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정규)은 대표적 시민휴식공간인 과천 서울대공원과 용인 에버랜드의 대기오염도를 방문객이 가장 많은 봄철을 대상으로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 했다. 두 공원의 대기오염도는 모든 항목에서 대기환경기준을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대기환경기준에 비하여 서울대공원은 아황산가스(SO2)가 6.0% , 일산화탄소(CO)는 4.4%, 에버랜
중소기업청 지원으로 설립된 국책 창업대학원인 중앙대학교 산업창업경영대학원(원장 전명진, iem.cau.ac.kr)에서는 (사)한국소호진흥협회와 협력하여 9기 '창업 MBA 전문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창업 MBA 전문과정은 올해 9월부터 내년 8월까지 1년 과정으로 운영되며, 중앙대학교 흑석동 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교육 대상은 외식업 점포를 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 4기 취임 2주년 박완수 시장의 공약사항 이행평가 토론회가 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유문종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순천향대 라미경 교수, 영남일보 류병윤 객원전문기자, 경남매니페스토추진본부 이호영 상임대표(창원대 교수), 전점석 창원YMCA 사무총장 등이 패널로 참가해
새 정부의 공공기관장 재신임 과정에서 물러나게 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정병석 총장이 이달 16일 이임식을 앞두고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감사의 회신편지를 보냈다. 지난 11일 이 대학 재학생과 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배달된 온라인 편지는 지난달 정 총장의 마지막 특강 자리에서 전달받은 재학생들의 편지에 대한 회신 성격의 감사편지다. 당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윤여표)은 식품의 생산부터 소비까지 모든 단계의 식품이력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식품사고 발생시 신속한 유통차단 및 회수·폐기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한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시범사업(‘08.7-12)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시범사업은 남양유업의 “명품유기농”외 11개 제
1. 한낮의 뜨거운 햇볕은 피해야 합니다. ○ 온도가 높은 한낮에는 되도록 천천히 걷고 격렬한 운동은 삼갑시다. ○ 노약자는 야외활동을 삼가고 시원한 장소를 찾아 더위를 피합시다. ○ 외출 시에는 가볍고 밝은 색 계통의 얇은 옷을 헐렁하게 입고,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써서 햇볕을 가립시다. ○ 피부가 장시간 햇빛에 노출될 때는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 피부
삼성특검에 의해 기소된 이건희 전 삼성회장에게 징역 7년에 벌금 3500억원이 구형됐다.
연인간에 나누는 스킨쉽의 의미에도 남녀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남성은 사랑의 촉진제 역할을 한다고 생각하나 여성은 애정확인 차원으로 여기고 있는 것.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대표 손 동규)가 재혼전문 온리-유와 공동으로 6월 28일부터 이달 9일 사이에 전국의 초혼 및 재혼 대상자 562명(남녀 각 281명)을 대상으로 전자 메일과 인터넷 등을 통
코레일(사장 강경호)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자, 선로 순회점검을 강화하는 등 각종 폭염대비 안전점검으로 모든 열차가 정상 운행되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코레일은 9일 전국에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전 9시 30분경 ‘안전확보 긴급명령 제 6호’를 실행하고, 열차의 안전 운행 확보에 나섰다. 폭염에 의한 긴급명
경남도의 해수욕장이 사계절 관광개념을 포함한 특화된 명칭으로 다시 태어나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0일까지 개장하는 해수욕장의 피서객 맞이에 한창이다. 도는 전 국민의 친수공간인 해수욕장을 사계절 이용가능하고, 피서객의 기억에 남는 관광지로 발전시키고자 지역여건을 반영한 특화된 명칭으로 변경하여 5개소의 해수욕장이 새로운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새로운
물가, 고유가 시대가 지속되면서 한 푼이라도 아끼려는 짠돌이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이런 소비자들의 심리를 반영해서인지 최근엔 현금을 지급하거나, 생필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등 생계형 이벤트가 인기를 얻고 있다.G마켓(www.gmarket.co.kr)은 총 150명에게 총 1,000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무료 여행 리뷰 원정대 이벤트&rsq
지난 8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이 올 들어 처음으로 30도를 돌파하는 등 전국적으로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폭염으로 인한 열중증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지난 7일에는 논에서 일하던 70대 노인과 국토대장정 행진을 나섰던 여대생이 귀중한 목숨을 잃기도 했다. 이들은 모두 열사(일사)병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 열중증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열중증이란 열경
운전면허 행정처분에 대한 특별감면조치가 시행된 지난 6월4일 이후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정봉채)에는 법규 또는 음주 취소자 교육생이 평소보다 6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지난 7일 도로교통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특별감면 전인 금년 1월1일부터 6월 3일까지는 법규 또는 음주 취소자 교육을 받은 사람이 8만 1천여 명으로 월평균 약 1만 6천여 명이었으나,
대구시는 7월 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지역사회와 다문화사회”란 주제로 2008년도 대구광역시 여성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대구광역시여성정책위원회(위원장 김판희)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는 지역의 학계, 여성계 인사와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결혼이 보편적 현상이 되어 가고 있는 다문화&middo
강릉에서 4일 연속 열대야가 나타나고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지역이 확대되고 있는 등 전국이 찜통더위로 맥을 못추고 있다. 기상청은 무더위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로 인해 늦은 밤까지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공원이나 강변에는 잠을 이루지 못하고 열을 식히기 위해 나온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후텁지근한 열대야가 한동안 계속
미국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촛불집회가 5월 2일 시작 된 이래로 60여일에 걸쳐서 진행 되고 있는 가운데, 2일 천주교 정의 구현 사제단이 시국미사를 열고 3일은 기독교계가 시국 기도회를 열었으며 4일은 불교계도 시국 법회를 개최할 예정 등 종교계의 참여로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또한 5일에는 광우병 국빈 대책회의가 서울광장에서 대규모 촛불집회를 기획
심장 박동, 세포 주기, 생체 시계와 같은 주기성을 가지는 생체 회로의 조절 원리가 국내 과학자가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진에 의해 규명됐다. POSTECH 시스템생명공학부 박사과정 최윤섭(25세) 연구원은 스탠퍼드 대학과의 공동 연구에서 유전자 혹은 단백질 간의 상호 작용에 의해 생성되는 생체 회로의 주기성 조절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교육
한국청소년연맹은 7월 3일(목)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황우여(黃祐呂, 61) 국회의원을 제10대 총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황우여 신임총재는 서울대학교 법학박사이며 감사원 감사위원,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역임하였으며 4선(15대-18대) 의원을 지낸 중진(重鎭)이다. 황우여 신임총재의 취임식은 오는 7월 16일(수요일) 15시에 공군
여름철 남성과 여성의 최대 고민은 살이다. 늘씬한 선남선녀는 남들보다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데 겨울 사이 축적해 두었던 살을 가리기 위해 누구보다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면 더 늦기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해 보자. 급하다고 무조건 굶는 것은 불필요한 지방보다 필요한 근육이 먼저 빠져나가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결과는 물론 여성탈모, 심하면 거식증이나 폭식
공정거래위원회(위원장 백용호)는 인터파크지마켓(이하 '지마켓')이 상표 도용상품, 소위 '짝퉁상품' 우려가 있는 상품을 판매중지한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아 소비자의 청약철회를 방해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행위중지명령) 하기로 의결하였다. 지마켓은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상표권자들이 상표권 침해신고를 하는 경우 해당 상품의 판매를 중지시키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