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이 베어리버투어 9회대회에서 생애 첫승을 달성했다. 23일 전라북도 익산시에 위치한 베어리버골프리조트(파 72, 7101미터)에서 열린 2007 베어리버투어 9회 대회(총상금 6천만원) 최종라운드에서 김영찬은 버디3개에 보기를 3개로 막으며 72타를 쳐 최종 합계 144타로 마지막까지 우승 경쟁을 하던 김혜동(145타)를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KPGA 역사상 처음으로 북한 금강산에서 개최되는 SBS코리안투어 금강산아난티NH농협오픈 우승자의 향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대회는 상금랭킹 1위 김경태(21, 신한은행)가 아시안투어에 출전하기 위해 빠진 가운데 시즌 3승을 노리는 강경남(24, 삼화저축은행)과 멀티플 우승을 노리는 시즌 우승자 등 총 60명의 선수들이 우승컵을 놓고 일대 혈전을
USLPGA 경기위원장 수 위터스(Sue Witters)는 오후 2시 11분,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 3라운드가 취소되었음을 정식 통보했다. 이로써 2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던 수잔 페테르센(26,노르웨이)이 3언더파 141타로 시즌 4번째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전날 단독 2위에 이름을 올렸던 ‘미키마우스’
경주에 위치한 마우나오션 리조트(파72,6천2백7십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불, 우승상금 2십2만5천불) 이튿날, 1라운드 공동선두(-3,69타)에 나섰던 수잔 페테르센(26,노르웨이)이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3언더파 141타를 치며 1타차 단독 선두로 나섰다. ‘미키마우스’ 지은희(21,캘러웨이)가 그
경주에 위치한 마우나오션 리조트(파72,6천2백7십야드)에서 열린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총상금 150만불, 우승상금 2십2만5천불) 첫날,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선수들이 고전한 가운데 동갑내기 친구 이미나(26,KTF)와 수잔 페테르손(26,노르웨이)이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치며 2타차 공동 선두로 나섰다. 10번홀에서 출발한 이미나는 첫 홀부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6일, 도하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유소연(17,대원외고2)과 최혜용(17,예문여고2)이 KLPGA에 정식 입회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국가대표 출신 유소연은 지난해 열린 도하 아시안게임 2관왕을 비롯해 올해 열린 익성배와 KB국민은행배, 필리핀에서 열린 퀸시리키트컵 등을 모두 휩쓸며 아마추어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또한
2007 쿄라쿠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참가대상자를 확정한다. 이번 2007 쿄라쿠컵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의 참가자격은 USLPGA, JLPGA, KLPGA의 핀크스컵 포인트로 결정된다. 현재 USLPGA의 참가대상자만 확정되었으며 참가대상자는 아래와 같다. - USLPGA : 2007년 10월 7일 롱스드럭스 챌린지 종료시점 상금순위 30위 안
USLPGA투어 시즌 7승, USLPGA 상금랭킹 1위의 로레나 오초아(26,멕시코)냐, KLPGA투어 시즌 7승, KLPGA 상금랭킹 1위의 신지애(19,하이마트)냐. 미국의 지존 오초아와 한국의 지존 신지애가 ‘천년의 고도’ 경주에 위치한 마우나오션 리조트(파72,6천2백7십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코오롱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오늘(16일) 오전 나이키 골프는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SKY72 골프 클럽에서 최경주 선수와 32명의 나이키 골프 고객들이 함께 한 '최경주 선수와의 특별한 라운딩 이벤트'를 가졌다. 8시 45분경부터 진행된 이번 행사는 최경주 선수의 원 포인트 레슨으로 시작되었으며, 최경주 선수는 고객들의 질문에 재미있고 이해하기 쉽게 답변을 해줘 고객들의 뜨거운
12일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4백6야드) 18번홀(파5,504야드)에 운집한 갤러리는 단 20여분만에 벌어진 역전 드라마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골프는 장갑을 벗어봐야 한다’는 말을 실감케 한 극적인 장면이 바로 눈 앞에서 생생하게 벌어진 것이다. 제8회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탱크’ 최경주(37, 나이키)가 2년 5개월만에 국내대회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4일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컨트리클럽 남코스(파 72, 7,544야드)에서 열린 신한동해오픈(총상금 7억원) 마지막날 경기에서 최경주는 이글 1, 버디 2개를 낚으며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석종율(39, 캘러웨이)을 1타
'탱크' 최경주가 제23회 신한동해오픈에서 3일 연속 선두를 유지했다. 최경주(37, 나이키골프)는 13일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CC(파72, 7544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1개를 쳐 2언더파 70타,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했다. 이로써 최경주는 세계랭킹 3위 짐 퓨릭(37, 미국)과 함께 리더보드 상단에 이름을
‘미키마우스’ 지은희(21,캘러웨이)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이자 자신의 시즌 3승을 눈앞에 뒀다.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4백6야드)에서 열린 제8회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2라운드에서 지은희가 이븐파 72타를 치며 합계 3언더파 141타로
Q. 오늘 플레이한 소감은? A. 연습라운드와 프로암 경기를 통해 거리도 길고 그린도 딱딱해 2~3언더 정도의 성적을 예상했다. 그런 까닭에 초반부터 파 작전으로 경기를 풀었는데 기대 이상으로 이글 1개를 포함해 6개의 버디(보기 2개)를 낚는데 성공했다. 오늘의 성적으로 내일 부담 없이 편안하게 플레이할 수 있겠다. Q. 14번홀 이글 상황에 대해서? A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파72,6천4백6야드)에서 열린 제8회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 첫날, ‘미키마우스’ 지은희(21,캘러웨이)가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기록하며 3언더파 69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그 뒤를 이어 해외파 최혜정(23,카스코)과 프로 2년차 임지나(20,코
숫자 ‘8’로 본 대회의 의미 경기도 여주군에 위치한 블루헤런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하이트컵 여자프로골프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은 숫자 ‘8’과 인연이 깊다. 우선 대회가 올해로 8회째를 맞이했으며 ‘국내지존’ 신지애(19,하이마트)가 이번 대회를 통해 8승에 도전한다. 재미있는 점은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