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김태훈 기자】롯데, 2018년 정기임원 인사 명단 (11일 오후)◇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대홍기획 대표이사 부사장 이 갑 ▲㈜롯데네슬레코리아 대표이사 내정 전무 강성현◇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보임▲한국에스티엘㈜ 대표이사 내정 상무보B 김진엽◇승진[대홍기획]▲상무 구본욱▲상무보A 김경호▲상무보B 이승조, ▲김수진[롯데네슬레코리아]▲상무보A 백승훈
【시사매일=이호준 기자】[KB금융지주 부서장급 인사]◇ 승진▲시너지추진부장 조경희 ▲리스크관리부장 염홍선 ▲비서실장 이정수▲그룹인재개발센터장 전효성 ▲사회공헌문화부장 문혜숙▲재무기획부 팀장(부서장 대우) 정민수 ▲이사회사무국장 직무대행 최석문▲모델검증Unit장(부서장 대우) 김지언 ▲IT기획부장 김용택◇ 전 보▲전략기획부장 이종민 ▲디지털전략부장 박형주▲KB Innovation HUB Unit장(부서장 대우) 조재형[KB국민은행 부점장급 인사]◇ 부점장급승진(부장)▲구조화금융2 빈중일 ▲기술금융 이경률 ▲디지털금융 이영근 ▲정보개발
【시사매일=이호준 기자】KB국민은행 인사◆승진◇지역본부장▲동부1(장한평역) 강화구 ▲강남3(강남역) 권성기 ▲경기중앙2(호계동) 금경화 ▲북부3(종암동) 김대성 ▲경기북2(의정부중앙) 김동섭 ▲강동1(잠실중앙) 김두전 ▲성남1(성남하이테크밸리) 김병욱 ▲강서·양천2(화곡동) 김성욱 ▲남부4(신림서) 김영철 ▲광주·전남7(여수) 김용길 ▲인천북·부천1(검단산업단지) 김용운 ▲인천2(가좌공단) 김철균 ▲대구3(대구3공단) 김환구 ▲대전·충남7(세종청사) 명현식 ▲중앙6(약수역) 박규혁 ▲광주·전남6(연향) 박기례 ▲서초1(방배중앙) 박
【시사매일닷컴】올해 최저임금은 전년의 6470원보다 16.4%나 인상된 7530원이다. 그 여파가 새해 벽두부터 심상치 않게 돌아가고 있다. 식당들이 가격을 줄줄이 올려 서민 부담이 확대되고 있다. 임금 상승에 따라 알바를 내보내면서 일자리 또한 줄어들고 있다. 가뜩이나 어려운 서민들 삶이 더욱 팍팍해지고 있는 것이다.급기야 문재인 대통령이 새해 첫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최저임금 인상은 극심한 소득 불평등과 저임금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위해 반드시 해야 할 정책”이라며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문 대통
【시사매일=김윤정 기자】중소벤처기업부 인사(2018년 1월 8일자)◆장관정책보좌관 임용◇장관정책보좌관▲별정직 고위공무원 박동철 ▲별정직 3급상당 김중현
【시사매일=이호준 기자】BC카드 인사◆승진◇전무▲커뮤니케이션실 최석진
【시사매일=최승준 기자】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대표이사 조현식)의 계열회사인 아트라스BX가 글로벌 축전지 전문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배호열 한국타이어 구주지역본부장을 새 대표이사로 내정했다.배호열 내정자는 1986년 한국타이어에 공채로 입사해 글로벌 마케팅과 세일즈 분야의 경험을 바탕으로 마케팅기획부문장 및 구주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의 주요 거점인 유럽과 미국의 마케팅과 세일즈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향후 아트라스BX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브랜드 이미지 상승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에 노력할 전망이
【시사매일닷컴】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우리나라 규제가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보다 더 많다고 토로했다.출입기자단과 가진 신년 인터뷰 자리에서다. 박 회장은 또 “중국에서 가능한 일이 우리나라에서 규제 때문에 불가능하다면 그게 과연 옳은 규제인가”라고도 했다. 전국 17만 상공인을 대표하는 대한상의 회장이 이러한 발언을 쏟아낸 것은 정부의 기업 규제가 도를 넘었다는 판단에서였을 것이다. 작심하지 않고서는 하기 어려운 말이기 때문이다.박 회장은 국회에 대해서도 서운한 감정을 감추지 않았다. 발이 아플 정도로 국회를 찾아다녔지만 별무신
【시사매일닷컴】신년 벽두부터 한미 FTA 재협상이 우리 경제의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한미 FTA 재협상이 오는 5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기 때문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대선 과정에서부터 한미 FTA 재협상을 공언해 왔다. 집권하고 나서도 한미 FTA 재협상을 끈질기게 요구했다. 결국 우리 정부는 미국의 요구대로 한미 FTA 재협상 필요성에 동의했고, 그 첫걸음을 떼게 된 것이다.우리 경제는 지난해 3.2%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성장은 비록 반도체가 주도한 것이기는 하지만 수출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기에 가능했다
【시사매일=이호준 기자】KEB하나은행 인사◆승진 ◇부행장 승진▲글로벌사업그룹 지성규 ▲리스크관리그룹 황효상◇전무 승진▲기업사업본부 김인석 ▲경인영업본부 박의수 ▲소비자보호본부 백미경 ▲경영기획그룹 이승열 ▲영업지원본부 정석화◇본부장 승진▲정보보호본부 김동건(상무) ▲부산영업본부 김영철 ▲변화추진본부 서일범 ▲대전세종영업본부 이무성 ▲외환사업단 조종형 ▲강남영업본부 조현철 ▲송파영업본부 채규갑 ▲중앙영업본부 한백규◆전보◇전무 전보▲경영지원그룹 겸 HR본부 강성묵 ▲IB사업단 배기주 ▲여신그룹 박승오 ▲기업영업그룹 박지환 ▲소비자브랜드
【시사매일=이호준 기자】신한금융지주(회장 조용병)는 26일 서울 세종대로에 소재한 신한금융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와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를 열고 그룹사 임원 후보에 대한 추천을 실시했다. 이 날 자경위에서는 저성장, 인구구조 변화, 4차 산업혁명 등 금융업이 직면한위기상황을 돌파해 나갈 수 있는 경영진 후보를 선정하는데 중점을 두고 심도있는 논의와 검증작업을 거쳐 결과를 발표했다. 특히 이번 인사는 ‘2020년 아시아 리딩 금융그룹 도약’이라는 그룹의 목표달성을 위해 각 분야별로 성과창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을 대
【시사매일닷컴】현대자동차의 임금과 단체협약 교섭이 끝내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조가 임단협 잠정안에 대한 찬반 투표에서 50.2%로 부결시켰기 때문이다.현대차 노조는 26일 노조 쟁의대책위를 열어 임단협 부결에 따른 향후 일정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번 주면 올해가 지나간다. 사측과 재협상을 하고, 이에 대해 다시 찬반 투표를 통해 추인받기에는 시간이 촉박하다. 연내 타결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오는 이유다.현대차 노사가 난산 끝에 합의한 잠정 협상안에는 기본급 5만8000원 인상, 일시 성과금 300%
【시사매일=김윤정 기자】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서귀포시)은 21일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수연)가 선정한 '2017년도 국정감사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한수연 관계자는 "위 의원이 국정감사에서의 질의를 통해 현장 어업인들과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시사매일닷컴】정부가 LG디스플레이 중국 광저우(廣州) 공장 건립 승인 여부를 26일 결정한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최근 기자간담회에서 이날 산업기술보호위원회를 열고 LG디스플레이의 중국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공장 승인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LG디스플레이가 공장 승인을 요청한지 5개월 만이다.LG디스플레이가 광저우에 대형 OLED 패널 공장을 짓기로 하고 산업부에 승인을 요청한 것은 지난 7월이었다. 이는 중국 TV 시장이 갈수록 커지는 것은 물론 고급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중국 업체들과의
【월드경제신문】미국의 법인세가 우리보다 낮아지게 됐다. 미국의 세제개편안이 20일(현지시간) 상원과 하원을 통과했기 때문이다. 이제 남은 절차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서명뿐이다.이번 미국의 세제개편안 핵심은 현행 최고 35%인 법인세율을 21%로 낮추고, 개인소득세 최고 세율을 39.6%에서 37%로 내린 것이다.미국이 법인세를 파격적으로 인하한 것은 트럼프 대통령이 해외로 나간 기업들의 미국 투자를 이끌어내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공약에 따른 것이다.미국의 법인세 인하에 따라 세계 주요국들도 법인세를 이미 낮췄거나 적극적으로 인하
【시사매일닷컴】고용노동부가 19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한 ‘2016~2026년 중장기 인력수급 전망 및 시사점’을 통해 내년부터 우리나라 15~64세 생산가능인구가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전망했다.또한 향후 10년간 생산가능인구는 무려 218만명이나 줄어든다고 보고했다. 이는 우리 경제 규모가 축소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이러한 전망은 세계 최저 수준의 출산율이 좀처럼 해소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오래전부터 배태(胚胎)되어온 것이라 할 수 있다.가면 갈수록 청년 인구는 줄고
현대자동차 노조가 18일에도 부분파업을 벌였다. 벌써 열흘째다.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과 단체협약에 대해 좀처럼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노사는 지금까지 38차에 걸친 교섭을 벌였다.그럼에도 입장차를 좁히지 못하고 대립만 계속하고 있다. 노조는 19일도 부분파업을 실시한다는 입장이다. 언제 끝날지 모르고 이어지고 있는 현대차 파업이 우려스럽다.사실 현대차 노조의 파업은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다. 현대차 노조가 설립된 이후 지난 30년 간 파업이 없었던 해는 손꼽을 정도다. 그래도 현대차 파업에 많
CJ그룹 이재현 회장 장모 ‘김치 박사’로도 잘 알려진 김만조(90) 여사가 15일 노환으로 별세했다(향년 90세). 고인은 지난 1928년 경남 양산에서 태어났으며 슬하에 4남 1녀를 뒀다. 고인은 일찌감치 김치 연구에 뜻을 품고 영국 리즈(Leeds)대에서 이공계 박사학위를 미국 월든(Walden)대에서 식품인류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이후 연세대 등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발효과학 연구 및 김치의 산업화와 글로벌화에 평생을 매진했다.한 때 식품공학 전공을 살려 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의 효시인 ‘햇김치&rsq
▲김만조씨 별세, 김형기·상기·홍기·흥희재 씨 모친상, 이재현(CJ그룹 회장) 장모상 = 15일 오후 4시 10분,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18일 오전 9시. (02)2072-2091
우리나라 산업 경쟁력이 급속히 약화되고 있다는 경고음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그동안 우리는 세계 일류 기술에 대한 최고의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랬기에 이를 바탕으로 급속한 경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었다.지금은 이 단계를 넘어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서의 위치를 확보해야 하는 시점이다. 패스트 팔로어 만으로는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그럼에도 최근 우리 산업은 중국 등 신흥 경쟁국에 쫓기는데다가 선진국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