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골프가 수준급 골퍼들을 위해 전통적인 디자인에 폭발적인 퍼포먼스를 결합한 ‘스틸헤드(Steelhead) XR 프로 아이언’을 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스틸헤드 XR 프로 아이언’은 ‘스틸헤드 XR 아이언’의 상급자용 버전이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스틸헤드 XR 아이언은 캘러웨이 최고의 성공작 X-14 아이언 디자인에 최신 기술을 접목해 관용성을 극대화하고 비거리를 최대화 한 클럽이다. 주조 아이언임에도 불
김도연(27·폴스부띠끄)이 드림투어 3차전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6년 만에 우승 컵을 안았다.김도연은 11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6390야드) 부안(OUT), 남원(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7 잔디로-군산CC컵 드림투어 3차전(총상금 7000만 원)’ 최종일, 공미정(20)과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드림투어 우승 컵을 6년 만에 다시 한번 들어 올렸다.우승상금 1400만 원.김도연은 앞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버디
6일 경기도 분당구에 소재한 남서울CC(파71·7051야드)에서 열린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3라운드, 6번 홀에서 선수들의 티샷을 보기위해 몰려든 갤러리 모습(사진제공=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유러피언투어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투어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KPGA는 지난 1일 경기도 성남에 소재한 KPGA 빌딩 10층에서 유러피언투어와 전략적 업무 협약식을 갖고 2021년까지 5년간 협약을 맺었다.협약식에는 KPGA 양휘부 회장, 김태호 부회장을 비롯해 유러피언투어 키스 펠리(Keith PELLEY) CEO와 벤 코웬(Ben COWEN) 국제업무담당이사가 참석했다.본 협약을 통해 KPGA와 유러피언투어는 공동 주관으로 다양한 대회를 개최하는 것에 뜻을 모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KLPGA 투어 대회 중 유일하게 매치플레이 방식으로 치러지는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의 경기방식을 변경했다고 1일 밝혔다. KLPGA는 올해부터 대회의 변별력을 높이고 흥행을 유도할 수 있도록 ‘조별 리그전’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2017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은 기존의 4일 6라운드로 진행됐던 방식에서 5일 일정의 7라운드로 변경돼 진행된다.총 16개 그룹으로 나눠 치러지는 조별 리그전에서는 그
2007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투어 11년차 김성용(41·브리지스톤)이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 / 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총상금 5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상금 1억 원. 김성용은 30일 전라남도 무안군에 소재한 무안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705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우승 컵을 안았다. 김성용은 지난 2014년 코리안 윈터투어 3차 대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의 국내 예선전 첫 경기가 오는 5월 8일 이스트 밸리 C.C에서 열린다.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2017 국내 예선전은 5월부터 9월까지 향후 5개월간 약 1200여 명이 참가해 총 8차례의 지역 예선경기를 거쳐 오는 9월 결승전으로 마무리된다.국내 결승전 최종 우승자 3명 (남자 A조, 남자 B조, 여자조) 은 내년 초 BMW 골프컵 인터내셔널 월드 파이널 2017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BMW 골프컵 인터내셔널은 전세계 50개국 12만여명의 BMW 고객이 참여하는
국내 수영선수 출신 정지웅(23)이 프로 데뷔 약 5년만에 첫 우승 컵을 안았다.정지영은 지난 28일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군산CC(파70·7059야드)에서 열린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2회 대회(총상금 8000만원, 우승상금 1600만원)’본 대회 마지막 날 최종합계 7언더파 133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첫 날 정지웅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 장훈석(19)에 2타 뒤진 공동 3위에 자리했다. 대회 마지막 날 1번홀(파
오는 5월 18일부터 나흘간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리는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 원·우승 상금 2억5000만 원)이 새로운 형태의 프로암에 도전한다.SK텔레콤은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기존 프로암 형태를 탈피하고 정상급 프로와 엘리트 주니어가 함께 하는 재능기부 프로암,‘행복나눔라운드’를 본 대회 하루 전인 오는 5월 17일 개최한다고 전했다.SK텔레콤 김선중 단장은 “SK텔레콤 오픈이 매년 지향하고 있는 행복 동행을 실현하고 새로운 트렌드의프로암
캘러웨이골프가 한국 여성 골퍼들을 위한 에이펙스(APEX) CF16 아이언 여성용 라인을 500세트 한정 수량으로 출시했다.에이펙스 아이언은 캘러웨이 역사상 가장 진화한 단조 아이언으로 평가받는 역작으로 특히 남녀 프로 선수들과 중상급 남성 골퍼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있다.이번에 에이펙스 CF16 여성용 라인이 출시됨에 따라 여성 골퍼들도 캘러웨이의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단조 아이언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에이펙스 CF16 여성용 라인의 가장 큰 특징은 여성 골퍼들에 맞게 만들어졌다는 점이다. 여성에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케이토토(케이토토)는 24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KPGA 빌딩 10층에서 ‘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 조인식 및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었다.‘TOTO Angel 캠페인 with KPGA’ 는 KPGA, 케이토토가 함께 KPGA 코리안투어 각 대회의 매 라운드 마다 지정된 홀에서 버디 이상의 기록에 대해 일정 금액을 적립해 기부금으로 조성하는 캠페인으로 기부금은 지역 사회 복지 기관 등의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8번째 대회를 마치고 일주일간의 휴식 후 미국 텍사스 주 라스콜리나스CC(파71·6441야드)으로 LPGA투어 국내외 선수들이 다시 모인다. 한국 낭자들은 2017 LPGA투어 8개 대회 중 시즌 5승을 거두고 이번주 27일부터 30일까지 4일동안 개최되는 ‘Volunteers of America 텍사스 슛아웃 Presented by JTBC’(총상금 130만달러(한화 약14억7000만원.우승상금 1만9500달러(한화 약2억2000만원)에서 시즌 6승을 위한 도전이 계속 된다. 지난 해 LPGA투어 데뷔 후 135번째 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와 ㈜한성에프아이 올포유(올포유)는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KPGA 빌딩 10층에서 KPGA 코리안투어 스폰서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올포유는 8개 대회, 총상금 41억 원 규모의 국내 최대 골프대회 시리즈 ‘KPGA 코리안투어 카이도 시리즈’ 의 첫 대회인 ‘카이도시리즈 2017 유진그룹/올포유 전남오픈 with 무안CC’ 의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KPGA 양휘부 회장은 “올포유와 KPGA 코리
캘러웨이골프 소속 맹동섭 선수와 김민선 선수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동반 석권했다.맹동섭은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 대유몽베르CC에서 열린 KPGA 투어 2017 시즌 개막전 동부화재프로미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4라운드 합계 19언더파 269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날 맹동섭의 우승 기록은 기존 기록(17언더파)을 2타나 경신한 최소타 신기록이기도 하다. 맹동섭은 신인이던 2009년 10월 조니워커 블루라벨 오픈 우승 이후 8년만에 통산 2승째를 올렸다.같은
한진선(20·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드림투어 2차전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한진선은 20일 전북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6457야드) 레이크(OUT), 리드(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17 잔디로-군산CC컵 드림투어 2차전(총상금 7000만 원) 대회 마지막 날, 백지희(24)와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생애 첫 드림투어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우승상금 1400만 원이다.한진선은 앞서 진행된 1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기록해 공동
골프웨어 벤제프가 후원 선수 장수연(23·롯데)과 안시현(33·골든블루)의 준우승 기념 응원 이벤트를 20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1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벤제프는 이들의 준우승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경기를 응원하는 의미로, 2017 봄·여름 신상품 전 품목을 추가 20% 할인하고, 매장별로 골프우산, 쿨링백, 골프양말 등의 사은품을 증정한다.장수연은 지난주 하와이에서 열린 LPGA 롯데 챔피언십에서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 크리스티 커(미국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요 선수들과 대회의 스토리를 만화로 제작하는 ‘KPGA 카툰’ 을 선보인다. 이번에 발표한 ‘다이내믹을 즐겨라. KPGA 코리안투어’ 는 올 시즌 KPGA 코리안투어가 지향하고 있는 목표점과 관전포인트, 선수들의 각오를 엿볼 수 있도록 꾸몄다. 19일 KPGA에 따르면 향후에는 KPGA의 역사를 비롯해 주요 선수들의 프로필, 골프 에티켓 등 골프를 좋아하는 팬들이 궁금해하거나 반드시 알아야 하는 부분을 만화로 쉽고 재미있게 표현할 예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프로(준회원) 이재경(18)이 ‘KPGA 프론티어투어 3회 대회(총상금 4000만원, 우승상금 800만원)’ 에서 KPGA 프로(준회원) 이재경(18)이 프로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이재경은 11일과 12일 양일 간 경기 용인에 소재한 태광CC 북동코스(파72·6943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 날 1언더파 71타로 단독 선두 문광민(19)에 5타 뒤진 공동 10위에 자리했다.대회 최종일 12일 이재경은 보기 2개를 범했지만 이글 1개와 버디
올 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투어 ‘삼천리 투게더 오픈 2017’(총상금 9억 원)이 오는 13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88CC(파72·6583야드)에서 개막한다. 우승상금 1억8000만원.‘삼천리 투게더 오픈’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금 1억 원을 증액했고, 기존의 3라운드 대회에서 4라운드 대회로 변경하면서 총상금 9억 원의 메이저 못지 않은 대회로 거듭나고 있다. 1억8000만 원의 우승상금의 주인공이 과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올해 역대 최고 규모의 총상금을 확보한 가운데 KPGA 코리안투어를 통해 스타의 산실인 KPGA 챌린지투어의 새 파트너를 맞아 내실 다지기에 나섰다.KPGA는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와 1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 소재한 KPGA빌딩에서 ‘SRIXON KPGA 챌린지투어 2017’ 의 투어 스폰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조인식에는 던롭스포츠코리아 홍순성 대표와 KPGA 양휘부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SRIXON KPGA 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