 별명인 ‘남달라’의 이니셜에서 따왔다. 박성현 프로는 손목에 있는 ‘루체테(Lucete, 라틴어로 ‘밝게 빛나라’라는 뜻)
캘러웨이골프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양대 투어 드라이버 사용률에서 압도적 1위를 달성, 투어 NO.1 드라이버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25일 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지난 KLPGA투어 넥센·세인트 나인마스터즈 2018에서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한데 이어, 최근 KPGA 투어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에서도 드라이버 사용률 1위를 기록한 것. 특히 KLPGA 넥센·세인트나인마스터즈에서는 드라이버를 비롯한 클럽사용률 전 부문 1위를 달성했으며, 드라이버 사용률은 48.3%를 기록해 2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25일, 강남구 대치동에 소재한 KLPGA 사무국에서 ‘KLPGA 2018 한세-휘닉스CC 드림투어’ 조인식을 가졌다.한세예스24홀딩스와 휘닉스중앙평창(주)가 공동 주최하는 본 대회는 드림투어 5차전에서 9차전까지 총 5개 대회(대회당 총상금 1억1000만 원)로 열리며, 5개 대회 총상금액은 5억5000만 원이다.처음으로 KLPGA 대회를 개최하는 한세예스24홀딩스 전종윤 상무는 "최근 많은 여자골프선수들이 한국 골프의 위상을 전세계에 떨치는 것을 보며 한국 여자골프의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는 마음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5일 '2018년 제10대 KLPGA 홍보모델'의 스튜디오 사진을 공개했다.지난 시즌 KLPGA투어 상금순위 60위 이내의 선수(해외투어 활동 선수 제외) 중 언론사와 타이틀스폰서, 일반인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최종 11명의 홍보모델의 스튜디오 사진은 골프웨어, 캐주얼, 정장의 총 3가지 콘셉트로 촬영됐다.필드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골프웨어 콘셉트 이외에도 캐주얼과 정장 콘셉트를 통해 선수들의 일상적이고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정장 콘셉트는 KLPGA 40주년을 맞
박서연(20)이 20번 째 생일을 맞아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서연은 24일 충남 부여에 소재한 백제 컨트리클럽(파72·6337야드)의 웅진(OUT), 사비(IN) 코스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토백이 점프투어 6차전(총상금 3000만 원, 우승상금 600만 원)’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박서연은 지난 23일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치며 단독 2위를 기록 후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잡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68타를 쳐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경기를 마쳤다. 박서연은
세계 유일의 골프 국가 대항전인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이하 UL크라운)대회의 공식 홈페이지가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와 관련해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하고 골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골프팬들을 위한 이벤트로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원정대(이하 UL 크라운 원정대)’를 모집한다.대회 홈페이지 URL은(www.ulcrown2018.com)이며 한글과 영문, 두 가지 버전으로 돼있다. 홈페이지에는 대회 날짜까지의 D-DAY 카운트다운, 대회 관련 소식, 대회 일정, 국가별 순위 변화, 참가 선수, 경기 방식, 골프장 소개, 스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