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PC용 백신 평가서 ‘우수 제품’으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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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김태훈 기자】안랩(대표 강석균)은 V3가 글로벌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 'AV-TEST’의 10월 PC용 백신 평가의 ‘홈 유저(개인 사용자)’ 와 ‘비즈니스 유저(기업 사용자)’ 부문에 참가해 각각 종합점수 만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AV-TEST 테스트는 개인 사용자용 제품을 평가하는 ‘홈 유저(Home users)’ 부문과 기업 사용자용 제품을 평가하는 ‘비즈니스 유저(Business users)’ 부문으로 나눠 PC용 백신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V3는 참가 제품 중 상위권 성적을 의미하는 ‘Top Product(우수 제품)’로도 선정됐다. 이번 ‘Top Product’ 선정으로 V3는 올해에 '홈 유저' 부문 4회 연속(2021년 4, 6, 8, 10월), '비즈니스 유저' 부문 5회 연속(2021년 2, 4, 6, 8, 10월) ‘Top Product’로 선정되는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안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난 2012년부터 AV-TEST의 보안 제품 테스트에 참가해 통산 28회 ‘Top Product’로 선정되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안랩 시큐리티대응센터(ASEC) 한창규 센터장은 “V3는 유수의 글로벌 보안업체들이 참가한 테스트에서 우수제품 선정을 이어가며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안랩은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개발로 사용자에게 안전한 PC 보안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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