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 권종락 제1차관은 지난 6월7일(일) - 9일(화) 멕시코를 방문하고「Lourdes Aranda Vezaury(루르데스 아란다 베사우리)」외교 차관과 제4차 한·멕시코 고위정책협의회를 가졌으며,「Patricia Espinosa Cantellanos (빠뜨리시아 에스피노사 깐떼야노스)」외교 장관을 예방했다. 권 차관과 아란다 차관은 6
[시사매일] 오세훈 시장은 9일(화) 서소문 서울시청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아시아에서 폭넓은 팬 층과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가수 겸 연기자 비(본명 정지훈)을 서울시 글로벌 홍보대사로 최초 위촉한다. 당초 5월 25일로 예정돼 있던 것이 노대통령 서거로 연기됨에 따라 미뤄졌던 위촉식이 이날 열리게 되는 것. 글로벌 홍보대사는 해외마케팅에 다양한 노력을
정부는 6월 8일 국토해양부, 환경부, 농림수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 마스터플랜을 최종 확정했다. 마스터플랜은 지난 4월 27일 정부합동보고회에서 중간성과를 보고한 이후, 4대강 인근 12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설명회,관계부처·학회 등의 추천을 받은 전문가 그룹의 자문 및 물환경학회&m
18대 국회가 경제위기에 가장 낮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국민의 신뢰도가 가장 낮은 기관이라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자유기업원(원장 김정호, www.cfe.org)은 18대 '국회 1년의 평가' 보고서를 발간하고, 18대 국회 관련 설문조사를 한 결과 국민의 신뢰도가 가장 낮고, 경제위기에서도 제 역할을 못하는 기관이라고 밝혔다. 국회의 신뢰도와 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양승태)는 2010. 6. 2.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명정대하고 깨끗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망峙堧旼〈報셈?각종행사 및 활동 등 운용기준」을 작성·배부하는 등 안내를 강화하여 불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위 운용기준 중에서 이번 지방선거의 선거일전 1년(2009년 6월 2일)부터 선
故 노무현 前 대통령의 영결식이 오늘(29일) 경복궁 흥례문 앞뜰에서 엄수됐다. 故 노 前 대통령의 영결식이 29일 오전 11시 15분께 조악대의 연주를 시작으로 국기에 대한 경례와 고인에 대한 묵념, 약력보고와 조사, 종교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조사는 국민장장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한승수 총리와 한명숙 전 총리는 노 전 대통령 생전의 행적과 업적을 기렸다.
본 사진은 『故노무현 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에서 27일 제공한 노무현 전 대통령 미공개 사진임.
오는 29일로 예정된 故노무현 前 대통령의 국민장(國民葬) 당일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갖기로 하는 등 큰 틀에서 일정이 합의됐다.이어서 봉하마을에 머물며 장의위원회 대변인 역할을 하고 있는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은 27일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열기로 정부측과 최종합의하는 등 국민장 행사계획이 잡혔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29일 국민장(國民葬)은 오전 5시 봉하마을 발인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서울 경복궁 앞뜰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영결식에 이어 노제는 오후 1시부터 30분 동안 덕수궁 대한문 앞 서울광장에서 개최되며 장의행렬은 노제 후 서울역까지 도보로 이동할 계획이다.
故 노무현 前대통령 국민장 장의위원회의 구성이 결정됐다. 이번 장의위원회는 1,383명으로 입법·사법·행정 3부의 전·현직 고위공무원, 대학총장·종교계·재계 등 사회지도층 인사, 유족이 추천한 친지 및 친분이 있는 인사 등이 포함됐다. 이는 장의위원회는 사상 최대 규모로, 유족 및 정부 측이 합
세계무역기구(WTO)는 5.26(화)~27(수) 일반이사회를 개최하여 제7차 WTO 정례 각료회의를 금년 11.30(월)~12.2(수)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WTO 설립을 위한 협정 제4조에 의거, WTO 각료회의는 매 2년개최하게 되어 있으나, 2005.12월 제6차 홍콩 각료회의 이후 정례 각료회의는 개최되지 않았으며, 이는 DDA
정부는 북한이 어제(25일 오전) 2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오늘(26일)PSI 전면참여를 공식 발표했다. 정부는 오늘 오전 9시 PSI에 전면 참여한다는 입장을 미국 국무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서거한 故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이 서울 경복궁 안뜰에서 거행하는 것으로 결정될것으로 가닥이 잡혔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는 봉하 마을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종 결정은 내일 26일 중에 하겠지만 일단 일시와 장소는 오는 29일 11시 경복궁 안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