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뉴서울 컨트리클럽(파72,6천4백3십야드)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서경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2라운드에서 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개인전 동메달에 빛나는 국가대표 최혜용(17,예문여고2)이 6언더파 66타를 몰아쳐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68-66)로 언니들을 제치고 1타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2일 경기도 용인 아시아나골프장 동코스(파72.6천750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 '신인수퍼스타'김경태(21.신한은행)와 통산 9승을 올린 '노련파' 김종덕(46.나노소울)이 나란히 1, 2위에 올라 내일 한판이 예상된다. 김경태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김종덕은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뉴서울 컨트리클럽(파72,6천4백3십야드)에서 열린 힐스테이트 서경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 첫날, 지난 MBC투어 엠씨스퀘어컵 크라운CC 여자오픈 우승 이후 약 5주만에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신지애(19,하이마트)를 비롯해 올 시즌 첫 우승에 목말라 있는 최나연(20,SK텔레콤), 그리고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하
"뚝심의 사나이" 홍순상(26.SK텔레콤)이 SBS 코리안 투어 금호아시아나오픈 골프대회 첫날 단독 선두로 일단 안착을 했다.홍순상은 31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아시아나골프장 동코스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극적인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1개를 곁들여 4언더파 (68타)를 쳐 첫 안착을 시도했다. XCANVAS오픈에서 생애 첫 우
골퍼가 자신만의 퍼팅리듬을 자연스럽게 체득할 수 있는 제품이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일본 골프용품 수입 전문업체인 큐비스인터네셔널(www.kisskey.com, 대표:이재근)은 일본 키스키골프(KisskeyGolf)의 수제 퍼터인 ‘리드미스트 퍼터’(Rhythmist Putter)시리즈 3종을 국내에 선보인다. 키스키골프의 리드미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썬힐골프클럽(파72,6,189야드)에서 열린 2007 제니아-엔조이골프투어 3차전(총상금 3천만원, 우승상금 5백4십만원)에서 전날 1타차 선두를 달렸던 국가대표 출신 이창희(18,대구한의대1)가 최종라운드에서도 4언더파 68타를 몰아치며 합계 8언더파 136타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그 뒤를 이어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한 김능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30일, SBS골프채널에서 언론사에 보낸 “KLPGA투어 주관방송사 선정 유명무실”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혔다. 협회는 SBS골프채널이 올해 열리는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 레이크힐스 클래식, ADT CAPS 챔피언십의 방송 중계 계약을 맺은 데에 대해서 “SBS골
오는 6월1일에 문을여는 신세계첼시가 운영하는 여주프리미엄아웃렛에 캘러웨이 골프가 입점이 확정되었다. 국내 최초 명품 아웃렛인 이곳은 외국 명품 패션뿐아니라 골프의 명가인 캘러웨이 골프가 입점되어 다양한 형태의 구색을 갖추어 오픈을 하게 되었는데 특히 캘러웨이 브랜드는 웨어 및 용품 뿐만아니라 골프클럽까지 갖추어 사실상 다른 외국 첼시 매장에서도 찾아볼 수
‘괴물 루키’ 김경태(21 신한은행)가 올시즌 신설된 ‘하나은행 이달의 신인왕’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시즌 개막전인 SBS코리안투어 토마토저축은행오픈과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잇달아 석권했던 김경태는 KPGA와 하나은행이 공동 선정하는 신인왕 포인트에서 802점을 획득, 이승호(151점), 최혁재(136점),
KLPGA(회장 홍석규) 정규투어 일곱번째 대회인 힐스테이트 서경 여자오픈(총상금 3억원, 우승상금 6천만원)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뉴서울 컨트리클럽(파72,6천4백3십야드)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3일간 열린다. 현대건설과 서울경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에는 KLPGA 소속 프로 117명과 아마추어 3명 등 총 1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대 챔피언
1) 우승 소감은? -얼떨떨하다.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거두어 대단히 기쁘다. 골프중계를 보면서 나도 한번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해보아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막상 하게 되니 얼떨떨하고 감격스럽다. 4타차 선두라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 임했는데 샷이 잘 구사되어 우승 문턱을 넘을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나흘 내내 캐디로 열심히 응원해 주신 어머니의
장타자 배상문이 SK텔레콤오픈에서 생애 첫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목전에 두었다. 1라운드 8타, 2라운드 3타에 이어 3라운드에서도 1타를 더 줄이며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대회 최종일 통산 2승에 도전한다. 공동 2위 김형태, 데이비드 오에 4타차로 앞서 있어 우승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SK텔레콤오픈 1라운드에서 자신의 18홀 최저타 기록을 8언
미쉘위 (위성미18.나이키골프)가 미프로골프(PGA) 투어 존디어 클래식에 3년 연속 출전한다. 미쉘위는 7월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에 위치한 디어런TPC에서 열리는 대회의 스폰서 초청을 승락했다고 미국 AP통신이 보도했다. 미쉘위 가 이 대회 출전은 2005년부터 올해 참가하면 세번째다. 미쉘위는 2005년 존디어 클래식에 처음 출전
유경윤(23)이 버디만 7개를 낚는 버디쇼를 펼치며 생애 첫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22일 화창한 날씨 가운데 전라남도 영암군 아크로컨트리클럽(파 72, 6,862야드)에서 열린 SBS Golf 캘러웨이투어 제4회 대회(총상금 4억8천만원, 매대회 4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유경윤은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으며 7언더파 65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1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썬힐골프클럽(파72,6,189야드)에서 열린 ‘2007 제니아-엔조이 골프투어 2차전’(총상금 3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 편애리(17,제주관광산업고2)가 우승컵을 안았다.오늘 하루 4언더파 68타를 몰아쳐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71-67)로 올 시즌 두 번째 제니아
SK텔레콤오픈 2007 대회가 5월의 그린 위에서 국내외 톱프로골퍼들의 최고 명승부가 펼쳐진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SK텔레콤오픈2007(총상금 6억원)에 미 PGA 투어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아론 베들리(호주)와 미 PGA 투어 2년차 위창수(35, 테일러메이드), 프로 데뷔전 포함 2개 대회 연속 우승으로 코리안 투어 상금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마크 셸던-알렌, www.nikegolf.co.kr)는 골퍼의 체온 변화와 피부 습도에 따라 섬유가 반응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주는 나이키 스피어 매크로 리액트(Nike Sphere Macro React) 셔츠를 출시한다. 나이키 스피어 매크로 리액트는 항상 최적의 라운딩 컨디션을 추구하는 나이키의 혁신적인 과학기술이 적용된
'미남 골퍼' 홍순상(26.SK텔레콤)이 한국프로골프 데뷔 2년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홍순상은 20일 경기도 용인의 레이크사이드골프장 동코스(파72.7천548야드)에서 열린 XCANVAS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0언더파 278타로 정상에 올랐다....
20일 태영배 제21회 한국여자오픈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한 안선주(20.하이마트)프로의 인터뷰 내용이다....지애야 ! 고마워! 어제 저녁에 지애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오늘 우승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겠다며 많은 격려를 해줬어요.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일단 메이저대회를 우승해 정
-금일 경기내용은? “오늘 경기내용에 만족한다. 드라이버샷을 비롯하여 전체적으로 샷감이 좋았고 특히 위기상황에서도 파세이브에 성공해 오늘 3타를 줄이는 결과를 낳았다.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매홀에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경기를 풀어나갔다. 내일도 오늘과 같이 자기 플레이에 충실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것이라 믿는다”. - 가장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