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한국MS 김명호 상무, 국무총리상 수상
2011-06-14 김창한 기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늘날과 같은 고령화 시대에 사실상 모두가 잠재적 장애인이며, 접근성은 단지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위한 형식적인 서비스가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지금 당장이든 가까운 미래든 꼭 필요한 지원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보기술의 격차를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김명호 상무는 “이미 수년 전부터 접근성 관련 활동을 시작했으나 의미 있는 성과를 내기까지 오랜 기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여러 번 좌절도 겪었지만, 열린 마음으로 접근성 관련 정책과 기술에 대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오늘과 같이 인정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