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김혜리 기자] 올 2010년 상반기 대한민국 뮤지컬계 핫 이슈, 뮤지컬 ‘모차르트!’가 다시 찾아온다.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대표 엄홍현)은 2010년 10월 잠실 체조경기장에서 올려질 뮤지컬 콘서트와 2011년 상반기 공연을 앞두고 뮤지컬 ‘모차르트!’의 오디션을 오는 23일부터 3일간 개최한다고
소월&하얀 선물은 신개념 오페라 뮤지컬 콘서트로 한국의 매트로 폴리탄이라고 불릴 정도로 완벽한 구성을 갖춘 작품이다. 기존 오페라 콘서트는 단순한 갈라 형태의 콘서트 형식으로 이루어졌다면, 소월&하얀 선물은 각 넘버를 그대로 재현하는 것은 기본이고, 어려운 오페라의 가사를 한글로 개사화 하였고, 연극적인 기승전결을 통해 3편의 오페라가 마치
[시사매일/문화] 노무현 대통령이 서거한 지 4개월이 지났다. 그의 죽음을 둘러싼 연극이 비상한 관심속에 공연되고 있으며, 그의 마지막 회고록이 출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죽음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다룬 연극 (작/연출: 나상만)은 주로 문화계 뉴스로, 회고록 (도서출찬 학고재)은 정치권 뉴스로 크게 부
[시사매일/뮤지컬] 브로드웨이 최고 흥행 뮤지컬 ‘렌트’의 오리지널팀이 한국에 온다는 것만으로도 이슈를 몰고 온 렌트의 한국 공연이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6월 1차 티켓 오픈부터 오케스트라 피트석을 개조해 만든 렌트석이 전회 매진을 기록하는가 하면, 9월8일 오프닝 공연에 이어 9일과 15일 공연 역시 매진을 앞두고 있는 것.
지난 8월 7일부터 30일까지 일본 도쿄 아카사카 ACT 씨어터에서 진행되는 렌트 오리지널 팀의 일본 공연이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월 7일에 있었던 일본 첫 공연에서는 공연 도중 마이크가 2번이나 꺼지는 사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평소 얌전한 일본 관객들이 시종일관 환호를 보냈다. 또한 공연이 끝난 후 30분 동안 관객들의 뜨거운 기립박
대학로에 가면 웃다가 울다가 박수 치다가 눈물 흘리는 연극 한 편을 만날 수 있다. 바로 SM아트홀에서 공연중인 연극 ‘레인맨’. 극장 앞에 서노라면 하얀 색 바탕에 벤치를 소품으로 한 깔끔한 포스터 한 장이 눈에 띈다. 톰 크루즈와 더스틴 호프만이 분해 헐리웃 최고의 히트작 중의 하나로 기억되는 영화사 MGM의 1989년 작 동명의
추운 겨울, 대학로에 유럽의 예술영화를 연극으로 각색한 동화 같은 사랑이야기가 따뜻하고 잔잔하게 막을 올린다. 올해 서울국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되어 네티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던 네덜란드 영화(벨기에,불가리아 공동제작) '블라인드(감독 타마르 반 덴 도프)' 가 연극으로 12월 20일 부터 관객과 만난다. 시각장애로 인해 촉각을 통해서만 세상을 느낄
오늘도 회식을 끝낸 아빠는 늦게 들어온다. “우리 아빠는 매일 늦게 들어와”,“우리 아빠는 매일 잠만 자”우리아이들의 투정이 들려온다. 왜 육아는 매일 엄마만 해야 할까? 우리가족 오랜만에 비싼 공연티켓 사서 들어갔더니, 아빠는 점점 잠이 쏟아져온다. 일반적으로 가족 공연에서의 모습이다. 그러나 신데룰라와 함께라면
KBS1 일일연속극(미우나고우나)가 39.6%를 기록하며 전체 TOP 1위, 일일극 1위를 차지함 MBC 특별기획(이산)이 27.7%를 기록하며 전체 TOP 4위, 주간극 1위를 차지함 SBS 주말극장(황금신부)가 28.5%를 기록하며 전체 TOP 3위, 주말극 2위를 차지함 [주간시청률 요약 - 일일극, 주간극, 주말극, 시트콤] 전체 1 일일연속극(미우
KBS1<미우나고우나>가 39.4%로 4주 연속 1위를 유지하였고, KBS2<며느리전성시대>가 32.4%로 2위, SBS<황금신부>가 27.2%로 3위를 차지함. 드라마부문은 KBS1<미우나고우나>, KBS2<며느리전성시대>, SBS<황금신부> 순이었음. 비드라마부문은 MBC<무한도전&g
문화관광부(장관 김종민)는 2007. 12. 31에 신임 국립오페라단 이사장과 예술감독 및 국립발레단 예술감독에게 임명장을 수여한다. 2008년 1월 1일부터 4년간 임기의 국립오페라단 새 이사장(비상임)은 이구택 (주)포스코 회장이, 3년 임기의 예술감독은 현 정은숙(鄭銀淑, 61세) 예술감독이 임명되며, 국립발레단을 새롭게 이끌어갈 예술감독으로는 최태지
군포시 문화예술회관은 지난 10월에 공연한 천원의 행운 시리즈(감투봉! 그 여명의 울림)에 이어 11월 24일 천원의 행운 시리즈 2(데자뷔&달보는 개)를 선보인다. 천원의 행운 시리즈는 문화 저변 확대 및 문화에 대한 벽을 낮추고자 의욕적으로 기획한 이벤트로 비싼 표를 사지 않고도 지역시민 누구나 수준 높은 공연을 관람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연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