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BI 그룹 발리 최초로 벌룬 사업... 3월 OPEN

‘발리에서 하늘을 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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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발리의 바다에서만 휴양을 즐겼다면 이제는 GBI그룹과 함께 하늘에서 발리의 바다를 감상할 수 있게 됐다.

발리 중심가 꾸따 해변에 위치한 GBI그룹 자회사인 GBIbali는 오는 3월 초대형 벌룬(이하 bali eye)을 띄워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발리는 건축법상 3층 이상의 높은 건물을 지을 수 없으므로 발리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눈에 감상하기엔 턱 없이 부족했다. bali eye는 볼 것도 넘쳐나고 할 일도 많은 발리에서 경험하기 힘든 색다른 체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bali eye를 타고 150m 상공에서 발리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보고 있노라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에메랄드빛 바다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또한 일몰이 지기 시작하면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꿈과 낭만이 가득한 곳, 날로 새로워지는 발리에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유다.영화에서나 보았던 것처럼 커다란 풍선을 타고 하늘을 날아 발리의 아름다운 풍광을 한 눈에 내려다보면 신들의 섬 발리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답다.

bali eye는 우리나라의 명동이라 할 수 있는 발리 꾸따 해변에 띄어진다. 발리 최대의 번화가인 꾸따는 발리를 찾는 광광객이라면 꼭 한번쯤은 들리게 되는 곳이다. bali eye는 발리를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각인될 것이다.

또한 bali eye 뿐만 아니라 주변에 레스토랑과 편의시설을 구성할 예정이며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꾸따 해변은 오랫동안 발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만큼 활기차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갖고 있다.

많은 젊은이들이 휴가의 대부분의 시간을 꾸따에서 보낸다. bali eye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이색적인 체험의 공간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GBI BALI의 bali eye는 지난 12월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세계적인 열기구 제작업체인 린드스트랜드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이는 신개념 광고매체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낼 것으로도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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