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연장 끝에 LPGA 투어 역대 최소타 타이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박희영은 1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워털루의 그레이 사일로CC(파71)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를 쳐 합계 26언더파 258타로
KPGA 코리안투어 통산 9승째를 달성한 강경남(30.우리투자증권)이 올 시즌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KPGA 코리안투어의 중흥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승자와 함께하는 해피라운드’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강경남은 자신의 올 시즌 첫 번째 우승컵을 갖게 해준 해피니스CC를 26일 다시 찾아 대회 개
2013년도 KPGA 코리안투어에 또 하나의 대회가 탄생했다. 27일 보성컨트리클럽과 (사)한국프로골프협회, KPGA 코리안투어 주관방송사인 J Golf는 KPGA빌딩에서 ‘보성CC 클래식 J Golf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는 조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인식에는 보성컨트리클럽
지난 24일 한국캘러웨이골프 주최로 인천 스카이 72 드림레인지에서 ‘드라이버’가 아닌 ‘페어웨이 우드’로 최고 장타자를 가리는 ‘X HOT 300야드 스푼 챌린지’ 결승전이 열렸다. X HOT 300야드 스푼 챌린지는 지난 4개월 간 전국 6개 지역에서 나이, 성별,
2013년'루키' 전인지(19.하이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첫 정상에 올랐다. 전인지는 23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잭니클라우스 골프장(파72·6422야드)에서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제27회 한국여자오픈'(총 상금 6억원)마지막 날, 15홀부터 18홀까지 연속 버
변현민(23.요진건설)이 2011년 7월 '히든밸리 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한 후 약 2년(1년10개월15일)만에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개인통산 2승째를 달성했다. KLPGA투어 데뷔 7년차인 변현민은 16일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제7회 S-OIL 챔피언스 인비테이셔널'대회 마지막
황규영(49)이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만 50세 이상의 시니어부문과 만 60세 이상이 참가하는 그랜드시니어부문에서는 박만우(56)와 김형필(62)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제2회 KPGA 티칭프로 선수권대회가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그랜드 C.C. 남서코스 (파72) 에서 열띤 경쟁으로 펼쳐졌다. 일반부
김석현(33)이 KPGA 아카데미투어 4회 대회(총상금 1억원)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석현은 10일과 11일 이틀간 용인 플라자CC 라이언코스(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첫 날 버디 5개와 보기 4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하며 7언더파 65타 스코어를 제출한 선두 김준문(31)에 6타 뒤진 공동 28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배상문 선수에게 언제 우승을 확신했냐는 질문에 "17번홀(파3)에서 티 샷한 공을 홀 15cm 지점에 떨어뜨리는 아이언 샷이 성공하고 우승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라고 답했다. 대회 당시 사용했던 배상문 선수의 아이언은 캘러웨이골프의
[시사매일] 올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KPGA 해솔리아투어(총상금 1억원) 첫 번째 대회에서 공진여(26.아이템베이)가 우승을 차지했다. 공진여는 3일과 4일 양일간 경기 용인시에 위치한 해솔리아CC 해,솔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에서 첫 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기록하며 정영석(26)에게 1타 뒤진 채 1라운
[월드경제/시사매일]2013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4강 진출자가 확정됐다.25일 강원도 춘천 라데나골프장(파72)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 상금 6억원) 8강에서 장하나(21.KT)가 김효주(18.롯데)를 2홀 차로 제압하고 4강에 안착했다. '장타자'이정민(21.KT)은 김지현(22.하이마트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포토]제1회 해피니스 광주은행 오픈 3라운드
올 시즌 챌린지투어 4회 대회에서 김영찬(27)이 프로 데뷔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김영찬은 23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용인프라자 CC 라이언코스(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김영찬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추가해 이틀 합계 14언더파 130타로 10언더파 134타로 지난 2011 KPGA아카데미투어 4회 대회 우
[시사매일] 23일 밤 11시(한국시간) 총 상금 450만 유로(한화 약 68억원)을 두고 영국 웬트워스 클럽(파 72)에서 2013 유러피언투어 ‘BMW PGA 챔피언십’이 열린다. ‘BMW PGA 챔피언십’은 유러피언투어 중 총 상금이 많은 ‘플래그십 이벤트’이자 ‘
배상문(27.캘러웨이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하고 새로운 역사를 썼다. 배상문은 20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포시즌스TPC(파70)에서 열린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대회 최종일,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로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PGA 투어 통산 3
배상문(27. 캘러웨이)이 PGA투어 우승을 차지하고 한국 선수로는 3번째의 주인공이 됐다. 또한 배상문은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PGA투어 최연소(26세) 우승이라는 타이틀도 얻었다. PGA 진출 2년 만의 이 쾌거는 2011년 이후 아시아 선수가 거둔 첫 우승이기도 했다. 2008, 2009년 대한민국 프로골프 상금왕, 2011년
김형성(33.현대하이스코)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메이저 대회인 ‘일본 PGA 챔피언십’ 에서 올 시즌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형성은 이번 우승으로 향후 5년간 일본투어 시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김형성은 19일 일본 지바현의 소부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일본 PGA 챔피언십(총상금 1억5000
호주 출신 매슈 그리핀(30)이 2013년도 SK telecom 오픈에서 행운의 우승을 차지했다. 19일 제주 서귀포의 핀크스GC 동, 서 코스(파72)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대회 최종 4라운드가 짙은 안개 때문에 취소가 되면서 매슈 그리핀이 3라운드까지 54홀의 경기 점수인 13언더파 203타의 성적으로 우승자로 결정이 됐다. 올해
지난해 이 대회에서 준우승에 머물렀던 류현우(32)가 올해 이번 대회를 설욕이나 하듯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류현우가 12일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남서울C.C(파72)에서 열린 제32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대회 마지막 날, 버디 5개와 보기 3개로 2언더파 70타로 최종합계 14언더파 274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