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닷컴 김태훈 기자】그룹 프리티지(PRITTI-G)가 컴백 카운트다운을 시작했다.
16일 소속사 엔터로뱅에 따르면 지난 15일 프리티지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LOVE TAKER(러브 테이커)' 스케줄러를 공개하고 오는 31일 오후 6시 컴백을 공식 발표했다.
공지된 프리티지의 이번 앨범 스케줄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네 가지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 24일부터 29일까지 다섯 개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오픈, 최종 31일 싱글 앨범 발매로 진행된다.
소속사 엔터로뱅 관계자는 "기존 발표한 곡들이 팬들을 마주하는 설렘과 수줍은 감성을 표현했었다면, 데뷔 1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싱글 앨범 'LOVE TAKER'는 적극적인 어투로 데쉬하는 성장한 프리티지의 진심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프리티지는 새 앨범 발매와 함께 준비하는 오는 31일 미디어 쇼케이스로 공식 퍼포먼스를 가지며 컴백 기념으로 팬들과의 다양한 소통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