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회차별 선착순 이벤트 참여 고객 5000명에게 GS편의점 모바일 쿠폰 제공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숙박권 등 제공

신한은행, 호(虎)캉스 외환 이벤트 시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해외 휴양지로 떠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고객을 위해 ‘10달러로 떠나는 호(虎)캉스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창구, 쏠(SOL) 앱 등 거래 채널과 무관하게 10달러 이상 해외송금 또는 외화계좌 신규를 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한 쏠(SOL)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10달러로 떠나는 호(虎)캉스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1차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2차 이벤트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고 각 회차당 선착순 고객 5000명에게 GS편의점 모바일 쿠폰(3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특급호텔 숙박권(1명) △호텔뷔페 2인 식사권(5명)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10명) △모바일 커피쿠폰(100명)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한 고객님들께 외화도 저축하고 경품도 받아가는 ‘10달러로 떠나는 호(虎)캉스 이벤트’에 많은 참여와 다양한 외환서비스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의 모바일 앱 쏠(SOL)의 월간 이용자 수는 앱 마인더 집계 기준 1천만명을 돌파했고 이번 이벤트를 참여한 고객도 쏠(SOL)앱 ‘나의 외환’ 플랫폼으로 자동 접속돼 거래중인 외화계좌의 △잔액 및 거래내역 조회 △환율 조회 △해외송금 서비스 △외환카드 등 외환서비스 거래 전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관련기사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