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3부문 6본부→5부문 6본부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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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이호준 기자】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이 1일자로 기존 3부문 6본부의 편제를 5부문 6본부로 변경하는 소폭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화생명은 경영혁신위원회를 경영혁신부문으로 변경했고 부문장은 나채범 부사장을 임명했다. 투자사업본부 및 전략투자본부를 통합해 투자부문을 신설해 부문장은 신민식 전무를 임명했다.

또한 경영전략실 소속으로 두 명의 외부인사를 영입했다. 경영전략실은 보험업계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지속성장을 위한 중장기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영전략실장으로 AT커니 대표, PWC 스트래티지앤드 대표를 역임한 금융컨설팅 전문가 하상우 대표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경영전략실 담당 임원으로 금융혁신 등을 담당했던 금융위 서기관 출신인 이한샘 상무를 영입했다.

[한화생명 임원 인사]

▲경영혁신부문장 나채범 부사장 ▲투자부문장 신민식 전무 ▲경영전략실장 하상우 부사장 ▲경영전략실 이한샘 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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