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금지약물 복용자 혈액 수혈 받은 수혈자 추적 조사 조차 안 해 최영희 의원 “복지부 직무유기 질타, 부작용 방지위해 추적조사 강조” [시사매일=안선근 기자] 가임기 여성이 수혈을 받을 경우 태아기형 유발 등의 이유로 헌혈금지약물로 규정된 약을 복용한 사람의 헌혈이 811건 발생했지만, 수혈 받은 수혈자에 대한 추적조사가 실시되
[시사매일/월드경제]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 1학기부터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교과부는 지난달 28일 내년도 1학기부터 '등록금 상한제'가 도입 등의 내용이 담긴 '대학 등록금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 교과부는 이번 입법예고안이 개정되면 대학들은 직전 3년간 평균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1.5배를
[시사매일/월드경제] 올 추석 당일날,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모두 차량 정체 현상으로 인해 몸살을 앓고있다. 올 추석은 연휴가 긴 관계로 인해 귀성 길과 귀경 길이 여유를 가질것으로 예측했으나 차량 정체대란이 예상외로 일찍부터 시작됐다. 22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늘 하루 약 38만대 차량이 서울로 들어오고 37만대 가량이 서울을 빠져
[시사매일=김혜리 기자] 기상청이 21일 저녁 8시 05분 현재 중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내려져 있고 비구름대 축이 남동진해 경기남부와 강원도에 시간당 50~90mm의 강한 호우가 내리고 있고 총강수량이 300mm를 넘는 곳이 있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서울과 인천 및 경기도일부지방에 강하게 내렸던 비구름대의 축이 남동진함에 따라 서울과 인천 및 경기북부지방에
* 지역별 일강수량(오후 4시 현재, 단위 mm) 공촌동(인천) 247.5mm, 서울 219.0mm, 강서구 261.5mm, 마포구 240.0mm, 서대문구 234.5mm,
[시사매일=김선웅 기자] 기상청이 21일 오후 4시 13분을 기해 호우경보에서 서울과 경기일부 지역에 호우특보로 대치 발령한 가운데 곳곳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70mm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8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강수대 폭이 좁아
건강보험공단 일평균 26명 개인정보 유출·열람 누나·장인 등 친인척 운영 장기요양기관에 수급자 알선 등 사리사욕…직원들 줄줄이 징계 [시사매일/월드경제] 누나나 장인 등 친인척이 운영하는 장기요양기관에 수급자를 알선하는 등 호기심 보다는 개인의 사리사욕을 위한 개인정보 유출 및 열람 사례가 새로운 유형으로 등장했다. 사
정부는 광복 65주년을 경축하고, G20 정상회의를 앞둔 시점에서 화해와 포용으로 국력을 한데 모아 ‘더 큰 대한민국’으로 나아가는 전기를 마련하고자 오는 8월 15일자로 총 2493명에 대한 특별사면 및 전·현직 공무원 5685명에 대한 징계면제를 실시한다. 정부는 오는 8월 15일 자로 지난 정부의 공직자, 정치인 등
[시사매일=이현일 기자] 부산시와 KOTRA, 국제신문이 공동주최하는 ‘2010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이하 ENTECH 2010)’이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BEXCO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부산시는 8월 17일 오후 4시 부산시와 KOTRA, 국제신문, BEXCO, 투데이에너지, 중소기업진
지난주 여름 휴가를 다녀온 이성은(26세, 회사원)씨는 거칠어진 피부결 때문에 요즘 피부 관리에 한참 신경을 쓰고 있다. 휴가 기간 중 찜통 같은 더위가 지속되면서 바닷가에서 거의 하루종일 있다시피 한 성은씨. 자외선 차단제도 꼼꼼히 바르고, 긴팔 셔츠를 입는 등 피부의 햇빛 노출을 피하고자 했지만 해수욕장의 강렬한 태양에서 결코 벗어날 수는 없었다. 덕분
[시사매일=홍석기 기자] 부산시는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오는 10월 전자태그(RFID)를 활용한 승용차요일제를 시행예정으로 9월부터 구·군청, 차량등록사업소, 읍·면·동에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6일 밝혔다. 운영방법은 부산시에 등록된 비영업용 10인승 이하 승용차(렌터카 포함)를 대상으로 10월부
[시사매일=김용환 기자] 강희락 경찰청장이 오늘(5일) 기자회견을 통해 사의표명을 했다.강 청장은 5일 오후 5시께 임기를 7개월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사의를 공식으로 표명했다. 강 청장은 사퇴서에서 "대통령께서 집권 후반기를 맞아 국정 쇄신을 위한 새로운 진용을 갖추는 데 도움이 되고'" 라며 밝히고 "현재 경찰조직이 안정된 지금이 적기라고 판단해 용퇴를 결심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