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티렉서스, 렉서스 RX450h의 아름다움 표현한 바이럴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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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국내 렉서스 공식 판매사 엘앤티렉서스는 렉서스 RX450h가 함께 한 퍼플리스트 필름의 심형준(NEGATIV) 감독 연출 ‘어둡지 않아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 뮤직비디오를 제작하고,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엘앤티렉서스는 렉서스 브랜드의 고급스럽고 중후한 이미지를 과감하게 탈피하고 젊은 3040 세대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고자 ‘크리에이티브의 눈으로 표현한 렉서스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예술가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도했다. 

첫 번째 콜라보 콘텐츠는 뮤직비디오 연출 베테랑 심형준(NEGATIV) 감독과 함께한 바이럴영상 ‘어둡지 않아도 보이지 않을 때가 있지’ 작품이다. 렉서스 RX450h 외관에서 느껴지는 강인함과 부드러움 두 가지 상반된 매력에서 영감을 받은 남녀의 행복했던 사랑과 슬픈 이별 이야기가 주제로, 배우 서재규와 박가영, 인디 뮤지션 영비누가 작업에 함께 참여했다.

뮤직비디오 형식의 이번 영상은 오랜 연애 끝에 이별을 맞이한 남자의 관점에서 연애와 이별을 경험하며 느끼는 복잡미묘한 감정을 감각적으로 담아냈다. 특히 심형준(NEGATIV) 감독 특유의 한 편의 영화 같은 섬세하고 감각적인 영상미와 담담하고 절제된 음악이 조화를 이뤄 짧은 영상 속에서도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단 하루의 짧은 촬영기간 동안 기본적인 시놉시스 만을 바탕으로 모든 연출 방향이 즉흥적으로 결정되어 다양하게 변화되는 배우들의 감정을 기본적인 스토리 위해 그대로 녹인 자연스러운 연출이 인상적이다.

이와 함께 영상 연출에 영감을 준 렉서스 RX450h는 주인공 두 남녀의 따뜻했던 연애와 쓸쓸한 이별의 순간에 등장하며 특유의 대담한 디자인, 압도적인 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엘앤티렉서스는 심형준(NEGATIV) 감독과 함께하는 후속작으로 유명 웹소설 작가 ‘가린’의 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단편영화를 준비 중이며, 영상을 통해 렉서스 차량의 또 다른 매력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예정이다. 영상 제작은 많은 고객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후속작을 만들기 위해 자동차와 함께했던 특별한 이야기와 추억을 주제로 고객 스토리텔링 이벤트를 진행하고, 고객들의 실제 이야기를 영상에 직접 담아낼 계획이다.

엘앤티렉서스 관계자는 “젊고 트렌디한 3040 고객들에게 렉서스의 대담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크리에에티브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새롭게 시도했다”며 “남녀노소 공감할 수 있는 사랑과 이별의 이야기를 담아 낸 심형준(NEGATIV) 감독과의 콜라보 뮤직비디오 영상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 RX450h는 렉서스 브랜드 SUV 라인인 R.U.N (Rx, Ux, Nx)의 기함급 모델로,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바탕으로 큰 차체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연비를 발휘하는 동시에 정숙함과 편안한 승차감을 추구하는 모델이다. 지난 2016년 첫 출시 이후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등 상품성이 한 단계 향상되어 프리미엄 SUV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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