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대표팀, 중국에 1-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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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하 청소년축구대표팀이 중국을 꺾고 1-2위 결정전에 진출했다.

조동현 감독이 이끄는 19세 이하 청소년대표팀은 9일 오후 7시(이하 한국시간)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태국 4개국 친선대회(AFF U-19 페스티벌) 중국과의 3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전반을 득점 없이 마친 한국은 후반 8분 안종훈의 결승골로 승리를 챙겼다. 박종우의 패스를 받은 안종훈은 헤딩슛으로 양 팀의 유일한 득점을 기록했다.

2승1무를 기록한 한국은 호주-태국전의 승자와 11일 9시30분 우승을 놓고 다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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