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2.28 19:09
GBI그룹은 ...
서울국제골프&리조트 박람회서 ‘나마스떼’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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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I 그룹, 인도네시아 풀 빌라 ‘나마스떼’가 ‘서울국제골프&리조트 산업 박람회 2007’에 참가 3월 1일부터 4일까지 서울 무역전시관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GBI 그룹은 10월 오픈을 앞두고 있는 인도네시아 발리 풀 빌라인 나마스떼를 부각시킬 예정이다. 총 77세대로 구성된 고급 풀 빌라 나마스떼는 4베드(150평형) 3베드(120평형) 2베드(90평형)로 고품격 서비스와 부대시설을 선보일 이번 행사에는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GBI그룹측의 자부심에 기대가 크다. 또 함께 운영하고 있는 지비애 여행사의 발리 한다라 골프 상품도 홍보할 예정이다.
최근 우리 정부의 해외 부동산 투자 자유화 정책이 발표되면서 골프장, 리조트 업계들은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리조트의 고객유치 경쟁이 가열화 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맞춰 ‘서울국제골프&리조트 박람회 2007’은 한국 골프 및 리조트산업의 미래를 선도하는 국제 전시로 선보일 이번 행사에 많은 기대를 걸고있다.
이번 서울국제골프&리조트 박람회는 서울시 산하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주최하고 골프전문 사이트 엑스골프와 글로벌 브릿지코리아가 공동주관한다. 또한, 국내외 300여개 골프 관련 업체가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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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정 객원기자
yjkim@sisa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