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항공우편물 관문 역할을 해온 서울국제우체국이 20여 년간의 서울 목동 시절을 마감하고 인천공항에 새 청사를 마련하여 국제우편물류센터로 새롭게 태어난다. 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서울국제우체국(양천구 목동서로 소재)의 우체국국제특송 EMS 및 국제항공소포우편 소통업무를 국제우편물류센터로 이관하고 29일부터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제우
환경부와 경상남도는 10.27 경남도민홀에서 2008 람사르총회에서 민간 외교관으로 활동할 자원봉사자 40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이를 축하하는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자원봉사자 위촉장 수여 및 선서,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을 주제로 한 홍보 영상물 상영 및 발대기념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개최되며, 환경부장관, 경남도
현대인은 각종 전자파에 노출되어있다. 음식을 조리하기 위한 전자레인지, 컴퓨터로 작업을 하는 직장인들이나 컴퓨터 게임에 열중하는 아이들, 열에 아홉은 가지고 있다는 휴대폰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사소한 것에도 전자파는 존재한다. 문제는 전자파가 인체에 가하는 것이 유해하냐의 여부인데. 전자파의 위해성에 대한 의견은 예전부터 논란이 되고 있었지만 최근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윤재탁)은 항암효과 및 면역증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잔나비걸상버섯의 인공재배방법을 국내(국제)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구름버섯 10종, 잔나비걸상버섯 7종, 상황버섯 3종, 느타리버섯 5종 등 다수의 약용 및 식용 버섯유전자원을 확보하여 새로운 유용버섯자원을 발굴 농가소득원으로 개발코자 연구를 해왔다. 그
대구시는 시민들이 낙엽을 맘껏 밟고 거닐면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단풍이 곱게 물드는 가로, 사색·산책하기에 좋은 곳, 주변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 등 26개소를 낙엽 있는 거리로 선정하여 운영한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단풍이 시작되는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지정된 가로와 공원의 산책로 등
‘천년고도 서라벌, ‘빛의 향연‘에 잠을 깨다’ 매일 저녁 수 천 명의 관람객들을 황홀경에 빠지게 하는 ‘경주세계문화엑스포2007’의 하이라이트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 이 경주타워 멀티미디어쇼는 신라 삼보(三寶)중 하나인 황룡사 9층 목탑을 음각으로 형상화 한 &lsq
5일 오전 10시30분 포항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상천 도의회의장, 이상효 도의회 통상문화위원장, 김의수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최억만 도체육회 상임부회장, 나주영 도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박승호 포항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화채화식"을 가졌다.
『독립유공자의 기풍과 위엄이 느껴져요』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정계웅) 봉사모임인『보훈사랑회』에서는 11일 광복절을 맞아 후손이 고령 및 원거리 거주 등으로 관리가 어려운 독립유공자 묘소를 찾아 벌초하고 정화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뜻 깊은 제62주년 광복절에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선열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11일 오후 3시에 계족산에서 펼쳐진 ‘숲속에서 맨발걷기’세번째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약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모처럼 무더운 날씨에 맨발걷기와 문화공연관람을 경험한 참가자들은 ‘가장 보람된 피서를 즐겼다’며 즐거워했다. 선양에서 지속적으로 관리해온 맨발체험코스는 어린아이들이 걷기에도 부담없고 편안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이 또 한 번의 시설개선 공사를 마치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는 총 공사비 25억6천만원을 투입해 약 4개월간 진행된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환경개선공사를 마무리하고 8월10일 준공식을 가졌다. 이용객의 편의 증진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환경개선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여행객들은 보다 쾌적한 환경
강원도는 지난 5월중순부터 7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1,405ha와 솔잎혹파리(나무주사) 방제 17,668ha를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7월중순부터 8월하순까지 잣나무넓적잎벌 피해확산을 막기위하여 지상방제는 춘천시 및 홍천군 일대에 총 920ha, 항공방제는 홍천군일대에 239ha를 계획하고 지난 8. 3(금)에 항공방제를 적기에 완
인천지역의 지하상가는 7월 19일부터 8월12일까지 여름세일을 한다. 의류의 경우 5,000원부터 신발 잡화의 경우도 5,000원~10,000원 핸드폰은 공짜폰을 출시하는등 전체 품목에 있어서 파격적인 가격으로 세일에 들어갔다. 인천지역의 지하상가는 부평, 동인천, 주안, 제물포, 석바위등 3,700여 점포에 달한다.
인천시에서는 6월 21일(수) 오후 3시에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갯벌타워 2층 국제회의실에서 인천지역 외국인 투자기업 CEO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안상수 시장을 비롯한 인천시의 간부 공무원, 인천대교주식회사, Gale International Korea, Amec, 리포인천개발 등 경제자유구역 개발 관련 기업과 GM대우, 그리고 관내 중견
신재생에너지를 비롯한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지난 6.7부터 6.15일까지 유럽을 방문중인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 2007.6.8(금) 11:00 독일 북부지역 함부르크에 소재한 세계 굴지의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인 EPURON를 방문하고 울진을 비롯한 경북에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 및 에너지 파크를 건설하는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에는 김관용지
3천년에 한번 그 모습을 드러낸다는 ‘우담바라’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 나타났다. 지난 6월 8일 센터내 컨벤션동 1층 출입구 외벽 유리창에 모두 46송이의 우담바라가 피어있는 게 발견됐다. 불서 무량수경에는 우담바라가 전설의 전륜성왕이 나타날 때 핀다고 적고 있다. 때문에 우담바라가 사람의 눈에 띄는 것은 상서로운 일이 생길 징조로 받아
2일 오전 11시54분께 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원덕터널에서 차량 추돌사고로 불이 나 소방대원이 출동,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화재는 터널 안에서 차량 3대가 연쇄추돌을 일으키면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 사고 차량 이외 터널 안에 있던 차량 운전자와 승객들은 다행히 모두 대피한 것으로 전
김화규(72세, 동대문구 용두동)할머니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가재환, 이하 서울 모금회)에 전세 보증금 400만원과 100만원이 든 저금통장을 2007년 5월 7일 유산으로 기부했다. 이로서 서울 모금회가 펼치고 있는 행복한 유산 캠페인 제4호가 탄생했다. 제1호인 전세보증금 1,500만원을 유산으로 기부한 김춘희 할머니, 제2호인 충청도의 땅을
담양 봉안리의 은행나무 jpg 150x133 24.8 KB jpg 300x266 80.0 KB jpg 257x228 19.2 KB 완도 정자리의 황칠나무 jpg 112x150 23.1 KB jpg 225x300 85.6 KB jpg 251x335 34.7 KB 장성 단전리의 느티나무 jpg 150x94 15.7 KB jpg 300x188 51.9 KB jp
김용서 수원시장이 5월 1일 수원시청을 방문한 캄보디아 시엠립주 오웅 오웬 제1부지사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캄보디아정부 국가재건훈장 금장을 수여 받았다. 캄보디아 정부는 시엠립주의 정보화와 교육발전에 김용서 수원시장이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국가차원에서 공식적으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훈장중 최고의 훈장인 캄보디아정부 국가재건훈장 금장을 수여하게 되었
“시시각각 변하는 서울의 소식, 네티즌과 서울시가 생생하게 전합니다” 서울시는 10일 시민과 함께 만들어내는 뉴스페이지 ‘서울in뉴스’를 파란닷컴(www.paran.com)내에 오픈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25개 자치구, 40여개 사업소와 산하기관, 13개 출연기관에서 날마다 보도 자료와 신소식이 평균 50여 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