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오는 2.12부터 2,18까지 실시하는 해외관광 대세일즈 첫 걸음 대상지로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을 집중 공략에 나섰다. * 2.13(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포시즌호텔 2.15(금) 베트남 호치민 쉐라톤호텔 이들 국가는 최근 경제적·문화적으로 성장 잠재력이 무궁 무진한 신흥 경제국으로 부각되는 지역으로, 발 빠른 선점으로 인해 강원도가
흔히 자연생태계의 콩팥으로 일컬어지며, 생산성과 종 다양성 보유기능, 궁극적으로는 인간의 지속적인 생존을 가능하게 하는 삶터가 습지라는 것을 우리는 모두 공감한다. 그러나 그 보존 대상과 방법에 대한 차이, 무관심, 자연생태계의 가치에 대한 몰이해와 과소평가가 불러온 개발위주의 반환경적 정책들이 지금 한반도의 습지를 궁지로 몰고 있다. 1971년 12월,
현대 사회는 개인의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외모를 가꾸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추세이며, 보다 나은 아름다움과 개성을 연출하기 위한 방법으로 화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새로운 기술이 적용된 화장용품 분야의 특허출원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특허청(청장 전상우) 자료에 따르면, 최근 7년간(2000-2006년) 분말
대전광역시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지역공약으로 제시한 ‘로봇 연구·생산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자기부상열차 연구생산 집적화단지 조성’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전략을 마련하기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 당선자의 공약으로 대전에 설치·운영될 로봇클러스터의 주요사업은
부산시는 무분별한 광고물을 행정기관이 솔선하여 정비하고 단계별로 도로변 현수막 및 공공이용 광고물 및 육교현판을 철거하기로 하고 오는 2월 1일부터 1단계로 주요간선 도로변을「행정현수막 없는 거리」로 선정하여 대대적인 정비에 나선다. ‘고품격 명품 도시 부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부산시의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행정현수막 없는
흥해읍 덕성리로 가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생가도 방문하고 제철 만난 과메기를 맛보는 행사가 있다. 포항시는 지난 1월 16일부터 흥해읍 덕성리(덕실마을)에서 포항지역 특산품인 포항구룡포 과메기와 구룡포 피데기(덜 말린오징어) 부스를 설치대통령 당선인 고향을 찾는 방문객에게 무료 시식행사와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구룡포 과메기 생산 영어조합
영산강 지하 30m를 통과하는 390m짜리 하저터널을 포함한 광주도시철도 1호선 2구간(상무역~옥동차량기지, 8.14㎞) 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현재 운행되고 있는 1구간(상무역~용산차량기지, 11.96㎞)과 공사 13년만에 완전히 연결된다. 광주시 지하철건설본부는 도시철도 1호선 2구간의 선로·토목공사와 정거장, 전기·신호&midd
경기 김포시 걸포동과 고양시 법곳동을 연결하는 일산대교가 오는 10일 오전 10시경에 개통될 예정이다. 총연장 1.84㎞의 일산대교는 총사업비 2248억 원, 연인원 17만7388명이 투입이돼 4년4개월의 공사를 마무리 짓고 고뇌 끝에 완공된다. 일산대교는 당초 올4월에나 개통될 예정이었으나 본격적인 유료도로 운영에 앞서 그전에 서비스 개선 및 주민 홍보를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지하철 2~4호선의 객실내 열차안전 및 운행정보, 종합노선도, 픽토그램(교통약자배려석, 안전시설물 등), 광고물과 수직(봉)손잡이에 대한 환경·시각 디자인을 개선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편리하며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기로 하였다. 수직봉 손잡이는 노란색상으로 새롭게 디자인해 안전 및 시각적 효과를 더욱 높였으며,
환경운동연합 시민환경연구소에서 발표한「유화제 사용이 물고기에 더 치명적」은 일부 언론 보도는 사실과 다른 측면이 있어 설명 드립니다. 이번 실험은 (주)네오엔비즈 환경안전연구소(소장 이종현)에서 일정한 수조 내에 원유를 넣고 유처리제로 처리하였으며, 인위적으로 10,000ppm의 농도를 맞춘 후 24시간 실험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유처리제로 처리
전라남도는 연말연시 들뜬 사회 분위기에 편승하여 식품접객업소(일반, 휴게, 단란, 유흥주점 등) 및 공중위생업소(이·미용, 숙박업소 등)에서 청소년 유해 행위와 겨울철 위생상태를 도 및 시·군과 민간소비자감시원 합동으로 연말 특별단속을 실시하였다. 중점 단속내용은 무허가(신고) 영업행위, 주류 취급업소에서 청소년 출입 묵인 및 주류
태안 앞바다 유조선 기름 유출 사고 20일째를 맞은 25일 오후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의 한 항구에서 기름에 오염된 채 발견된 새끼 돌고래가 주민들에 의해서 육지로 옮겨지고 있다. 【태안=뉴시스】
‘핀란드엔 산타빌리지’, ‘대한민국에는 크리스마스 마을 이슬촌’이 있다 사랑과 평화, 화해와 기쁨의 메시지를 담고 매년 12월 우리에게 행복한 설레임으로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본격적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돌입한 요즘, 국내 최초로 크리스마스를 주 테마로 하여 마을축제를 개최하고 마을발전을 계획하고 있는 농촌마을이 있
장애인은 격리되어 시설에 보내져야 한다는 것이 일반적인 관행이던 1982년,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를 집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획기적인 서비스를 선보였다. 그것도 한 곳에서 다영역에 걸친, 깊이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 것이다. 그 곳이 바로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이다. 올해로 개관 25주년을 맞는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을 축하하는 자리가 지난 12월 1
전국을 충격과 슬픔으로 몰아넣은 태안의 기름유출사고가 오히려 코스닥지수를 부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는 기름유출사고의 수혜주로 주목받는 업체들이 코스닥에 대거 몰려있기 때문. 최근 충남 태안 사태는 기름유출 자체보다 사후 대처 미흡과 폐유의 흡수처리가 전혀 안 되고 있어 방치되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 현지를 답사한 환경단체 및 전문가들은 “
겨울철 최고의 먹거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포항 구룡포과메기”가 제철을 맞아 본격 출하되고 있다. 포항 구룡포항에 들어서면 해안 곳곳 발길이 닫는데 마다 줄줄이 꿰인 과메기가 덕장에 걸려 수평선의 파도처럼 넘실대며 해풍에 익어가고 있다. 구룡포 일대가 주산지인 과메기는 올해 총 6천여 톤을 생산해 6백억 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박광태 시장을 단장으로 한 광주시 경제협력·시장개척단이 눈에 띄는 인도시장 개척활동을 펼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 방문기간 동안 6천800여만 달러어치 수출계약 MOU를 성사시킨데다 인도의 경제단체들과 잇따라 교류협력 MOU를 체결하는 등 인도시장 진출을 위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방문을 통해 광주시 금형산업 제품의 품질
한국관광공사가 개최한 2007 관광스토리텔링 공모전에서 전주한옥마을을 주제로 하는 한옥이야기가 문화재청장상을 수상했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문화유산 스토리를 발굴, 관광과 접목시켜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올해 관광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한국의 세계유산과 한스타일 분야 등 2개 부문을 대상으로 공모한 결과 스토리텔링 77편, 한류관광지 동영상 34편 등
포항시는 11월 9일 오후 2시 시청 소회의실(3층)에서 동빈내항 복원 “동빈부두정비 및 해양공원조성”에 대한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자문위원회에는 권광호 자문위원장을 비롯하여 토목, 건축, 조경, 디자인분야 등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구성된 10여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동빈부두정비 기본설계와 국가연안정비계획에 반영
포항시는 시청사에 지역대학 건축디자인 작품전시회를 잇따라 추진하고 있다. 시청사 1층 로비에서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위덕대학교(건축학부)의 건축디자인 작품 약 30여 점을 시작으로, 오는 19일에는 지하 1층 로비에서 선린대학의 건축디자인 작품 45여 점 전시를 유치가 확정됐다. 시는 지역대학과 협의를 통해 내년 1월 말까지 추가로 전시회 개최를 추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