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와 무역협회는 재외공관장 회의기간(4.23~28)중인 4.24(목) 09:00~12:00 및 13:30~17:00간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3층)에서『재외공관장과 기업인 1:1 상담회』를 공동 개최한다. 재외공관장회의 개최 이래 처음으로 개최되는 금번 행사에서는 104명의 재외공관장과 191개 기업 대표간 1:1 상담방식으로 총 508건의 상담이 이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은 20일 임기 내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는 만날 용의가 없다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날 캠프 데이비드에서 이명박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이후 이어진 공동기자회견에서 ▲ 한미동맹이 영국, 일본, 나토 등 여러 동맹 중 어떤 수준인지 ▲ 전작권 등 여러 현안에서 어떠한 조치를 취할 것인지 ▲ 북핵문제 해결을 전제로 임기내 이명박 대통령, 김정일 위원장과 만날 용의가 있는지 등을 묻는 질문에 "마지막 질문부터 답하겠다"라며 단호한 자세로 "노(NO)"라고 말했다.
일본 외무성은 지난 2월 독도가 일본영토 다케시마라고 우기는 책자를 여러 나라 말로 제작하여 국제사회에 배포하기 시작했다. 또 외무성 홈페이지에 웹다케시마연구소의 억지 주장을 싣기 시작했다. 이런 행위는 독도를 강탈하겠다는 일본정부의 의지를 외무성이 실천에 옮기기 시작한 것으로 해석된다. 일본의 이런 강도행위가 계속됨에도 한국 외교부는 손 놓고 구경만 하다
영남권 인사는 비례대표로 나서는 것만으로도 힘 62개 중 5곳만 공천‥영남권 '공백 지역구' 우려 통합민주당이 영남권에 출마할 지역구 후보를 구하지 못해 공천 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는 가운데 비례대표 신청에는 260명이나 몰려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민주당은 전체 245개 지역구 가운데 152곳에 대해서만 공천을 확정했을 뿐 나머지 지역구에
이명박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지역언론사 편집국장단 간담회 및 오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공)
<고위공무원> ◇국정운영실 ▲총괄정책관 심오택 ▲일반행정정책관 김성환 ▲외교안보정책관 홍윤식 ▲경제정책관 이호영 ▲사회정책관 최대용 ◇사회위험갈등관리실 ▲사회갈등정책관 전경옥 ▲개발환경갈등정책관 류충렬 ◇규제개혁실 ▲규제정책개혁관 송재기 ▲경제규제관리관 길홍근 ◇정책분석평가실 ▲평가정책관 이재홍 ▲평가관리관 오균 ▲정책분석관 고기석 ◇제주지원위
29일 김경한 제60대 법무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질서 확립 △형사사법 불신 해소를 위한 원칙과 정도에 입각한 법무행정 추진 △수사과정에서 인권옹호를 통한 인간의 존엄과 가치 실현 △합리적인 법령 정비를 통한 새로운 법률문화 창조 등을 주요 추진업무로 제시했다.김경한 신임 법무부 장관은 우리 사회의 그릇된 법문화가 사회적 비용을 무익
국회는 29일 본회의를 열고 한승수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통과됐다.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이날 재적의원 298명 가운데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무기명 비밀투표에서 찬성 174, 반대 94, 기권 1, 무효 1표로 가결됐다.김경한 제60대 법무부 장관은 취임사를 통해 △경제살리기를 위한 법질서 확립 △형사사법 불신 해소를 위한 원칙과 정도에 입
이동관 청와대 대변인이 28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남주홍, 박은경 장관 후보자의 사퇴로 인한 국무회의 성원 미달과 관련 브리핑을 갖고 "남주홍 박은경 장관 후보자들의 사퇴함으로서 국무회의 성원이 미달되는 데 따른 해결방안으로 노무현 정부시절 임명된 현 장관인 박명재 행자부, 변재진 보건복지부, 이규용 환경부장관에 대해 당분간 국무위원직을 유지키
청와대는 이명박 특검의 이 당선인 관련 의혹 무혐의 결론에 대해 아무런 입장도 발표하지 않았다. 천호선 청와대 홍보수석 겸 대변인은 21일 정례브리핑에서 "일일이 저희가 답변할 필요가 없는 사안"이라고만 언급했다. 천 대변인은 이어 "청와대가 관련된 문제라면 언급할 것이 있겠지만 그런 문제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20일 오전 국회 귀빈식당에서 통합민주당 김효석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안상수 원내대표가 정부조직개편과 관련 협의를 끝내고 합의서를 교환하고 통일부와 여성부의 존치가 확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