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주니어 골프유망주 육성 및 한국주니어 골퍼의 실력향상을 위한 목적으로 올해부터 개최하는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AJGA Se Ri Pak Junior Championship) 대회가 22일부터 오는 24일(현지기준)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치코(Chico)의 Butte Creek C.C(파72)에서 개최된다.세계 각국에서 모인 주니어 선수들의 꿈이 펼쳐질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 은 글로벌 금융그룹인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2
KEB하나은행 ( 은행장 함영주) 은 16일 을지로에 소재한 본점에서 장애인 프로골퍼 이승민과의 후원 계약을 연장했다고 17일 밝혔다.이승민 프로는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의 장애인 프로골퍼로 지난 6 월 2 일 종료된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프로 1 차 선발전에서 공동 10 위로 투어프로 자격을 얻어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이어 6월 15일에 KPGA투어 카이도 골든 V1 오픈에서 투어 정식 데뷔 무대를 치렀으며 당시 데뷔 무대 첫 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는 등 대회 초반 큰 이슈를 제공했다.하나금융그
2017년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동아제약 동아ST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만원·우승상금 7000만원) 매치플레이의 우승자는 지난해 ‘제네시스 한국프로골프 대상’의 주인공인 최진호(34·현대제철)에게 돌아갔다.최진호는 13일 충북 음성군에 소재한 젠스필드CC(파72·6251m)에서 열린 4강전에서 5&4로 박준섭(23·캘러웨이)을 누르고 결승에서 8강에서 9번홀에서 진행됐던 롱기스트 이벤트에서 270m를 날려 1등을 차지한 이상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에서 한 선수가 한 라운드를 마치려면 평균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조편성에 따라 출발 시간이 달라지지만 이른 새벽 골프장에 도착해 아침 일찍 경기를 시작하는 선수가 있는 반면 늦은 오후에 경기를 시작해 해질 무렵 라운드를 마치는 선수도 있다.그러다 보면 끼니를 놓치기 일쑤다. 제 시간에 식사를 할 수 없다. 그래서 선수들은 경기 중간 중간에 미리 준비한 간식을 챙겨 먹는다.그렇다면 선수들이 경기 중에 즐겨 먹는 간식은 무엇일까?KPGA 코리안투어에 출전하는 135명
첸 유주(20·대만)가 4일 올해로 3회째를 맞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7 인터내셔널 퀄리파잉 토너먼트’에서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우승을 차지했다.2라운드까지 상위권을 맴돌다 3라운드 18번홀에서 이글을 잡으며 선두로 올라선 첸은 최종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4타차 여유로운 1위로 경기를 마쳤다.첸은 대만과 중국골프협회의 소속 프로선수로 지난 6월에 열린 ‘퍼시픽링크스 인터내셔널 TLPGA 헤리티지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lsquo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다섯 개 메이저 대회 중 시즌 네번 째 대회인 ‘리코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 세계 톱 랭커들이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영국 스코틀랜드 킹스반스 골프 클럽 링크스 코스(파72·6697야드)총상금 325만달러(약 36억원)에서 144명이 화려한 샷 대결을 펼친다. 본 대회에는 올 시즌 이미 치러진 세 개의 메이저 대회 우승자인 유소연(ANA 인스퍼레이션), 다니엘 강(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그리고 박성현(US여자오픈
‘골프를 통한 가족 사랑’ 을 슬로건으로 한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 가 지난 31일 충북 충주에 소재한 킹스데일 골프클럽에서 개최됐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2017 KPGA 패밀리골프 챌린지’ 는 남녀 구분 없이 가족 2인이 1팀을 구성해 총 120명(60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참가자 중에는 부자지간, 부부, 형제, 할아버지와 손주 등 다양한 가족 구성원이 출전해 그
세계 각국에서 모인 주니어 선수들의 꿈이 펼쳐질 박세리 주니어 챔피언십(Se Ri Pak Junior Championship)이 오는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치코(Chico)의 Butte Creek C.C(파72)에서 열린다. 글로벌 금융그룹인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는 'Se Ri Pak Junior Championship'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통산 25승에 빛나는 레전드 골퍼, 박세리 감독이 주니어 및 아마추어 골프육성에 대해 뜻을 같이해 만들어졌다
지난 24일(한국 시간) 미국골프프로(PGA)투어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제146회 디 오픈 챔피언십'(총상금 1025만 달러)이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 버크데일 골프클럽에서 막을 내렸다.이 대회에서 한국 선수 중 강성훈(30)과 장이근(24)이 공동 44위로 최고 순위를 기록했고 김경태(31·신한금융그룹), 송영한(26·신한금융그룹)은 공동 62위로 마무리됐다.2010년 이후 7년만에 다시 한 번 역대 가장 많은 8명의 한국 선수(강성훈, 김경태, 김
1860년에 창설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있는 경기로서 지난 1995년 대회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공식대회로 인정된 세계 4대 메이저 대회 하나인 '디오픈'(총상금 1025만 달러)이 오는 20일 잉글랜드 사우스포트 로열버크데일 골프GC(파70)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146회째를 맞는 이 대회에 28개국 156명의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칠 에정이며 8명의 한국 선수도 참가한다. ‘디오픈’ 에 8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것은 2010년 이후 7년 만이
과거 캘러웨이골프에서 선보인 스틸헤드 시리즈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쉽고 정확한 컨트롤을 구현해 약 230만 개의 판매를 기록한 공전의 히트작이다.특히 스틸헤드의 독특한 헤드 디자인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만들어내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캘러웨이골프는 오리지널 ‘스틸헤드’의 명성을 잇는 ‘스틸헤드 XR 페어웨이 우드’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스틸헤드 XR 페어웨이 우드의 가장 큰 특징은 전통적인 스틸헤드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17일(한국시간) 세계적으로 7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번째 메이저 대회이자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성현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한국시간) 나흘간 미국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GC(파72·6732야드)에서 열린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한화 약 57억 5000만원)대회 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
강정현(20)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2017 KPGA 프론티어투어 7회 대회(총상금 4000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을 맛봤다. 우승상금 800만 원.강정현은 11일 강원도 속초에 소재한 플라자CC 설악 선라이즈, 마운틴뷰 코스(파72·6922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 째날 강정현은 보기 없이 6개의 버디를 잡고 6언더파 66타로 2위 그룹에 2타 앞선 단독 선두에 올랐다.강정현은 12일 최종라운드에서 6번홀(파4)까지 3타를 줄이며 크게 앞서갔지만 7번홀(파3) 보기에 이어 10번홀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한국시간) 나흘간 1946년 창설돼 71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시즌 세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총상금 500만달러 (한화 약 57억 5000만원)·우승상금 90만달러(한화 약 10억3000만원)이 미국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GC(파72·6732야드)에서 펼쳐진다.역사와 권위를 자랑하는 메이저 대회인 US여자오픈은 출전 선수 96명 만이 출전 자격이 얻어지는 만큼 세계 모든 선수들의 꿈의 무대다. 최근 10년동안의 US여자 오픈 우승자와 최근 5년간 LPGA투어 메이저 대회 챔피언 그리고 한국, 일본, 중국, 유럽 등 각국의 여자프로골프투어 상위 랭커들로 채워 진다. 그 중 예선 면제 조건 중 1순위인 본 대회의 역대 우승자 9명 가운데 5명이 한국선수다.
퍼터로 유명한 브랜드 오디세이가 액세서리 용품을 출시하며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이번에 오디세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액세서리는 투볼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퍼터 헤드커버, 네임택 총 5가지 용품이다.오디세이 투볼퍼터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해 오디세이 골프 명품 브랜드의 아이덴터티를 계승 시킨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며, 특히 20~30대 젊은 골퍼를 타깃으로 모던하고 스포티한 컨셉으로 디자인했다.투볼캐디백, 보스턴백, 파우치, 퍼터 헤드커버는 수납할 수 있는 다양한 포켓과 히든 디테일로 스타일과 실용성
박보미2(23·하이원리조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박보미2는 9일(한국시간) 중국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리조트(파72·6126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금호타이어 여자오픈(5억 원) 3라운드 보기 3개와 버디 5개로 2언더파 70타를 적어내 최종합계 6언더파 210타로 이지후(유진케미컬)와 18홀(파4)에서 연장 접전 끝에 파 세이브로 보기를 범한 이지후를 제치고 프로 데뷔 생애 첫
한국여자골프협회(KLPGA) 투어 2017년 시즌 열여섯 번째 대회인 금호타이어 여자오픈(총상금 5억 원, 우승상금 1억 원)이 오는 7일부터 사흘간 중국 웨이하이시 웨이하이 포인트 호텔&골프 리조트에서 막이 오른다.본 대회는 KLPGA와 CLPGA의 공동 주관 대회로, KLPGA 출전 자격 리스트 상위 60명과 CLPGA 출전 자격 리스트 상위 60명, 그리고 스폰서 추천선수 3명 등 총 123명의 선수가 우승컵을 두고 자웅을 겨룬다.이번 대회에는 USLPGA투어에서 통산 4승을 기록하고 올해부터
재미교포 다니엘 강(25·한국명 강효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다니엘 강은 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에 소재한 올림피아 필즈CC(파71·6588야드)에서 열린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달러·한화 약 39억7000만 원)마지막 4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3개로 3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지난해 디펜딩 챔피언 브룩 헨더슨(캐나다)을 1타차(12언더파 270타)로
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2일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군산CC 리드, 레이크 코스(파71·704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대회 마지막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 이븐파(71타)로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1억 원.기상악화가 예상돼 예정보다 1시간 가량 당겨 경기가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이형준은 보기 63개홀 보기 없이 가다가 64번째홀인 10번홀에서 첫 보기를 당해 노보기
【월드경제신문 류도훈 기자】이형준(25·JDX멀티스포츠)이 2일 전북 군산시에 소재한 군산CC 리드, 레이크 코스(파71·7044야드)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군산CC 전북오픈(총상금 5억원)대회 마지막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 이븐파(71타)로 최종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시즌 첫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 1억 원.기상악화가 예상돼 예정보다 1시간 가량 당겨 경기가 진행된 대회 마지막 날, 이형준은 보기 63개홀 보기 없이 가다가 64번째홀인 10번홀에서 첫 보기를 당해 노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