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닷컴 이호준 기자】엑손모빌(ExxonMobil)의 대한민국 윤활유 사업법인 모빌코리아윤활유(이하 모빌코리아)는 15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이하 가스공사)’ 프로농구단과 함께 ‘2024 모빌수퍼 브랜드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하고, 가스공사 페가수스-KCC 이지스 경기를 보러 온 관중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모빌코리아는 김낙현, 차바위, 앤드류 니콜슨 등 가스공사 간판선수들을 앞세운 브랜드 데이 포스터를 경기장 곳곳에 부착해 응원 열기를 더했다.경기 전에는 관중들이 경기장 입구에서
【시사매일닷컴 김형식 기자】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은 2월 모든 홈경기에서 K-POP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K-POP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K-POP 페스티벌은 1일 첫 번째 홈경기를 시작으로 8일, 16일, 26일 총 4회에 걸쳐 펼쳐진다. 특히, 첫 번째 홈경기에서는 5인조 다국적 걸그룹인 ‘버스터즈’가 참여해 ‘승리의 시투’ 행사를 비롯한 하프타임 특별공연과 사인볼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한다.그 외 매 홈경기에서도 신인 보이그룹 및 걸그룹 등 아이돌 가수들을 초청해 하나원큐 여자농구단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한 기
【시사매일닷컴 김형식 기자】푸마(PUMA)가 프로배구 남자부 한국전력 빅스톰 배구단과의 파트너십을 기념해 ‘푸마 브랜드데이’를 열고 배구 팬들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고 1일 밝혔다.이번 푸마 브랜드데이는 오는 4일 빅스톰 배구단이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치르는 우리카드와의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5라운드 홈경기에서 개최된다. 지난해 10월 푸마와 한국전력이 맺은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첫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푸마는 이번 브랜드데이를 맞아 빅스톰 팬들을 위해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푸마에서 수원실내체육관 내에 운영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구단주 이재근)가 2021-2022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에서도 전승을 거두며 통합 우승을 차지했다.KB스타즈에 따르면 14일, 충청남도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3전 전승을 기록, 2018-2019시즌에 이어 창단 두 번째 통합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KB스타즈는 지난 1963년 국민은행 이름으로 창단, 현재 여자농구 구단 중 두 번째로 오랜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90년대 첫 출시 당시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각광을 받았던 아이코닉한 이큅먼트 라인에, 농구화의 하이탑 감성을 더해 새롭게 재 해석한 EQT BASK ADV를 출시한다.질적인 향상과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완성된 EQT BASK ADV는 농구 코트를 수 놓던 과거의 모습을 현재의 스트리트 위로 옮겨온 것이 특징이다. EQT 스니커즈는 수식어가 필요 없이 그 자체만의 존재감과 이가 상징하는 것만으로 의미가 충분한 제품으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www.adidas.com)는 NBA 올스타 제임스 하든(휴스턴 로키츠 소속)선수가 참여한 자신만의 새로운 길을 창조해 나가라는 메시지를 담은 ‘크리에이터는 누구도 따르지 않는다(CREATOR NEVER FOLLOW)’ 영상을 공개했다고 4일 밝혔다.2015 아디다스 브랜드 캠페인 ‘스포츠 15’의 새 영상 ‘크리에이터는 누구도 따르지 않는다’에는 NBA올스타 제임스 하든의 우승을 향한 열망과 자신감, 그
[시사매일]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 쿨캣(이하 신세계)’이 갑작스럽게 해체를 발표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측의 일방적인 태도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다. 지난 13일 신세계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팀 중심의 리그 운영에서의 한계를 토로하며 전격적인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이하 연맹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 쿨캣(이하 신세계)이 13일 전격 해체를 선언했다. 신세계의 갑작스러운 해체발표에 여자프로농구계는 물론 스포츠계 전반이 큰 충격에 빠져 해체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성적부진으로 보인다. 신세계 여자농구단은 1997년 당시 태평양 농구단을 인수해 1998년 창단됐다. 창단 이후 신세계는 1998 라피도컵 여
"제가 30점이나 넣었어요? 열심히 뛰기만 했더니 기 살려 주시려고 좋은 상을 주셨네요." 김영옥(35·천안 KB국민은행)이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다. 김영옥은 25일 크리스마스에 안산 와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THE Bank 신한은행 2009~2010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30득점을 몰아넣어 최우수선수(MVP)로
올 시즌부터 원주 동부의 사령탑을 맡게된 강동희 감독이 선수 시절 명콤비를 이뤘던 전주 KCC의 허재 감독을 꺾고 데뷔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강동희 감독이 이끄는 동부는 15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2010 KCC 프로농구' KCC와의 공식 개막전에서 89-79로 승리했다. 감독 취임 후 첫 공식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강동희 감독은 경기 후
한국이 접전 끝에 필리핀을 물리치고 조별예선에서 3연승으로 2차 예선에 나서게 됐다. 허재 감독(44)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8일 밤 10시(한국시간) 중국 톈진체육관에서 열린 제25회 FIBA 아시아 남자 농구 선수권대회 A조 필리핀과의 경기에서 경기 막판까지 열띤 경기를 펼친 끝에 69-56으로 승리했다. 양희종이 14점으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2006-2007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4선승제) 6차전은 울산 모비스의 챔피언 등극을 보려는 입석 관중을 포함한 7천여 만원 관중의 열기 속에 치러졌지만 1시간50분 혈투 끝에 웃은 것은 부산 KTF 선수들과 원정 팬들이었다. 관중은 선수들이 농구 코트 위에서 펼치는 묘기에 감탄하며 즐거운 휴일을 보냈지만 모비스는 27일 부산 경기에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