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큅, 31단계 세밀한 분쇄 가능한 자동 커피 그라인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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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 김용환 기자】리큅은 홈카페를 더욱 스마트하게 만들어 줄 리큅 자동 커피 그라인더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 자동 커피 그라인더는 지난해 말부터 출시한 리큅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머신, 와플메이커, 샌드위치 메이커 등과 함께 홈카페 가전 라인업을 구축하기 위해 선보이게 됐으며, 카페 전문점 못지 않은 홈카페를 위한 필수 가전으로 고객들에게 어필할 계획이다.

리큅 자동 커피 그라인더는 신선한 원두 그대로의 맛과 향을 유지할 수 있는 코니커버(맷돌 방식 분쇄) 방식으로 가정에서도 버튼 하나로 힘들이지 않고 커피 전문점과 같이 섬세하고 고급스러운 커피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모카포트부터 드립 커피, 프렌치프레스까지 개인의 취향과 추출 기구에 맞게 완벽한 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원두 굵기를 총 31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제품 바디에 위치한 직관적인 LED 화면과 버튼으로 제품 작동은 물론 원하는 컵 수량, 분쇄 시간(초읽기 기능)을 개인에 맞춰 보다 세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며, 원하는 원두 양과 수량만큼 원두의 낭비 없이 분쇄 할 수 있다.

리큅 자동 커피 그라인더는 보다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원두컵과 분쇄된 원두를 담는 파우더컵이 함께 제공된다.

원두컵과 스테인레스 304 소재의 그라인더는 모두 분리세척이 가능하며, 클리닝 브러쉬가 함께 포함되어 있어 사용 후 청소와 관리가 간편하다.

한편, 리큅은 이번 자동 커피 그라인더 신제품 출시를 맞아 한정 수량에 한해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최대 28% 특가 혜택과 포토 후기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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